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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장마가 끝나갈 무렵 문뜩 시를 읽고 싶었다.

나태주 시인의 유명한 풀꽃1 때문인지도 모른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이 시를 오래도록 되읇어 보았었다.

책을 읽고나니 이 시가 또 마음에 박힌다.

[그리움]
햇빛이 너무좋아
혼자 왔다 혼자
돌아갑니다.

시라는게 참
계속해 구절을 되뇌이게 만들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풀 꽃 한 줌은 사진으로 시를 표현해 주고,
꽃을 보듯 너를 본다에서는 일러스트 이미지가 시와 어우러진다.
중복되는 시가 많아 복습하는 기분이 들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일러스트 이미지가 더 좋았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에서는 특히 사랑과 연예에 대한 시가 많아 더 공감이 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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