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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해장하러 가는 그곳.

국수가 생각나면 가는 그곳

대인시장 만복식당 되겠다.

맑은 국물에 다대기좀 풀고 들깨가루좀 넣으면 고소하니 시원하고 속이 풀리는 국밥이 먹고 싶거든 만복으로 가면 된다.

주로 막창국밥과 돼지국밥 순대국밥 셋중 하나를 먹게된다.

요즘은 계속 돼지국밥!!

두명 이상가면 머리고기를 주신다.

사실 막걸리 한병에 머리고기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다.

나는 특히 저 깍두기와 국물이 맛있다.

좀 달긴 하지만 ㅎㅎ

국밥이나 수육 고기를 초장에 살짝 직어 먹으면~

야들야들 고소하니 맛있다.

 

김치는 상태에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당일 담근 것은 맛있는데

몇 일 지난건 젓가락이 가지 않는다.


보통 해장하러 갔는데 오늘은 낮술을 해버렸네

수육에 초장찍어 한모금 하면

크~~~~~~~


배가 너무 부르다.

돼지국밥은 6,000원 소주는 3,000원이 되시겠다.

수육에 소주 한병이면 5,000원 2병은 7,000원 3병은 10,000원 이었던가?

메뉴판을 안찍었네...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하나 뽈아주면 아빠미소가 지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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