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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저녁 늦게 갔다가 재료 소진으로 못먹었던 달곰식당에 

주말저녁 이른시간에 갔습니다.

6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3분만 늦었으면 자리가 없을뻔 했네요.

도서관 바로 뒷 골목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요렇게 입구에 간판이 뙇 있답니다.

공간이 생각보다 협소해서 단체로는 못 앉을 거 같고

테이블도 10개 남짓이었던 거 같네요

메뉴판1

메뉴판2

기본 셋팅

초밥셋트 3번

기대하고 먹었는데 밥알이 설익은 거 같아 주방쪽을 보니 초밥을 미리 만들어 놓아 밥이 딱딱해 진거 같았어요.

순간 컨플레인을 걸어? 하다가 그냥 먹음, 간장새우가 저중에서 제일 비리고 맛없었어요.

연어 샐러드는 가성비 대비 좋았는데 먹다보니 느끼해서 저는 절반 먹고 땡

가격 올리고 치즈까지 있었음 더 좋을 거 같기도 해요.

전체 상차림인데 초밥 보다는 모든 테이블이 돈까스를 시켜 먹어서

이제 초밥에서 돈까스 맛집으로 넘어간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현금결제하면 사은품을 준다길래 찾아보니 계산대 옆에 걸린 볼펜이네요.
카드로 결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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