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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티비에서 광고하던 맥도날드 행운버거셋트!!
햄버거를 즐겨먹지 않지만 나를 자극하고 있다.
마침 근처에 맥도날드도 있겠다 저녁밥으로 고고!!
▲ 셋트는 버거, 콜라, 컬리 후라이 요렇게 나온다.
사이즈업은 +500원 체리에이드는 +400원 하면 된다.
주문 후 400원 더 내고 체리에이드를 먹을걸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맛 없다는 평이 많아 주문대 앞에서 🤔... 🤔... 🤔...
고민 끝에 도전 하였다!!
▲ 이게 매장마다 튀기는게 다른가? 꽃소금이 어마무시하다.
너무 오래 튀긴 것 같기도하고, 내 입에는 너무 짜다.
결국에 반 남겼다. 그냥 감자튀김이 더 좋다.
▲햄버거 대충 만들었니?
양상추는 겹겹이 통으로 들어있고 거기다 한쪽에 쏠려있다.
버거 종이 한겹 펴자마자 옷 위로 양상치가 떨어지지 않나...
좀 잘 정리해서 먹을 때 불편하지 않게 균형좀 맞춰서 만들어 주면 안되는걸까?
그래도 먹는걸 앞에두고 푸념하면 되겠나 싶어 음미하기 시작
페티는 그래도 괜찮은데 조합이...
핫소스와 마요네즈소스의 콜라보에 두꺼운 빵 그리고 페티, 양파, 양상추 끝.
뭔가 핫소스에 매운맛이 느껴질 때 마요네즈소스가 들어온다거나
이게 믹스가 입안에서 되야 될 것 같은데 그냥 따로 국밥인거 같다.
결국 내가 먹는 부위를 조절해서 섞어 먹었다.
맛은 괜찮다. 다만!! 제조법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다른 분들의 후기대로 역시!!
이 가격이면 차라리 다른 버거 먹는 걸 추천한다.
결론은 성의 없게 만들기 있기 없기?
컬리 후라이 소금 많이 넣지 말아주세요~ 제발!! 😭
소금 덩어리 먹은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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