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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음료 주문 후에 갑자기 티라미수, 치즈케익이 먹고 싶다며, 

추가주문 해오신 형님...

흔히들 많이 먹는 티라미수와 치즈케익 되겠다.


▲ 내가 아닌 까다러운 서울 입맛으로 평가해본 스타벅스 티라미수

이건 아닌데라며 이건 티라미수가 아니라는 서울 형님.

내가 먹어도 뭔가 그냥 느끼하고 

쫀득함이 없이 그냥 치즈 케익같다.


▲ 다음 타자는 치즈 케익

보기에는 먹음직스럽다.

위에 치즈만 먹었을 때 만족!!😍

크게 한 입 먹어보니 빵이 푸석거린다.😭

치즈가 빵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 식감!!

원래 이런건가? 다른 곳에서 먹어보지 않아서 뭐라 못하겠다.


밥 먹고 후식으로 즐기면서 다들 남기고 가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본래 케익을 카페에서 안먹지만 역시나 안먹게 되는 이유를 세삼 깨닫는 하루였다.


케익은 유명한 전문점이나 제과점에서 먹어야 한다.

모양과 단맛에 현혹되지 말자.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오늘은 제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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