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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1단지 앞에 새로운 가게가 생긴 단지에서 모임이 있어 들렀습니다.
가게가 이제 생겨서 깔끔합니다.
이 동네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닭 숯불갈비를 파네요.
두테이블 우선 3인분씩 주문~~~
요렇게 밑반찬이 나오고 밑반찬에 소맥으로 목을 축입니다.
숯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소맥 3잔쯤 하니 불판을 주시네요.
버섯에 단지라고 쓰여있는 게 먹기 아까운 듯 아깝지 않은 버섯입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닭 숫불갈비 담백하니 술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굽기도 어렵지 않고 자주 뒤집으며 가위로 잘라보면 금방 익습니다.
대신 그만큼 오래 기다렸기에 금방 먹는 ㅋㅋㅋㅋ
그렇게 숯불 3인분 갈비 2인분을 먹고 후식으로 타이거 새우를 시킵니다.
마리당 4천원...
후식 때 나오는 밑반찬
배불러서 후식은 패스했습니다. ㅎㅎ
밑반찬에 대신 소맥을~~
가게가 작지도 않고 10명 남짓 회식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고기 굽는 게 여름이라 좀 힘들긴 하지만요 ㅎㅎ
새로 생겨서 나오는데 시간은 좀 걸렸지만 닭 숯불갈비 퇴근 후
술 한잔하기 괜찮네요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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