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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때문에 몸에 기운은 없고

몸살로 힘들때 생각나던 삼계탕!

고민없이 가까운 상무지구 고려조로 오랜만에 향했습니다.


밑반찬이 바로 나오긴 했는데

김치와 깎두기는 잘 익었고,

고추가 오래된듯 아삭함이 덜해 좀 실망입니다.


고려조에서 주던 약주도 예전보다 맛도 연하고

양도 적은듯 했습니다.


드디어 나온 삼계탕!!

미리 만들어논 닭에 육수만 끓여 주는듯 하기에 빨리 나오네요.


10분만에 먹어치운듯한...

닭안에 찹쌀이 좀 만든지 된 것 같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네요.

다녀본 고려조중에 첨단이나 노대동이 더 좋았던 거 같네요.


백종원이 TV에서 뚝배기가 지글지글 끓고 있을 때

더 우러날 수 있도록 기다리라 하여 기다리는김에 촬영~


예전에 맞은편 커다란 공터 주차장이 있었는데

건물이 올라가면서 사라졌더군요.

카메라도 많이 생기고 주차가 넘 힘들었습니다. 

좌측 건너편 100미터 전방에 주차장이 보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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