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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에서 소주 해보셨습니까?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생각보다 괜찮은 차이나궁입니다.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갈 때마다 없어지지 않고 계속 자리하고 있더군요.


보통 3~4명이서 가기 때문에

주로 셋트 3, 4번을 먹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는 셋트 4번에 송이덮밥을 추가!!


짬뽕탕은 갈 때마다 야채가 너덜너덜 하거나, 싱싱하거나 둘중 하나.

소주에는 국물이 필요하기에 먹게 되지만 손이 많이 가지는 않네요.

그날그날 짬뽕국물을 만들지는 않는 거 같아 아쉽네요.


찹쌀 탕수육~

쫄깃하면서 바삭하니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바삭바삭해서 더 좋은 거 같네요.


양장피 요번에 가서 첨 시도해봤는데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코가 펑!! 뚤리지만 ㅋㅋ 

야채를 좋아하는 저에게 더 좋은 술안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빈속에 소주를 달리면 탈나기 마련이죠~

그래서 시킨 송이덮밥인데 생각보다 더더더 맛있어서 놀랬다는.

밥먹으러 와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리하여 4명이서 셋트 4번에 맥주 2병 소주 3병을 가볍게 마셔주고

2차를 갔더라는~

1년에 2~3번은 가게 되는 곳인 거 같습니다.

밥먹으로 가기도 좋고, 술마시러 가기도 좋은 차이나 궁입니다.


위치는 놀이터 아래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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