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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주파 사이에서 핫한 곳이 있다고 하여 들린 하지메입니다.

예약은 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그런 곳이라고 합니다.

운천역에서 상무고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있습니다. 


4명기준 특선 3인을 시켰으나 

직원분 추천으로 스페셜 2 + 특선1인으로 주문 하였습니다.

아마도 3천원 차이지만 스페셜 처럼 주시는듯 합니다.

핫한 곳이라 그런지 소주가 5,000원이네요.​

3천원 때가 그립습니다. 😭

​우선 기본으로 샐러드, 짱아치, 생강, 초마늘, 묵은지 등이 기본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김과

찻잔 사이즈에 담겨나오는 된장국!!이 사진에는 없지만 나옵니다.

참치를 좋아하지 않지만 비주얼은!!!

훌륭합니다. 👍 👍


맛 평가를 하자면 하얀 부분은 식감이 아삭함이 있어 재미있고

나머지 붉은 녀석들은 흰 부분이 무척 질깁니다.

큼직막하게 썰어주기 때문에 처음에는 먹을만 하지만

먹을수록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해서 절반은 통으로 먹고 

절반은 반으로 잘라서 김에 먹었지요~

저에게는 소고기가 더 맛있는 거 같아요~ ㅎ


총평을 하자면 위치는 외진곳에 있지만 주차장이 가게 옆에 있습니다. 

대략 10대는 주차할 수 있으며 앞 도로변에도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가게는 생각보다 넓고 방도 2곳인가 있습니다.

단 예약은 필수일 것 같고 마감은 10시로 기억합니다.


회나 참치를 좋아하시는 분들 편하게 대접하고 싶다면 괜찬은 곳 같습니다.

다만 장소가 협소하고 방이 몇개 없다보니 예의를 차리는 자리는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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