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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 심형탁 뿌찌빠찌뽀찌 댄스덕에 미니언즈를 보게 되었다.
그 전부터 미니언즈 귀엽다 재밌다 하는 글들도 SNS를 통해 몇 번 접했기에
약간의 기대를 하고 감상~~
태초부터 있던 미니언즈들이 대장을 찾기위해 길을 나서다 인류 역사와 함께 하고,
자기들끼리 동굴을 발견하여 살다가 무료해질 때 용기있는 미니언즈가
앞장서 새로운 대장을 찾으로 떠났지만 뉴욕에 도착하여
악당을 대장으로 삼으려다 영웅이 된다는 시나리오라 말 할 수 있겠다.
이게 코미디도 아니고 재미있지도 않고
더군다나 나에겐 미니언즈들이 그닥 귀엽지 않았다.
내용도 유아용인건가 싶고,
성인이 볼만한 영화는 아닌거 같은데...
결론적으로 나에게 맞지 않는 애니메이션임은 틀림 없었다.
기대하던 뿌찌빠찌뽀찌도 그리 큰 이펙트가 있는 부분도 아니던데
아마도 나에게 동심이 남아있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그냥 본 영화다.
아무런 감흥이 없다.
나는 순수하지 않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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