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무지개 곶의 찻집 - 모리사와 아키오/활력을 주는 책/잠깐 쉬어가기
당신에게를 읽은 후 그의 따듯함에 반해 다음 책으로 "무지개 곶의 찻집"을 골랐다.곶이란 단어가 생소한데 사전에 정의된 뜻은 이렇다."바다로 돌출한 육지로, 보다 규모가 크면 반도라 부른다. 육지가 침강하면 골짜기는 만이 되고 산줄기가 반도나 곶이 된다. 사취가 바다에 돌출하여 형성되기도 한다." 소설의 주된 내용은 이곳에서 시작되거나 끝이난다.총 6장의 단락으로 구성되어있다.봄 "어메이징 그레이스"여름 "걸즈 온더 비치" 가을 "더 프레이어"겨율 "러브 미 텐더"봄 "땡큐 포 더 뮤직"여름 "곶의 바람과 파도 소리"제목은 사건의 계절과 그 장마다 어울리는 노래들로제목이 정해진듯하다. 첫 단락부터 마음 한편이 아프긴 하지만이야기의 흐름이 아픔에서 다시 행복으로주인공 모두가 새로운 전환점을 무지개 곶의 찾..
나만의 여가/도서
2017. 4. 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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