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라 종종가는 황톳길요즘 동명동이 더욱 활성화 되면서손님들이 많이 는 것 같습니다. 메뉴판도 바뀌었네요예전에는 세트메뉴 없었는데 새로 생겼습니다.두명이 갔지만 많이 먹다보니 안주묶음 하나로 주문했습니다.및반찬이야 계절 나물들로갈 때 마다 바뀌지만 다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묵잡채오늘은 유난히 깨가 뿌려져있네요 ㅎㅎ역시 따듯할 때 먹어야 더 맛있는 거 같네요. 파전만 먹다 김치전 시켰는데해물 김치전이라 더 맛있네요.저는 파전보다 김치전이 더 맛있는듯!! 따로 시켜본적 없지만 도토리수제비막상 먹어보니 요것도 괜찮네요. 저만 알고 싶은 맛집이라 주변인들 종종 대리고 갔는데 요즘은 늦게 가면 앉을 자리가 없네요. ㅠㅠ 오랜만에 들렀지만묶음거리가 생겼다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동동주로 시작했다 너무 단맛이 ..
이전 황톳길 글 보기 ( 메뉴판 참조 ) 요즘 격주로 가게되는 황톳길입니다.친구를 대리고 가서 도토리묵잡채를 맛보여 줬더니 맛있다고 이제 마다하지 않고 갑니다. ㅋㅋ 나오자마자 따듯할 때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종종 먹으면 완전 맛있습니다.!! 지난번 해물파전은 두어번 먹어봤지만 아닌거 같아새로 도전해 본 녹두빈대떡!!역시 좋은 평을 주긴 아깝지만 건강해지는 맛입니다. ㅎㅎ 겨울에 눈내릴 때도 좋고봄에 갔더니 동백이 펴있어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마당이 좀 더 넓었다면 경치가 정말 좋았을 거 같습니다. 위치는 동명동 주민센터를 찾아서 오시거나 카페 다담을 아시면 그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참고로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광주에 첫눈이 오는날 황톳길에 해물파전과 도토리 잡채가 유명하다 하여 들렀습니다.동명동 주택가 골목길에 있기 때문에 주차와 가게 찾기는 조금 불편하지만한옥을 개조해 만든 곳이라 분위기는 있습니다. 다만 가스난로 하나로 추위를 막기엔 힘들더군요.모든 여성분들은 외투를 입고 계셨습니다. 방에 테이블이 4개 있고,밖에 7개정도 있었습니다.마루바닥이라 겨울엔 많이 춥네요. 메뉴판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부들부들한게 가져가고 싶을정도?그냥 정이 가는 메뉴판입니다. 주로 동동주나 막걸리를 먹는 분위기라 메뉴도 파전이기에 저희도 동동주로 시켰습니다. 신기한 메뉴인 도토리묵잡채와 지인이 먹고 싶다던 해물파전으로 주문 했습니다.도토리전이 특이해 보이긴 하지만 처음 왔으니 추천메뉴로 주문하였습니다. 동동주는 먹어서 배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