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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라 종종가는 황톳길

요즘 동명동이 더욱 활성화 되면서

손님들이 많이 는 것 같습니다.


메뉴판도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세트메뉴 없었는데 새로 생겼습니다.

두명이 갔지만 많이 먹다보니 안주묶음 하나로 주문했습니다.

및반찬이야 계절 나물들로

갈 때 마다 바뀌지만 다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묵잡채

오늘은 유난히 깨가 뿌려져있네요 ㅎㅎ

역시 따듯할 때 먹어야 더 맛있는 거 같네요.


파전만 먹다 김치전 시켰는데

해물 김치전이라 더 맛있네요.

저는 파전보다 김치전이 더 맛있는듯!!


따로 시켜본적 없지만 도토리수제비

막상 먹어보니 요것도 괜찮네요.


저만 알고 싶은 맛집이라 주변인들 종종 대리고 갔는데

 요즘은 늦게 가면 앉을 자리가 없네요. ㅠㅠ


오랜만에 들렀지만

묶음거리가 생겼다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동동주로 시작했다 너무 단맛이 강해

막걸리를 주문 했지만 다 떨어졌다는...

예전에 막걸리 하면 조대 정문으로 갔었는데

요즘은 동명동에 있는  

묵잡채 '황톳길' 아니면 육전 '도연'으로 가는듯~

황톳길은 언제나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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