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 맞은편 국수 거리 뒷편에 카페를 두리번 거리다큰 카페는 보이지 않아서두바퀴 돌다가 발견한 담설!!주차할 곳이 없어서 근처 공용 주차장에 주차했네요. 주변에 조그만 하게 있으나 찾기 어렵지 않아요~ 메뉴가 많아서 무엇을 먹을꼬~~한참을 고민 끝에 첫번째 빙수인 밀크팥으로!!흑임자를 선택했으나 선택권이 없었음..😅얼린 우유에 연유와 시럽이 겹으로 뿌려져 쌓여있고위에 콩가루와 팥 견과류 떡등이 올라가 있음.섞어서 먹지말고 떠먹으란 설명에먹다보니 말도 거의 하지 않고둘이서 다 먹었다는...ㅋㅋㅋㅋ 5분이 안 걸린듯그만큼 맛있었어요!!팥은 저희에게 너무 달아서 좀 남겼어요 ㅎㅎ 주말 늦은시각 4시쯤 갔는데 손님이 계속해서 오시더군요.자리가 없어서 30분만에 일어났네요. 다음에는 국수 한그릇 한 후후식..
영화보고 나와서 가볍게 때우기 위해 들른 죠스 떡볶이백화점이 휴무라 사람이 없어 한산해서 좋더라는~ 가볍게 떡볶이, 오뎅, 튀김을 먹기로~ 어묵이 조금만 더 불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국물 간이랑은 딱!! 좋음 ~야무지게 떡볶이 양념에 찍어 먹음~ 떡볶이, 오뎅만 먹기 아쉬워서 튀김 추가했는데바로 튀긴 것이 아니라 아쉽지만 그래도 맛남~ 메인 메뉴 떡볶이 저 위에 오뎅 튀김이 빠삭하니 맛남오래되면 눅눅해지긴 하는데 그래도 맛남뭐든 찍어 멋으면 맛남근데 맵다. 가격은 떡볶이 3,000원, 오뎅 3,000원 튀김 2,500원간단하게 둘이서 끼니 때우기에는 좋은듯~셋트메뉴도 있던데 다음엔 셋트로 먹어봐야겠당.
햄버거가 먹고싶던 찰라 버거킹 앞에 행사가 뙇~10월 1일부터 7일까지 버거가 3,900원!! 집에가는 길에 버거킹 들러 햄버거 포장 후기대를 안고 집으로 고고!! 봉투 좀 달라 그럴걸 쫄래쫄래 들고왔더니 손가락이 아픔...차라리 먹고 올걸 하는 후회도... 3,900원에 이정도면 괜찮다며 바로 시식!!감자튀김 두꺼운게 가장 맘에 듬 ㅎㅎ두껍고 바삭하니 바로 먹으면 더 맛있었을 듯 뭔가 두툼하지도 얇지도 않은 적당함비쥬얼은 만족했으나옆부분 페티가 너무 타서 쪼매 그랬음 사진으로만 봐도 참... 매장이었으면 뭐라 했을 듯첫 느낌은 부드럽긴 한데 페티가 느껴지지 않음. 빵이 생각보다 두껍고 케첩맛이 많이 남양파가 씹히는게 좋긴한데 채소가 빈약함 페티맛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워서 따로 먹어 봄짭조름하니 부드럽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