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제 단풍이 예쁘다고 하여 걷다가 들른 미스박 커피 주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한적했다. 점심 먹고 한수제 등산길을 걷다 들르기 괜찮다 날씨가 좋아서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우리가 4번째 팀이었다. 곳곳에 소품도 많고 사진 찍을 곳이 많아 여성분들이 사진 찍으러 많이 올 것 같다. 입구 왼편 2곳은 예전 창고로 보이고 계산대는 가정집을 개조한 것으로 보였다 창고로 보이는 곳 창밖이 좋았으나 먼지 냄새와 옆 테이블이 너무 시끄러워 2층으로 자리를 옴겼다 ㅠㅠ 역시 소품이 많다. 라떼와 아아 치즈케잌을 시켰는데 아아는 소소했으나 라떼는 밍밍하고 케잌은 노브랜드 치즈케잌 같았다 양도 적고... 한수제 한바퀴 돌고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
나주 근교 카페 탐방 중 들렀던 유딜라이트 광주에서 온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린다. 주소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 강변1길 36 (남평읍 동사리 348-9) 주차는 카페 뒤편 주차장이나 카페 앞 도로에 주차하면 된다. 1층 카운터는 시원시원해서 좋다. 음료 둘에 치즈케잌 주문 후 자리 찾으러 고고씽!! 여름이라 바깥 자리가 뷰가 좋지만 더위 때문에 안쪽 시원한 곳을 찾아본다. 노트북 들고 와서 시간 때우기에도 좋겠는데 코로나...ㅠㅠ 주문한 음료와 케잌이 나오고~~ 포크와 수저가 고급지다 시그니쳐 커피인 딜라이트 커피가 아인슈페너에 견과류가 들어가서 생각보다 괜찮았다. 레몬 에이드였나? 요렇게 차를 위에 타 주면 색감이 아쥬 좋다 맛은 아쥬 건강하다 나는 요런 게 좋던데 여자 친구는 극강의 달달함을 요구했다....
여름에 슬랙스에 신을 운동화를 찾던 중너무 흔한 건 싫어서 고르고 고르다 산 라코스테처음 사보는 메이커라 매장에서 사려다 갈 시간이 없으니 인터넷으로~할인해서 108,000원에 구매!쇼핑몰에서는 RZ0008M18A라고 써졌는데품번이 다르다.패스~ 제조년월이 최근꺼라 좋군! 거리에서 흰색 라코스테는 많이 봤는데아직 빨파 라인은 본적이 없기에 이걸로 주문! 사실 그냥 무난무난 함가죽이라 그런지 살짝 무거운 느낌이 있고신어보면 깔창이 푹신거리는게 느껴짐평소 265~270 신기에 270으로 주문 앞에가 살짝 남지만 발 등이 높아이정도면 사이즈는 맞는듯 얼핏 보면 백구두 같기도 하고신발이 작아야 이쁘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ㅋㅋ바람이 통하지 않아 땀이 차는 게 흠이라면 흠나머지는 만족하는 중 😊신발 디자인만..
먹방 BJ들과 온라인 상에서 맛있다고 소문났던싸이버거를 뒤늦게 먹었다.인기가 많다 길래 메뉴판 찾아보는데상위가 아닌 버거 10번...!!유행 다 지난 다음에 먹고 있다.😐케이준양념감자먹는 순간 짜다. 그리고 먹다보면 치킨 맛이 난다.감자튀김에 치킨 양념 버무려 튀기나 보다.토마토 케첩과는 어울리지 않는 치킨맛과 짠 맛이었다.싸이버거일단 두툼한게 기대감이 생긴다. 으흠!!윗 부분 빵이 두껍고 페티 쏠림이 심해 먹기는 불편 했지만다리살로 만든거라 부드럽긴 부드럽다.여타 닭 가슴살로만 만든 다른 햄버거 페티보다 괜찮고 맛도 있다.가격은 세트 5,400원감자만 덜 짰어도... ㅠㅠ안 먹어 봤다면 먹어보라 권하고 싶다.
여름에 슬랙스에 신을 운동화를 찾던중아이다스는 너무 흔하고~나이키는 발 볼이 좁고...그나마 발 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뉴발란스를 선택!!찾아보니 CRT300시리즈가 가장 많이 보임. 300이 대세인가..그중에서 300CH 모델이 가장 무난하여 구매!!가격은 89,000원할인해서 78,000 원에 구매쿠폰질!!ㅎㅎ예상했던 색상과 디자인무난하게 어디에나 신을 수 있을듯 일반 워킹화나 런닝화 보다는깔창이 다소 아쉽긴 함뭔가 좀 엉성하다 할까? 요부분도 재질이 쫌 애매함뭔가 쌈마이스러움..가까이서 볼 때만 그러니 패스!아무래 봐도 무난하니 괜찮음잘 샀음 ㅋㅋㅋ재질이 세무라 때가 타긴 하지만 나이키 고무 보다는 훨~~~씬 덜 할 것 같음~ 신어보니 확실히 발 볼이 넓어 편함스니커즈 ..
앨범 접근 제한상태에서 이를 해지시키고, 권한을 취득하기 위한 예외처리가 필요하다. 다음 처리 방식은 권한이 없을경우 바로 시스템 설정페이지로 이동 시키거나, 사진 선택 매서드를 호출하도록 되어있다. Colored By Color Scripter™12345678910111213 #import - (void)selectPhotos { [[PHPhotoLibrary sharedPhotoLibrary] performChanges:^{ } completionHandler:^(BOOL success, NSError *error) { if (error) { [[UIApplication sharedApplication] openURL:[NSURL URLWithString:UIApplicationOpenSettings..
담양은 종종 갔지만 추월산은 오늘 처음 들렀습니다.죽녹원에서 차로 20분 정도가면 나오는 추월산 산책 코스로 요즘 뜨고 있는용마루길을 다녀와 보았습니다. 대략 코스는 연리지-쉼터-화장실-용마루길 끝 지점까지총 4키로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죽녹원을 지나 달리다 보면 추월산이 보이고 담양호가 보이는데생각보다 코스는 짧고 굵은 것 같네요.하지만 저희가 가는 곳은 호수를 가로질러 산책하는 코스라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리를 건너면 용마루길이 시작됩니다.생각보다 물이 없긴 했는데 또다른 볼거리가 있더군요. 자동으로 나온 것인지 심은 것인지 모르겠으나묘한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비가 내린 후 마지막 가을을 만끽하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월출산 구경을 실컷 멀리서 할 수 있었지요. 호..
주말 시골집 뒷산 대나무 밭에 모내기가 끝나고 나면 해마다 죽순을 구하러 갑니다.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버리니너무 큰 것들은 부러트려 버리고, 먹기 좋은 것들만 채집을 합니다.사진에 죽순들 보이시나요?이번에는 대나무 밭에 가본 것중 가장 많은 죽순을 딴 것 같습니다. 요렇게 어른 두뼘정도 되는게 가장 좋다지요. 요런 녀셕은 따더라도 껍질을 까면 알맹이가 작아서다른 사람이나 나중을 위해서도 따지 않는게 좋지요~ 죽순의 굵기가 제각각인데 이 죽순은 두께가 튼실합니다.하지만 크기가 작기에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대략 5분도 안되서 이정도 땄습니다. 10분만에 20키로 한 포대~죽순은 많이 보이는데 무거워서 들고갈 수 없어 그만 땄습니다. 이제 죽순 껍질을 벗겨야겠지요?밑부분을 칼 ..
주말 저녁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늦은 시간 산을 오릅니다.오전에는 사람이 붐비고, 오후에 5시 무렵 가면 지산유원지 한바퀴 돌고 내려와도 시간이 충분하지요~커플이나 등산의 목적이 아니라면 무등파크호텔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광주 전망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산에 꽃내음이 물씬~곳곳에 때죽나무 꽃이 만개해 있네요. 팔각정 주변 공간을 모두 합판으로 바닥을 만들어 놓았네요. 곳곳에 조형물과 의자 포토존을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탐낼만한 말이 눈에 가장 뛰더군요.2미터가 넘어 보입니다. 바람개비도 쉴세없이 돌아가고~잠시나마 어릴적 동심에 가는듯한 기분이 드네요.커플들이 탐낼만한 포토존입니다.다만 역광을 받을 수 있기에 늦은 오후 시간은 피해서 사진을 찍어야 할듯... 팔각정은 보수 및 폐인트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