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X파일에 나와 유명세를 탔었던수완지구 타오를 다녀왔습니당!! 분위기는 다소 어둡긴 합니다만요긴 구석 창가가 없어서 그렇고창가쪽은 밝습니다. 🤗그리고 가격을 보는 순간헉!!! 그래도 먹을 땐 먹어야죠!!많이 드시는 분들은 300g을 나머지 분들은 160g 안심으로 주문!당연 한우죠! 호박 스프색이 참 곱다는 ㅋㅋ호박을 많이 졸이면 나는 그 달큼한 맛이 목에서 걸리긴 하지만맛은 좋았습니다. 시전 빵은 그냥 저냥~퀴즈 : 하루살이를 찾아보시오... 샐러드석류가 들어가서 시큼한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드시지 않아 제가 다 먹어치웠네요.ㅋ뭔가 살짝 어울리지 않는 만남이랄까?가장 만족스러웠던 파스타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군요.면발익힘이나 소스, 치즈까지 모든게 존맛탱이라 해야하나.. 스테이크먹는중에 돌판 열 때..
회식 후 2차를 고민하다핫해졌다 이제 시들해진 스크린 야구를 처음 가보았지요.생각보다 요금이 ㅂㄷㅂㄷ 합니다. 저희는 넷이서 5이닝 한번3이닝 1:1:1 이렇게 2게임 했네요. 입구에 바로 스낵 코너와다트, 뽑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아무래도 방이 4개라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 구비된 것 같네요. 매장 입구 컷!저희가 갔을 때 2호실은 게임을 씐나게 하고 계시네요.안에까지 가보지 않았지만 3,4호실도 있나 봅니다. 시설이 생긴지 좀 되었나 뭔가 후져 보이긴 합니다.어차피 배트만 쓸거니 나머진 패스~ 게임 전 전광판직원분이 셋팅 해주시고 가십니다~ 대기실과 공이 나오는 곳이 일직선으로 되어 있다는데저희가 간 1번방은 가로로 되어 있어 조금 불편하네요.고개를 좌에서 우로...ㅠㅠ 확실히 처음 치는 사람과 경험..
회사 회식으로 대게나라 캥크랩을 먹으로수완지구에 왔습니다.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예약도 안 된다고 하여 5시에 출발!!막상 도착하니 1층은 자리가 많이 남더군요. 1층 수족관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다소 좀 징그럽기도 해요. 역시 철이 철이다 보니 싯가가 비싸네요.회식이니 패스~ㅋ 상품권도 판다는게 신기하군요.역시 체인점에 고가의 음식이라 그런듯 합니다. 다소 싱거운 게살죽~ 1인당 나오는 샐러드특별한 맛음 없어요 그냥 야채~ 세꼬시가 두툼하니 식감이 쫄깃합니다.회에 소주 2잔 했어요~ 젓갈에 해초류 특별 요리중 하나인 두부 튀김인데요건 그냥 그래요 생선 튀김은 먹을만 합니다. 토마토 쭈꾸미~요거 독특한 맛이지요~ 별미라고나 할까? 가장 인기 좋은 사이드 메뉴새우는 눈 뜨면 사라져 있음. 키다리던 킹크..
회사에서 점심으로 뷔페를 가자하여수완지구 스시&그릴로 향했습니다.역시 가본 사람들은 주차!!가 가장 힘들다며 투덜거렸지만 평일이라 염려와는 다르게 한산 하더군요.그래도 그 좁은 길에 2중 주차 + 주차장 출입구 1개는 심했어요..저희는 평일런치 성인 1인 15,900원에 이용했습니다.평일임에도 2/3는 자리가 채워져있었습니다.대기 손님이 많을경우 1시간 30분으로 제한 한다고 하니참고하세요.모두들 초밥과 롤로 향할 때 저혼자 유유히 샐러드와생선회 종류로 한접시 담아봤습니다.혹시나 하고 담았던 삼겹살이 가장 맛남 +_+날씨도 추운데 망고 샐러드는 너무 차서 깜놀!!😱😱따듯한 무언가가 필요한데 손이 가는게 없었어요. 몸좀 녹일까 따듯한 수프가 생각나 조금만 떠왔는데 역시 맛이 연합니다.뷔페는 역시 조금씩 조..
요즘 광주에서 핫!! 하다는 접시꽃에 갔습니다.맛있다는 소문이 여기저기 들리더군요.저희는 수완지구에 있는 접시꽃으로~ 주말 점심에 생각보다 한산해서 핫플레이스인지 의심스럽긴 했지만우선 비쥬열은!! 합격!문어가 메인이고 반찬이며, 모든게 그릇 하나에 나오더군요. 같이 나오던 조개국, 묵냉체저는 둘 다 그냥 그저그랬습니다. 곤드레밥도 양념장에 찍어 먹었는데흠...뭔가 뜸을 덜들인 것인지 아쉽네요. 4명이서 문어보쌈+조개탕 셋트에 곤드레 밥 2인분 먹었더니 77,000원 나왔네요.생각보다 문어와 오징어에 손이 잘 안가더군요..남겼어요....ㅠㅠ포장 해가기도 애매해서 다른 분들은 포장해가시더군요. 그리고 바로 주변에 좋은 카페가 있다해서 들린 카페보노입니다.2층 올라가니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더군요 ㅎㅎ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