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달다.생크림과 얼음 로스트, 우유등이 섞이지 않아 아래 가라앉은 것들만 들어오니 달다~시럽은 가라앉아 잘못하면 시럽만 쪽쪽 빨려 완전 달다.잘 섞어서 먹어야 한다. 맛은말 그대로 시럽과 카라멜 커피가 섞인 맛 표현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맛이다. 먹다보면 엑기스는 초반 흡입해 버리고얼음이 녹아 휘핑크림과 같이 먹으면 밍밍하면서 심심한 맛이 난다.이것도 저것도 아닌 얼음물에 지방덩어리 떠다니는 느낌그래!! 이 음료는 나와 맞지 않는게야~처음부터 위아래 섞여있는 자바칩같은 음료가 차라리 계속해서 달달하니 더 맛있는듯 하다. 그래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먹었다.나도 참 대단하다 ㅋㅋ가격은 벤티 기준 7,100원 되시겠다.
현재 스타벅스에서는 "14days 릴레이 Tri-Star Dash" 이벤트 중이다.특정 요일에 정해진 상품을 먹을경우 별을 3개 더 준다.골드 회원의 경우 별 12개마다 무료음료 쿠폰이 나오니 3번만 먹으면 한 잔을 공짜로 먹는 셈이다. 나 또한 맛있는 오늘의 커피를 포기하고,피지오는 먹어 보았기에 "선라이즈 애플쥬스"를 선택하였다.맛을 평가하자면...사과쥬스에 복숭아 쥬스를 섞은 맛이다.또 먹을지는 의문이다. 가격은 Tall Size 기준 5,900원
회사 출근하던 때 그대로 아침에 밥 먹고 집을 나선 후 스타벅스로 향한다.많고 많은 스타벅스 매장중 가장 사람이 적고 매장이 넓은 곳으로 이동!!처음 앉았던 자리에 계속해서 쭈욱 혼자 앉아서 작업을 하고있다. 나 같은 사람이 많은 날도있고, 오늘처럼 점심시간이 되기 전까지 누구도 오지 않을 때가 있다. 넓은 매장에 혼자 앉아서 일하는 것도 좋긴한데 너무 적적하고, 사람이 또 너무 많거나 시끄러우면 집중이 되지 않는다. 어제는 내 눈으로 아이돌 팬클럽을 처음 목격했는데 신기하더라 티켓을 사기위해 인터넷을 뒤지고 같은 팬카페 회원에게 연락도 하고, 구걸도 하고, 콘서트장 앞에서 잠 잘 것까지 생각하고 준비물 챙기는 모습이 머랄까? 다른 세계 사람같더라. 금방 갈 것 같더니 너무 시끄러워서 참다참다 이어폰으로..
장소: 충장로 스타벅스 황금점.가격 : 4,900원대기시간 : 대략 5분, 박스 내용물은 냉장보관이고, 오늘의 커피 내리는 시간이라 생각하면 됨. 계란.차갑고 반숙인데 나에게는 좀 짜다. 비리지 않고 반숙이라 부드럽게 잘 넘어감. 치즈.치즈 고유의 짜지않지만 짭쪼름함은 있음. 맛있거나 그러진 않음 영양 보충용임.연두부.그냥 순두부. 처음부터 얀념 안하고 그냥 먹어도 될 것 같음. "소이데이! 소이엔탈 간장소스"를 뿌릴 경우 간장치킨 맛이 남. 소스를 뿌린 후 두부를 먹으면 먹을게 못되니 뿌리고 먹던지 그냥 먹던지 선택이 필요. 수저가 둥그렇게 너무 커서 깔끔하게 먹기가 힘듬. 오늘의 커피.스벅 아이스와 맛이 다른거 같음. 4일만에 와서 그런가? 기존 아이스 커피보다 쓴맛이 더 강함. 총평.모두들 그러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