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경치 좋은 데서 밥 한번 먹기 위해 들른 어나더 키친 코로나 때문에 점심시간 지난 후에 고고!! 호텔과 식당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다. 주차장 출구 쪽이 식당으로 가는 엘베~ 기름기 없는 퍽퍽살이 좋으니 필레미뇽 안심 스테이크 크림은 느끼할 수 있으니 쉬림프 로제 파스타~ 쉬림프도 시켰고 비프는 안땡기고 구운버섯 샐러드~ 식전 빵이 아웃백 보다 더 맛있는 거 같다. 다 먹을 거 같아서 절반만 먹고 패스 배만 안불렀다면 로제 파스타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었을 듯 😭 창가는 테이블로 사무실에서 쓰던 파티션이 하나씩 배치되어 있고 안쪽은 전부 룸으로 되어있다. 우리가 다 먹고 나갈 때 가지 1팀 더 왔었던 것 같다. 테이블은 많은데 사람은 많지가 않아서 다행이었다. 샐러드 그릇과 양 보고 깜놀하기 도..
담양 죽녹원 맞은편 국수 거리 뒷편에 카페를 두리번 거리다큰 카페는 보이지 않아서두바퀴 돌다가 발견한 담설!!주차할 곳이 없어서 근처 공용 주차장에 주차했네요. 주변에 조그만 하게 있으나 찾기 어렵지 않아요~ 메뉴가 많아서 무엇을 먹을꼬~~한참을 고민 끝에 첫번째 빙수인 밀크팥으로!!흑임자를 선택했으나 선택권이 없었음..😅얼린 우유에 연유와 시럽이 겹으로 뿌려져 쌓여있고위에 콩가루와 팥 견과류 떡등이 올라가 있음.섞어서 먹지말고 떠먹으란 설명에먹다보니 말도 거의 하지 않고둘이서 다 먹었다는...ㅋㅋㅋㅋ 5분이 안 걸린듯그만큼 맛있었어요!!팥은 저희에게 너무 달아서 좀 남겼어요 ㅎㅎ 주말 늦은시각 4시쯤 갔는데 손님이 계속해서 오시더군요.자리가 없어서 30분만에 일어났네요. 다음에는 국수 한그릇 한 후후식..
이 영화를 볼거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지만 여자친구가 보자고 하니 봐야지 별 수 있나 그래서 봤다. 한줄로 평하자면 그렇게 지루하지도 그렇게 몰입되지도 그렇게 재미없지도 않은 영화라 말할 것 같다. 시나리오가 좀 더 치밀해 몰입감이 있거나사운드가 심장을 쫄깃하게 조여오거나, CG가 화려해 볼거리가 있지는 않으나그 애매한 선을 유지한체 영화가 끝나기 때문에 재밌지도, 재미없지도 않은 영화라 할 수 있다. 거기다 현실성도 좀 많이 떨어진다. 마지막 산사태는 ㅋㅋㅋ 살아난 것도 신기, CG도 신기,아침이 오는 것도 신박하다. 영화를 영화로써 보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그래도 상식선을 지켜줘야 몰입감이 있다고 생각된다.차마 여자친구가 보자했기에 욕은 하지 못했다.친구가 보자 했다면 멱살잡았다.그리고 전대 메가..
첨단에 맛집이 있다고 하여 점심에 회식을 가볍게 하고자 보쌈마루에 들렀습니다.메뉴는 보쌈이 기본이고 나머지 여러가지가 있더군요.우선 메뉴판 부터~살펴봅니다.먹을건 정해져있지만요! ㅋ 저희가 먹은 문어튀김과 바베큐스페셜은 여기 있네요.후식으로 겸해서 먹은 차돌 막국수3명당 메뉴 1개씩 시켰습니다. 메뉴가 생각보다 많더군요.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만족 시키려면 어쩔 수 없지만요. ㅎㅎ 기본으로 반찬을 주셨는데 튀김에 보쌈이 나오다보니 소스가 퓨전이네요. 케찹에 간장마요, 양념소스, 마늘에 쌈장, 쌈거리까지...야채 상태는 좀 삐리~ 아삭해야 될 고추가 말랑거렸어요. ㅠㅠ 그리고 오뎅국은 셀프바가 따로 있던데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관리가 안되어 차갑습니다.ㅠ사장님이 중간에 한번 리필겸 데워주셨다는 ㅎㅎ 술먹을 ..
스타벅스를 가면서 중앙닭갈비를 항상 지나가는데한달을 벼르고서야 친구와 둘이서 고고!!반찬만 보고 느끼는 거지만 충장로에 있는 닭갈비 집의반찬은 다 거기서 거기인듯 치즈 닭갈비 2인분 시키고 밥을 하나 비벼먹으면딱 맞을거 같단 생각~ 비쥬얼은 그래도 괜츈한데~치즈양에 놀라고 닭갈비 양에 또 놀라게 하는 그런 비쥬얼생각보다 양이 적다더니 닭보다 치즈가 많은 느낌... 치즈반 나머지반이만 맛있게 그래도 냠냠~평가하자면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보통의 맛이었음. 밥을 하나만 볶아서 먹었는데밥도 그냥 평범함.다만 알바의 손놀림에 매료됨 ㅋㅋㅋ 다음부터 닭볶음은 평소가던 중앙식당가서 먹는게 개이득이란 생각.25,000원 + 막걸리 3,000원 + 비빔밥 = 30,000원이면남자 둘이 배 터짐. 후식으로 바로 옆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