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만 가는 것 같은 어나더 키친 팬스테이크 가려다가 주차장 공간 없어서 넘어갔다는.. 일부러 사람 없을 시간에 갔어도 4팀 정도 있었음 역시 이곳이 전망이 좋긴 하다. 이곳의 메인은 구운 버섯 샐러드라고 해도 부족하다 싶다 넘치는 양과 내 취향인 맛이 ㅋㅋㅋㅋ 이것만 먹으러 와도 될 듯!! 저번보다 버섯이 더 따듯해서 맛있었음 왕새우 매운 크림 파스타 양념이 많아서 밥까지 비벼서 먹었음 새우도 많고 버섯도 많아서 아주 만족!! 안심 버섯 필라프는 처음 먹는데 어째 스테이크보다 고기가 더 맛있는 것 같다? ㅋㅋ 둘이서 고기 먹다가 서로 쳐다 봄 부드럽고 맛있어서 밥은 양이 너무 많아서 남겼지만 훌륭했음 배부르게 먹고 정산의 시간 4만 원에 이 만족도라... 역시 훌륭한 곳임 다음엔 한 명을 더 ..
점심에 밥 먹자며 이끌려간 놀부보쌈&부대찌개 예전엔 지하 주차장이 널널했는데 요즘은 주차하기도 힘든 건물이 되었음 그만큼 사람이 많이 늘어난 듯 이 근처도 점심에 밥 먹으러 많이 다녔는데 2층은 생각하지도 못했다는 메뉴는 순두부도 먹고 싶고, 보쌈도 먹고 싶으니 해물순두부 보쌈 정식으로~ 기본 밑반찬엔 손이 잘 가지 않았음 순두부와 보쌈만으로도 충분 ㅎㅎ 반찬 셀프 코너에 상추와 마늘 등도 있어서 가져다 먹으면 됨 근처에서 순두부 맛집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최근 먹어본 4곳 중에 가장 맛있었음 양은 남자 혼자서 다 먹으면 배부른 정도 고기도 부들부들 무말랭이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김치가 시원해서 간만에 점심 엄청 잘 먹은 듯 대리곤 사람이 2주에 한 번씩 오는데라고 ㅋㅋㅋ KDN옆에 있으니 점심에 한번씩 가..
한전 앞 청원모밀 옆 큰집 나주곰탕 회사 지인들로 괜찮다는 말을 여러 번 들어 구도심 가기는 멀고 맛집으로 소문난 곳도 고만고만 하기에 도전!!! 이른 점심시간인데 사람은 벌써 1/3이 차있다. 한편은 좌식 한편은 테이블로 되어있다. 곰탕 3개 주문 수육도 야들야들 맛있다면 저녁에 포장해서 막걸리에 캬~ 밑반찬 김치와 깍두기는 소소~ 곰탕은 노안집 뻑뻑한 고기보단 더 부드럽고 국물도 시원해서 구도심 보다 나았던 거 같다. 청양고추 넣어서 먹으니 더 맛있다. 고기가 뻑뻑하지도 너무 부드럽지도 않아서 맛있음 그렇게 같이 오신분이 남긴 거 까지 1.5인분을 끝장내 버렸다. 굳이 구도심 갈 필요가 없는듯하다. 해장하기에 괜찮은듯
나주 사람만 안다는 나주 국밥 맛집 천석골국밥 점심때 차 타고 슝 댕겨 왔네요. 일찍 가서 바로 먹었지 저희 다음에 오신 분들은 3~10분 기다리다 드셨다는 가게 포스부터가 오래된 맛집이네요 캬 막걸리집 가야 있는 나무 메뉴판 ㅋㅋㅋㅋ 주로 국밥 반, 뼈해장국 반 주문하시더군요 노부부 두분이서 하시는 거 같은데 건강하세효~ 밑반찬 김치만 맛있어도 맛집이라죠? 말아서 주는 국밥인데 다진 양념로 간 조절이 가능하니 국물 먼저 드셔보시고 다데기 조절하세요. 이날 감기 기운 있어서인지 비계 두툼한 게 오히려 더 맛있었네요 적당한 얼큰함과 고소함 시원함 다 있는데 가격도 다른 곳 보다 1~2천 원 저렴해서 좋네요. 저희 데려가신 분이 닭곰탕이 맛있다고 추천했는데 이날은 국밥이 땡겼기에 다음에 뼈해장국이랑 닭곰탕도..
중흥 오피스텔 1차 옆에 새로 생긴 메밀 집 매번 한전 청원모밀만 갔었기에 새로운 곳도 뚫어보자며 도전!! 오픈했을 때 3천 원 행사도 했었는데 아쉽게 기간이 지나버렸네요 한전 앞 청원모밀은 돈까스 집으로 흥하더니 여긴 제육덮밥을 파네요 ㅎㅎ 기본 반찬으로 떡볶이 주는 것도 신기방기 맛도 쏘쏘 마른모밀은 면이 살짝 덜익은 것 같긴 했지만 소스에 담가놓았다가 먹으면 괜춘하네요. 유부초밥은 한입에 먹기 좋은 아담한 사이즈네요 마른모밀 소스가 와사비가 강한게 아닌 배와 김이 많이 들어 있어 고소하고 시원한 맛으로 먹는 곳이여서 청원모밀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만두는 일반 시중에 파는 만두인것 같구요 유부초밥 안에는 이렇게 단무지가 들어있어 짭조름해요 아주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그래도 싹 비우고 왔네요. 멸치 ..
맛있는 커리집이 있다고 찾아간 라곰테이블가정식 같기도 하고 후식으로 카라멜도 주는 말에 혹해서 갔습니다.지하 주차장 입구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찾기 쉬워요~~ 들르기 전 참고하세요~주로 예약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인테리어도 심플하고 주방은 꼭 요리클래스 하는 곳처럼 생겼어요 반찬은 셀프 ~다른 사람들 아니었음 그냥 인테리어인 줄 ㅋㅋㅋㅋ 처음 가봤기에 저는 기본인 비프커리, 나머지 분들은 새우 커리와 카술레~음식을 드시면 후식으로 차나, 커피를 내려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마시면 되고 카라멜은 가져다주세요 술도 파시기에 의아하긴 했지만 저녁 분위기는 또 다를지도?? 새우커리두어 번 먹어봤는데 이게 제 입맛에 딱이네요. 달달하면서 보통 시중에 팔지 않는 커리의 맛이랄까? 카술레는 사실 스튜라서..
점심에 리조또가 먹고 싶어 들렀던 팬스테이크 2046 산책하면서 지나가다 보기만 했는데 드디어 들렀다. 지하 1층 주차장이 진입 진출도 비좁고 주차장도 작기에 밖에 주차하는 걸 추천한다. 주소 : 전남 나주시 중야2길 14 레이크뷰빌딩 5층 가격이 생각보다 높지 않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맥주를 많이 드시는 것 같기에 우리는 크림 리조또에 연어 샐러드, 팬 스테이크로 주문 맥주를 마시고 싶지만 운전을 해야 하기에 패스~ 스테이크에 찍어 먹을 소스와 느끼함을 잡아줄 양배추와 무 연어 샐러드는 귤과 토마토가 잘 어우러져 상큼상큼 하다 리조또는 청양고추가 느끼함을 잡아주어 맛있다. 다만 양이 쵸금 아쉬운? 곱빼기 없나? ㅎㅎ 스테이크는 사각으로 나오기 때문에 먹기에 편했다 저 야채..
점심에 새로 생긴 순두부집으로~~ 가계는 생긴지 얼마 안돼서 깔끔하다. 주소 : 전남 나주시 도민길 21, 빛가람 종합병원 앞 반찬으로 좋아하는 것들만 나와서 좋다 처음 가보았기에 청국장 하나 얼큰 하나 얼큰은 금방 나왔다. 조개가 들어간 얼큰한 순두부 맛이다 점심으로 이만하면 괜찮다. 그래서 밥먹고 지나갈 때면 사람이 많았군 날이 추워지면 사람이 더 많아질 것 같긴 하다. 사진은 휑하지만 배는 든든할 상차림이다. 청국장은 정말정말 건강한 맛이다. 몸 생각한다면 청국장을 드시라 뭔가 부족하다면 젓갈을 넣어서 먹는 것도 괜찮다. 결국 고추장아찌와 젓갈의 힘으로 청국장을 해치웠다. 다음에는 얼큰 먹어야지 라는 생각을 해본다. 코로나가 심해져 당분간 못가겠지만 잠잠해지면 또 들러야겠다. 순두부 전문점이 이 동..
자주 가던 쌍교를 오랜만에 쉬는 날 들렸다. 전남 담양군 봉산면 송강정로 212 (봉산면 양지리 2) 봄에 벚꽃 피면 생각나는 곳이기도 하다. 좌식에서 테이블로 전체가 바뀐 것 같다. 오랜만에 들렀더니 여러가지 가격 포함해서 조금 달라진 것 같다.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예전에 자주 왔음에도 뭔가 어색하다 그릇도 도자기에서 놋그릇으로 바뀌었다. 상차림은 예전만큼이나 많아서 좋다 ㅎㅎ 가장 좋아하는 및반찬 고기도 예전 그대로다 다만 예전에는 직접 잘랐는데 이제는 직접 잘라주시는 정도? 주말엔 사람이 많아 대기 시간이 길지만 평일에는 이렇게 바로 와서 먹고 갈 수 있어서 좋다. 좌식보다 테이블이 역시 편하다. 후식으로 나오는 푸딩은 여자 친구에게 모두 양보했다. 맛있으니까~
점심 먹으러 나갔다 갑자기 쌀국수 먹자는 말에 차 세우고 들어갔던 에머이입니다. 매번 쌀국수는 바푸리포만 가다가 에머이는 처음 와보네요. 셋이 갔는데 저만요... ㅋㅋ 점심에 갔는데 절반은 예약석이더군요 일찍 가서 다행이지 늦게 갔으면 자리도 없었을 뻔 처음 감자튀김인 줄 알았던 단무지 쌀국수 고추 넣어서 먹어야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생각했던 맛입니다. 볶음밥 밥알이 입안에서 살아 움직여요 ㅎㅎ 특유의 향과 맛이 이곳이 베트남이쥬~ 분짜는 고기가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ㅋㅋ 셋이서 메뉴 3개 시켰는데 양이 적당하네요. 제가 많이 먹긴 했지만 ㅎㅎㅎ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다른 곳 보다 가격이 있지만 그만큼 맛은 확실하네요. 영수증 들고 투썸에 가시면 아메리카노 할인도 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