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많이 오고 장보기도 힘들고, 집에 가는 길에 치킨집에서 치맥? 이 한마디에 처음으로 용천통닭 고고!! 지나가다 봤단 저 치킨의 자테는 역시 문을 열고 들어가게 만들지 ~ ㅋㅋ 후라이드 한마리만 먹으려고 했으나 부족할 거 같아 후라이드 + 새우와 감자 중 새우로!! 테이블도 적지 않게 있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포장~ 코로나만 아니면 ... ㅠㅠ 통닭은 통으로 주시고, 새우튀김은 9마리 잡내도 없고 닭 다리와 가슴살 부위에 칼집을 내어서 그 수분이 날라간 쫀쫀한 치킨의 맛!! 👍👍👍 둘이서 먹기에 적지도 많지도 않아서 좋았음 지도리 치킨 자주 갔었는데 여기도 종종 찾게 될듯!! 에브리데이 하이네켄 4병 만원 할 때 사두길 잘한듯 ㅎㅎ
노랑통닭에서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비 오는 날이라 그런지 초기 생겼을 때보다 배달 주문이 엄청 많네요. 신메뉴는 바로!! 알싸한 마늘치킨 뼈로 주문!!! 기본으로 주는 샐러드, 팝콘, 무 이 조합이 참 맘에 듭니다. 비가 와서 팝콘이 눅눅하긴 했지만 리필도 했지요 ㅋ 소스를 부어서 먹어도 되지만 저희는 찍먹!! 마늘 후레이크가 미각과 혀를 마비시키는 느낌 ㅋㅋ 빠삭한 치킨에 달달한 마늘 소스를 찍어먹으면 느끼함 없이 담백하고 맛있긴 합니다만 마늘을 싫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비추인 메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치킨 먹고 다음날 아침까지 입에서 마늘향이 나는 것을 보면 ㅋㅋㅋ 마늘이 내 몸을 지배한 느낌입니다. 마늘을 사랑하시는 분에게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ㅎㅎ
주변에서 굽네 고추바사삭을 극 추천해서 픽업하러 갔습니다. 배달비가 3천원이라.. 모델이 성훈이었네요. 오지게 잘 먹는 ㅎㅎ 시카고 피자가 칭찬이 많던데 기대가 됩니다. 치킨은 굽네 메뉴 중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청양고추의 매운맛과 튀김옷이 없어 담백한 맛 양도 적당해 보이고요 피자는 고블링, 마블링 소스에 찍어먹어야 맛있네요. 피자 도우가 생각보다 두껍고 계란빵 맛이 납니다. 치즈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서 꾸덕함을 느끼진 못하겠네요. 테두리는 바삭해서 일반 빵 먹는 느낌이고요. 차라리 굽네 오리지널 & 고추바사삭을 추천드립니다. 고추바사삭은 아쥬아쥬 치맥에 최적화된 아이입니다 ㅋㅋ 2개 해서 가격은 29,000원이었습니다.
처음 개업하자마자 사람이 장사진을 이뤘던 파주닭칼국수입니다. 개업한 지 좀 되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꾸준히 가는 곳이지요~ 반찬은 저게 다입니다. 이 집에서 가장 맛있는 건 바로 요 메뉴이지요 안심탕슉 바삭하면서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치킨 닭가슴살과는 또 다른 부드러움이 입안에서 녹아요 녹아 소스는 2가지인데 왼쪽 게 더 맛있습니다. 갈비국수 갈비에서 잡내가 많이 나서 음 비츄하는 메뉴입니다. 들깨닭국수 요 메뉴도 생각보다 닭에서 잡내가 나더라는... 이 집은 역시 매운 닭국수가 진리인 듯 다른 테이블을 보니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대부분 매운닭국수를 드시고 계십니다. 닭국수는 저번에 먹을 때도 느끼한 감이 있어서 매운 게 제일 나은 듯합니다. 칼국수보다 탕슉먹으로 또 가지 않을까 싶은 파주닭국수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가게 앞에서 맥주 드시는 모습에 혹해서 갔던 BBQ입니다. 메가티움 오피스텔 안에 위치해있습니다. 메뉴는 소이갈릭스로 주문!! 지나갈 때 보면 주로 40~50대 분들이 밖에서 생맥을 많이 드시는 것 같아요. 기본 안주는 똑같쥬? 지난번 왔을 때와 동일합니다. 메뉴판만 한참을 봐야합니다. 치킨집 + 호프집 + 양식집 합쳐놓은 것 같은 메뉴 조합입니다. 드디어!! 주문한 소이갈릭스 처음에는 배가 고파서인지 먹을만 했는데 역시나 먹을수록 물리기 시작하죠~ 양념이 조금 덜 베인 곳이 있어서 느끼함이 폭팔하기도 했는데 맥주에 먹기에 나쁘진 않았습니다.
두암동 치킨집은 한 곳도 빠짐없이 모두 섭렵한 나와 친구... 예전 밤실당 술집 자리에 노랑치킨 공사하는 것을 보고 2차러 가자고 했는데 어느덧 오픈을 했다~ 노랑 치킨이라 그런지 조명도 노오랗다. 친구는 과거 치킨집을 했기에 순살은 무조건 패스 뼈있는 후라이드는 처음가는 치킨집의 진리요 척도가 된다. 하지만 다시보니 아무리 먹지않는 순살이라도 고루고루 맛보기엔 메뉴판 아래 순살 3종 셋트를 먹어볼걸 하는 생각도 든다. 이집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는 이 사진에 담겨있다. 답은 바로 팝콘!!! 최근 먹어본 팝콘중에 가장 짭조름 빠삭하니 맥주를 땡기게 하였다. 치킨은 생각보다 조각이 작다. 그래서인지 기름맛도 육즙도 부족했다. 대신 빠삭하고 깔끔한 카레치킨 맛이다. 자극적이지 않다. 카레 맛이 다소 부족하다 ..
1인 1닭, 1일 1닭을 실천하는 친구녀석이 끌고간 부자치킨기대를 안고 소주를 저서부러 가보았다.금요일 저녁이지만 생각보다 자리는 많이 있었고우리는 편하게 닭을 먹을 수 있었다. 가격을 보고 순간 깜놀저렴저렴하다.가볍게 셋트메뉴로 요기만 하고 가도 될 것 같다.치맥도 하고 싶지만 이미 소주를 3병 마셨기에 패스~ 역시 치킨은 가슴이 시키는 것이다.문구가 다 재미지다.😛메뉴는 역시 처음 가보는 곳은무조건 후라이드!!그것은 진리요 단골이 될지 말지를 결정 짓는중요한 의식이다. 양과 비주얼 그리고 닭 크기까지뜯고 맛보고 즐기기에 딱! 적당하다. 결국 이곳에서 소주 2병에 후라이드를 쓸이하고편의점 3차를 갔다.😂보통 느끼해서 남기는데 바삭하니 양도 적당하고앞으로 자주 갈 것같다.저 문구처럼 "모두 부자되세요~"..
전대 후문에 생긴 오쎈치킨1인 1닭을 즐기는 친구가 완전 추천한다며우리집은 배달이 안되니 자기집에서 주문해우리집으로 직접 들고 오셨다!!위치는 지도 참고~ 가격표를 보아하니 후라이드 한마리당 8,000원배달은 두마리부터 되서 2마리 시킨거군!! 두마리 SET이라 그런가 가격은 17,000원이다. 다른 브랜드 치킨은 한박스에 17,000원임을 감안하면싸긴 하다!! 👍👍👍왼쪽은 마늘간장, 오른쪽은 후라이드튀김옷이 없으니 딱 내 취향이군!! 막상 먹었을 때 바삭함과 담백한게굽네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가성비가 좋지 아니할 수 없다.닭 사이즈도 굽네 보다는 더 크다...!!소맥에 거의 다 먹었을 무렵 배도 부르고 느끼함이 살짝 왔지만마지막까지 둘이서 1인 1닭 클리어!!한마리 17,000원대 치킨만 먹다가 요즘만계..
오늘 대한민국과 우즈벡의 축구경기가 있어남자 둘이서 치맥을 하기 위해교촌 허니오리지널을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늘 오던 쇼핑백에 오긴 왔는데젓가락이 없네요... ㅠㅠ 기존 교촌 오리지널보다 상자 크기가 커졌습니다.이제 드디어 치킨집이 정신을 차린 것일까요?아니면 허니오리지널만 큰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상자를 열어보니 닭 크기가 커진듯 합니다.대신 치킨 옷도 같이 두꺼워 졌네요.친구가 느끼하고 달아서 몇개 못먹는다고 하더니정말 남자 둘이서 꾸역꾸역 먹었습니다.다음부터는 시켜 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먹는 도중 김치 가져다 같이 먹었네요. 저녁늦게 먹기엔 굽네 오리지널이 좋고스트레스 받으면 교촌 레드 오리지널이 좋은듯합니다. 가격은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