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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앞 청원모밀 옆 큰집 나주곰탕 회사 지인들로 괜찮다는 말을 여러 번 들어 구도심 가기는 멀고 맛집으로 소문난 곳도 고만고만 하기에 도전!!! 이른 점심시간인데 사람은 벌써 1/3이 차있다. 한편은 좌식 한편은 테이블로 되어있다. 곰탕 3개 주문 수육도 야들야들 맛있다면 저녁에 포장해서 막걸리에 캬~ 밑반찬 김치와 깍두기는 소소~ 곰탕은 노안집 뻑뻑한 고기보단 더 부드럽고 국물도 시원해서 구도심 보다 나았던 거 같다. 청양고추 넣어서 먹으니 더 맛있다. 고기가 뻑뻑하지도 너무 부드럽지도 않아서 맛있음 그렇게 같이 오신분이 남긴 거 까지 1.5인분을 끝장내 버렸다. 굳이 구도심 갈 필요가 없는듯하다. 해장하기에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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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하다던 명화 식육식당을 이제야 처음 가봤습니다. 주말이라 11시 30분 안에는 갔어야 했는데 12시에 가니 웨이팅이.. 그래도 6번이라 10분 정도 기다리다 들어갔네요. 기본 밑반찬 그리고 나온 애호박돼지찌게 국물이 정말 빨갛네요 고기도 많고 호박도 큼직큼직합니다. 국물도 달달하면서 적당히 맵고 밥만 따로 주면 좋았을 거 같아요 고기만 먹어도 배부른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여자친구꺼 고기까지 더 먹다가 밥은 남기고 나왔네요 ㅋㅋ 그만큼 푸짐합니다. 비게는 느끼해서 살코기만 먹었는데도 배불러요 입가심으로 설빙에서 딸기빙수로 마무리했네요 점심만 먹었는데 하루가 다 간 것 같은 기분 식당 주변에 밥 먹고 산책하거나 좋은 카페가 있었으면 좋을 텐데 찾다가 결국 선운지구까지 넘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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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이 하고 싶다고 했더니 친구가 소개해준 도산역 부근 속풀이해물탕 12시 전에 도착했더니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착석 주차장은 가게 맞은편에 있어요 점심 메뉴가 여럿 있지만 해장은 역시 해물탕이죠 밑반찬은 요렇게 다른 식당과 특이하게 목이버섯과 오징어 다리가 나오네요 이야 9천원 2인분 해물탕에 퀄리티가 참 혜자스럽습니다. 있을 건 다 들어있네요 전복 입은 이렇게 빼주고 드셔요! 다 먹고 보니 남은게 많지 않군요 ㅋㅋㅋ 참고로 아래 고추와 콩나물이 많습니다. 칼칼하니 매콤한게 속이 확 풀리네요. 옆에서 비빔밥 드시던 분들도 다음에 해물탕 먹자고 하시더군요. 거리만 가까우면 자주 올텐데 멀어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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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해장하자며 송정역으로 부르기에 갔었던 영명 국밥입니다. 송정역 시장 초입에 위치해 있더군요. 찾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송정역 시장 처음 와보는데 분위기는 신기하더군요. 가게는 허름한 국밥집의 모습인데 의자가 인기를 말해주는 듯했습니다. 처음 가본 국밥집은 맛을 알 수 없기에 무조건 모듬으로 주문합니다. 밑반찬입니다. 김치와 깍두기는 옆에 놓인 집게와 가위로 미리 샥샥 잘라줍니다. 매운맛과 칼칼함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위로 미리 고추를 잘게 잘라준 후 국밥에 투척하시면 됩니다. 주문한 국밥이 나오고 양념장을 풀지 않고 국물부터~ 그리고 양념장을 풀고 다시 맛을 봅니다. 콩나물 육수가 다른 곳보다 진하네요. 담백하기보다 아주 깔끔한 맛입니다. 밥은 흰쌀밥을 주시네요~ 모듬엔 이렇게 암뽕, 막창, 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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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와서 육계장을 3곳에서 먹었지만 이곳이 가장 나았어요~ 그 이름은 송정골 되겠습니다. 주변에 건물이 몇개 없어서 횡하기 때문에 찾기는 힘들지 않아요~ 이 곳의 대표 메뉴는 저기 써진 떡갈비+생선구이+간장게장+해물뚝배기지만 저희는 돼지주물럭과 육계장을 먹으러 간답니다. ㅎㅎ 고기도 다른 곳보다 많고 맛있습니다. 밥 말아서 먹으면 배가 든든합니다. 해장하러 오는 곳중에 한 곳이기도 합니다. 반찬은 보통 4~5가지가 나옵니다. 도라지무침과 김치가 맛있어요. 저는 고기를 몇 점 먹다가 이렇게 밥을 말아서 먹습니다. 그래야 소화가 잘 된다고 하기에 ㅎㅎ 깔끔한 거 좋아하신 분들은 따로 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국물의 깔끔함이 밥을 말면 희석되기에 종종 따로 먹기도 하거든요. 대부부은 대표 메뉴를 드시러 ..
구시청 술마시러 가는데 멀리서 부터 조명이 블링블링여기에 새로 생겼나 보다 하고~~술 마시고 집에가는 길에해장하고 가자~~ 하면서 들린 서울깍두기실외, 실내 인테리어가 멋져붐 ㅋㅋㅋ도청방향 스타벅스 옆 건물임~가격은 역시 조금 비싼편 반찬은 겉절이와 깍두기가 전부간이 되어있지 않아 소금과 후추로 맞추고밥 말아먹으면 해장 끝!! 1시가 넘었음에도 한팀 한팀 들어와서 먹고 가는 분들도 많고해장할 곳이 구시청에 딱히 없긴 하죠 ㅎㅎ배추김치까지 줬으면 딱이었을 것 같네요.
두암타운에서 술먹고 해장하기!예전 풍남옥이었던 것 같은데유선옥으로 이름이 바뀐것 같네요. 주차는 보통 가게 앞쪽 도로변이나건물 뒷편에 하시면 됩니다. 국밥 가격은 일반 식당보다 1천원 정도 가격이 높네요. 반찬은 무말랭이, 오징어 젓갈, 깍두기, 김치그리고 김을 줍니다.국밥에 오징어 젓갈 올려서 먹으면 맛있죠!! 돼지국밥역시 자글자글 끓어야 입맛이 살아납니다. 돼지콩나물국밥은 국물이 맑고 김치가 들어가 있어 시원한 맛이 납니다. 소곱창국밥은 들깨가루 국물이라호불호 갈릴 수 있습니다.식사용으로 좋을듯 해장용으로는 콩나물이나 돼지국밥 추천드림참고로 곱창에 곱도 들어있어요!! 2번째 가서 먹었던콩나물국밥 남부식해장 하기에는 역시 콩나물 국밥이가장 좋은 것 같아요.👍 수란에 밥과 국물 두 수저정도 넣고후루룩 먹..
위치는 장성이나 첨단에서 가까운 초동순두부회사에서 가깝기도 하고 최근에 생겼는데 자주 간다시기에우리도 회사 점심으로 고고!! 버스 정류장 옆 도로로 가다보면 나옵니다.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하니 깔끔함창고라는 말을 들어서인지 그런 느낌이 확실히 있음 메뉴표처음 갔으면 역시 대표메뉴를 시켜야죠?다만 취향에 따라 5가지로 나눌 수 있다는게 신기함 반찬은 기본 4가지고 나오고옆에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음. 순두부가 나오면 팔팔 끓고 있을 때 날달걀을 넣어주고두어번 휘휘~ 저어주면 전투준비 끝!! 계란을 넣지 않는 분이 계셔서 하나 더 투척!다만... 뚝배기가 식었는지 계란이 익지를 않음.. ㅠㅠ 그리고 나온 돌솥밥밥이 뜸이 좀 덜 들었지만 누룽지는 맛있게 잘 먹었음물 붙고 뚜껑 덮어놨더니 한참 뒤에도..
상무지구 미풍 해장국이 맛있어서 자주 갔었는데첨단에도 생겼다 하여 들렸습니다. 가격은 8,000원 처음 먹어보는데 다대기 색상이 악마의 스프처럼 느껴집니다.선지 양도 많고 수육도 고기가 쫄깃하네요. 양념을 풀었더니 기름이 ㅎㅎ풀지 않고 먹어도 괜찮았는데기름이 많으면 속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장이 안좋은 사람은적당량만 넣어도 좋을듯~거기다 다진 마늘 한스푼 넣고 먹어봅니다. 깔끔하니 다 비웠네요사진에는 동치미가 없지만 해장국보다동치미가 더 맛있는 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너무 배불러서 쌍암공원 3바퀴나 돌고 집에 갔네요.선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주 가는 해장국집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