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저 상태에서 프로그레스가 끝까지 갈 때까지 30분 넘게 기다렸으나, 그 이후 반응이 없다.(참고로 강제 종료는 전원버튼 5초 이상 누르면 종료됩니다.)부팅시 shift를 눌러 안전모드 부팅도 해보고,PRAM 초기화(부팅시 Commend + Option + P + R 키, 3~4번 반복) 등 거의 모든걸 다 해봤지만 발전이 없다.부팅 소리만 크게 울릴 뿐... 하드웨어 검사 ( 부팅시 D )도 문제가 없고 디스크도 문제가 없다.(부팅시 Commend + Option + R) 키를 눌러 디스크 유틸리티를 돌려도 문제가 없다.결국!! OS 재 설치 후 문제는 해결되었다.무려 5시간 끝에 말이다.정말 길고 긴 하루였다.그리고 부랴부랴 중요 데이터 백업!!그리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데이터는 소중하니까~
액션하면 킬링타임용 액션이 최고 아니던가?액션영화 주연으로 자주 나오는 제이슨 스타뎀미션 깨기용 킬링타임 영화라 해서 감상해 보았다. 킬링 타임 액션 영화에 시나리오는 사치다. 전혀 쌩뚱맞거나 우리나라 극적 전개를 하는 막장급 아니면어느정도 선방했다 생각한다. 그점에서 메카닉은 그냥 소소 했던 거 같다.말 그대로 미션깨기용 영화라 불려지기에 확인한 결과메인 미션 1개 서브미션 3개 정도로 보면 될 것같다. 영화를 본 후 다음날 이 글을 쓰고있는 시점에서딱히 생각나는 명장면이 없다.어쩔... 다이빙벨 정도?아.. 세월호 생각난다. ㅠㅠ 그냥 보는순간 지루하지 않았음에 만족한다.제이슨 스타뎀 대머리 아저씨의 액션에 매료되었음 그만이다."토미 리 존스"와 양자경이 나오는 건 보너스인 것 같다.그냥 소소한 액션..
무안에 국내 최대규모 연꽃단지가 있다지요?광주 인근에 있는 무안 화산백련지입니다.실제 축제는 8월 12일 ~ 15일까지라 아직은 연꽃이 만개 하지도 않고 곳곳에 준비중인 모습이 보이네요.입구에서 차가 진입하자 마자 매표소에서 사람이 나와입장권을 구매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물놀이장도 있네요. 워 65세 이상이나 국가 유공자는 무료입장이며,일반인 4,000원, 청소년 3,000, 영유아 2,000원군민은 반값에 입장 가능합니다. 곳곳에 큰 화분에 한송이씩 피어 있네요 ^^ 캬~넓긴 정말 넓습니다.한 여름에 뙤약볕에 돌아다니기에는 실로 많이 넓습니다.양산과 선그라스 부채나 미니 선풍기는 필히 지참하세요. 초입은 야간에 조명도 켜주는군요.입장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던데... 오른쪽 끝이 주차장인데반대 끝..
1. 아이폰 리뷰 신청 후 Rejected. 리젝 전문 Performance - 2.1 Thank you for your resubmission. However, your app failed to launch on iPhone running iOS 9.3.3 on Wi-Fi connected to an IPv6 network.. Specifically, when we selected the application on the Home screen, the app displayed a launch image then quit unexpectedly. This may be because iOS 9 uses a watchdog timer for applications; if an application takes..
호빗이후 오랜만에 보는 판타지영화!! 워크래프트 1,2,3를 해본 사람으로써 봐줘야 하는 영화지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분들이 아마도 많을 것? 같네요 ㅎㅎ 영화는 블리자드 로고와 함께 시작하면서 오크라는 케릭터의 입체적 모습을 영화로 접할 수 있는과 동시에 귓속에 들리던 게임속 오크의 사운드 웁쓰두~~ 귀여웠던 거 같은데 영화는 다르네요 ㅎㅎ 게임 스토리는 생각나지 않지만 지역명과 인물의 이름들은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오크 건물들 까지두요 ㅎㅎ 스토리 전개나 러브 라인은 좀 어설퍼 보이기도 하고, 대규모 전투 씬이나 싸움장면등이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등에 비해 다소 돈을 덜 쓴 느낌이 나긴 합니다. 블리자드에서도 이제 마블과 디씨처럼 워크를 시작으로 시리즈 영화를 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이번..
재미있지만 흥행하지 못했다고 해서 뒤늦게 영화를 감상했다.내용은 스릴러인데 그렇게 무섭거나 잔인한 장면은 없지만 곡성을 본 후라뭔가 등꼴이 오싹하다. 동시에 같은 장소에 칼을 찔리고 수술을 받은 후 꿈속에서 서로의 현재를 본다라재미있는 소재이긴하다. 영화가 한가지 맥락으로 쭈~~욱 몰고가지 못하고중간에 맥이 한 번 끊긴 기분이다. 그리고 그 맥을 너무도 친절한 해석을 통해 다시금 봉합시켜준다.쌩뚱 맞기도 하고, 스릴러 이지만 스릴러 같지가 않다.긴박함이나 추리할 여지를 관객에게 별로 주지 않는다.그리고 너무 친절하게도 다 해설해주고 감성적으로 마무리 한다.그래서 감성추적 스릴러인가? 범인 선상에 여러명 있었으면 좋았겠지만...중간에 노출시켜 버리고,대략적인 인물구도와 결말 까지 예상 가능한 범위 안에서 ..
폭설이 내리고 한파가 몰아 닥치더니 일주일세 최저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는 이상한 날씨가 되었다. 차에 시동을 켜보니 소리가 작아졌으며, 핸들이 가볍다. 내 차가 아닌듯한 기분이다. 앞으로 성에 제거 하는 일이 없어졌다는 생각에 잠시 미소가 지어진다. 설 연휴 다음날이여서 그런지 차가 조금은 줄어든 모습이다. 공장중에는 9일동안 쉬는 곳도 있으리라 야근과 특근 대신 휴가를 보내는 것이 인건비를 줄일 수 있기에 쉬는 회사도 많을거라 생각된다. 회사 도착하자마자 화분을 챙긴다. 장기간 보지 못하였기에 물이 부족해 말리죽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그늘에 놔둔 터라 미리 받아둔 수돗물에 영양제를 섞어 금전수, 스투키, 접란, 청페페등에 물을 준다. 물을 줄 때 혹여나 뿌리가 상하지 않을까 염려가 되면서도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