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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암동 먹자골목중 어디로 갈까 하다 

사람이 많아 들어간 동방불패!!

주로 20대 초중반이 많네요.

중국집 느낌보다는 술집 안주가 많네요.

가격이 저렴해서 젊은 층이 많은듯 합니다.

1차에서 소주를 마셨기에

2차도 소주로~


기본 안주로 샐러드, 단무지, 귤을 주시네요.

귤이 미리 까놓고 술안주로 먹으면 좋지요~


찹쌀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생각했던 동그랗고 길죽 한 것과 다르지만 보기에는 그럴듯 합니다.

직접 양념해서 튀긴게 아니라 아마도 냉동을 튀겨서 준 것 같네요.

생각보다 싱거워서 그저 그랬네요.

다른 테이블에서 먹던 탕을 시켰어야 했는데..

다음에는 탕으로 도전을 해봐야 겠습니다.


마감이 새벽 4시였던 것도 기억나네요.

위치는 예전 동경야시장 자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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