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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종종 날씨 추워지면 들렸던

이모네 연탄구이

오랜만에 갔더니 건물이 허물어져서 깜놀!!

다행히 옆에 줄줄이 있던 상가 옆으로 가게를 옴기셨다.

예전보다 더 넓고 깔끔해져서 좋았다.

가자마자 셋팅 해주신다.

 김치찌게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기본 안주도 바로 주시고~


가장 좋아하는 깻잎 장아찌

고기에 싸먹으면 ㅎㅎㅎ


고기를 한번 구워서 다시 연탄에 구으면 되기에

먹는 속도에 따라 연탄에 올려주면 된다.

두툼한 크기는 여전하다.


굽는데 스킬이 필요하긴 하지만

이 고유한 연탄+목살 조합은 술을 부르지이요~


메뉴표~

한줄이 가렸네요 ㅠㅠ 대략 3~4천원이라 보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갔지만 맛있게 잘 먹고 왔네요.

추워지면 또 한번 들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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