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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뜩 소설책이 읽고 싶어 어떤 책이 좋을까 생각하다 나미야 잡화점이 떠올랐다.

재빨리 저자를 확인하고 "히가시노 게이고" 검색!

최근 발간한 "라플라스의 마녀" 눈에 띈다.

500페이지 넘는 분량의 소설책은 살인사건과 연관된 추리소설이라 있다.



시작은 등장인물이나 사건의 시발점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이해가 필요하지만

각각의 독립적인 챕터가 하나로 이어지는 순간부터 호기심은 높아져 간다.

우하라 마도카라는 특이한 소녀와 온천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계기로

각각의 역할을 맞은 새로운 인물과 사건의 조합이

엉성하지도 너무 복잡하지도 않게 이야기 막바지까지 이어진다.

특히 아오에 교수의 호기심과 우연한 계기로 사건을 수사하는 나카오카 형사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재미있다.

우하라 마도카와 아마카스 겐토의 능력이 중심이 되고,

아마카스 사이세이와 겐토와의 이야기는 핵심이자 결말이 된다.


특히 각각의 인물이 주는 반전은 매력을 선사한다.

아마카스 사이세이의 블로그 글과 나카오카 형사가 알아낸 실제 모습

미즈키 치사토와 아마카스 겐토의 만남과 관계,

마지막 우하라 마도카와 아마카스 겐토가 능력을 갖게된 계기 그리고 그들의 능력,

아마카스 사이세이와 겐토와의 결말등은 가볍지도 또는 너무 무겁지도 않게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생각된다.


분량이 많다고 생각되지만 마지막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고서는 금세 읽어버린 느낌이다.

추리소설의 재미가 바로 이런 것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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