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암동 먹자골목중 어디로 갈까 하다 사람이 많아 들어간 동방불패!!주로 20대 초중반이 많네요.중국집 느낌보다는 술집 안주가 많네요.가격이 저렴해서 젊은 층이 많은듯 합니다.1차에서 소주를 마셨기에2차도 소주로~ 기본 안주로 샐러드, 단무지, 귤을 주시네요.귤이 미리 까놓고 술안주로 먹으면 좋지요~ 찹쌀 탕수육이 나왔습니다.생각했던 동그랗고 길죽 한 것과 다르지만 보기에는 그럴듯 합니다.직접 양념해서 튀긴게 아니라 아마도 냉동을 튀겨서 준 것 같네요.생각보다 싱거워서 그저 그랬네요.다른 테이블에서 먹던 탕을 시켰어야 했는데..다음에는 탕으로 도전을 해봐야 겠습니다. 마감이 새벽 4시였던 것도 기억나네요.위치는 예전 동경야시장 자리인 것 같습니다.
두암동 먹자골목에서 가볍게 소주로 마무리 하려던 찰라손님이 많아서 들어갔던 밤실당!!메뉴판을 보니 퓨전 술집인지 메뉴가 다양하네요. 생각보다 안주가 갭이 있어 보입니다.전문 안주보다는 이것저것 있는듯한... 술은 다른 곳과 비슷하네요.기본 안주로 닭다리 과자를 줍니다.얼음물 마시고 싶던 차에 가져다 주셔서 👍👍배도 부르고 안주도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추천받은 양념곱창볶음을 시켰습니다.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 저와는 맞지 않아 별로 안먹었네요.마지막 3차는 소주 1병으로 그렇게? 마무리 했습니다.두암동 골목에서 가장 젊은층이 선호할 인테리어를 하고 있기에퓨전 메뉴에 중점을 두신듯 합니다.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두암동 지나가다 사람도 많고 조명도 밝아 눈이 가던천하수산 주말맞이 소주 한 잔 하러 들렀습니다.금요일 8시쯤 갔더니 자리는 있지만 많이 어수선하네요.가격이 확실히 싸긴 싸네요.테이블 반은 굴찜을 드시고 나머지는 회를 드시는듯 합니다.소주, 맥주 3,000원에 큰 매리트가 있군요 ㅋ 가격이 저렴하니 기본 안주는미역국 뿐이 없습니다.그 외 나머지는 부족하시면 셀프라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가져다 더 드실건 저기 보이는게 다일 뿐이지만요 .😅 광어 탱탱하니 맛 괜찮네요.방어가 제철인데 시키고 나서 생각이 나는 바람에 그냥 먹었지요~둘이서 소주에 광어 2만원짜리역시 가격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1차로 왔기 때문에 속을 채우기 위해뼈 탕에 공기 반씩 나눠 먹었습니다.요게 금방 나오길래 허접할 줄 알았는데맛있습니다..
국밥집에서 1차 후가볍기 2차를 하기위해 찾은 먹태입니다.배가 불러서 안주를 고민하다 가게 이름과 동일한 먹태!!를 시켰습니다. 크림 생맥주와 질소맥주를 시켰습니다.왼쪽이 질소맥주 오른쪽이 크림 생맥주질소맥주가 거품이 많아서인지 생맥 보다 더 부드럽습니다. 주방에 위치한 메뉴판에 시선이 갑니다.총 3분이서 일 하시는듯 한데계산하고 나올 때 배웅까지 해주는 사장님너무 친절하심!! 먹태는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는데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바삭바삭하니 부담도 되지 않고 맛도 좋고 양도 많고이야기 하면서 계속 먹게됩니다.양념장(마요네즈, 간장, 참기름, 청양고추)에 찍어먹으면고소한 참기름 향이 더해져 더 맛있네요. 앞으로 자주 가지않을까 싶습니다.장소는 두암동 먹자골목에 있습니다.
친구녀석이 국밥이 먹고 싶다하여두암동 부근에서 검색결과 가장 많이 언급된 대승국밥을 가보았습니다.골목 안쪽에 있지만 도로에서 간판이 보여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평소 내장을 먹는데 순대도 먹고 싶고 고민하다 모든걸 해결 할 수 있는모듬국밥으로 2개 주문!!거기에 참이슬 한 병~ 반찬은 여느 국밥집과 똑같네요.다만 다대기를 별도로 주십니다. 역시 뚝배기는 보글보글 끓여서 나와야죠~다른 블로그에서 잡내가 없다고 하던데국물을 먹어본 결과 싱겁고, 잡내가 조금 납니다.새우젓과 다대기를 넣고 다시 한 번 먹어봅니다.맛있습니다...🐷넣어서 주는 것 보다 이렇게 따로 주는게 저는 더 좋네요.👍 국물 보다는 내용물인 머릿고기, 내장, 암뽕순대등 식감과 탱탱함이 더 좋습니다.양도 많고 맛있어서 이 맛에 사람들이 많이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