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 애플주스를 마시려다 다른 주스도 섭렵하기 위해 베리 베리 요거트 블랜디드를 도전!!색부터가 건강해지는 기분?요거트가 잘 섞이지 않았지만 일단 비쥬얼은 괜춤하다. 엄청 달달할 것 같은 생각에 한 모금 쭉~~ 마셨는데 어라?하나도 달지 않다. 대신 베리 씨앗이 무지무지하게 씹힌다.음료를 마신 후에도 입안에 씨앗이 어마어마하게 붙어있어 씹으면 씨앗이 입안 어딘가 붙어있다 씹힌다. ㅋㅋ 필히 물 한잔 추가로 가져가야 할 것 같은 이 느낌절대 이성 앞에서 마시지 말하야 할 것 같은 이 기분.씹지 않고 삼키려다 사례 들릴 수 있는 아이템이긴 하나달지 않는 것을 좋아하신 분들은 좋아할 만한 음료임에는 틀림없다. 가격은 사이즈가 하나밖에 없기에 6,700원 되시겠다.
이벤트중이라서 오늘도 새로운 음료에 도전!!이름하여 레몬 진저 망고 젤리 피지오쉽게 풀자면 망고 젤리에 탄산수 넣은 음료이다.음.. 탄산을 보통으로 넣어주신다 했는데먼가 약하다 다음부터 피지오는 탄산을 강하게 넣어달라 해야할거 같다.먹다보면 탄산이 원래 없었나 싶을정도로 밍밍해진다. 안에서 망고가 춤을춘다.생각보다 젤리도 잘 빨리고 향도 맛도 좋으다.젤리 향이 생각보다 진해서 입안에서 한번 더 향을 음미?하게 되는 그런 맛이다.레몬향이 살짝씩 느껴지면서 망고와 잘 어우러 진다. 뭐니뭐니해도 가격이 문제겠지만... Tall size 6,100원은 역시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차라리 4,000원대의 쥬스가 더 눈에 들어온건 왜 일까?커피가 땡기지 않을 땐 쥬스를 마시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다음엔 쥬..
장소: 충장로 스타벅스 황금점.가격 : 4,900원대기시간 : 대략 5분, 박스 내용물은 냉장보관이고, 오늘의 커피 내리는 시간이라 생각하면 됨. 계란.차갑고 반숙인데 나에게는 좀 짜다. 비리지 않고 반숙이라 부드럽게 잘 넘어감. 치즈.치즈 고유의 짜지않지만 짭쪼름함은 있음. 맛있거나 그러진 않음 영양 보충용임.연두부.그냥 순두부. 처음부터 얀념 안하고 그냥 먹어도 될 것 같음. "소이데이! 소이엔탈 간장소스"를 뿌릴 경우 간장치킨 맛이 남. 소스를 뿌린 후 두부를 먹으면 먹을게 못되니 뿌리고 먹던지 그냥 먹던지 선택이 필요. 수저가 둥그렇게 너무 커서 깔끔하게 먹기가 힘듬. 오늘의 커피.스벅 아이스와 맛이 다른거 같음. 4일만에 와서 그런가? 기존 아이스 커피보다 쓴맛이 더 강함. 총평.모두들 그러하듯..
요즘 짜장면 보다 더 맛있다는 라면 짜왕을 맛보았습니다. 역시 면발이 지금까지 보던 라면과 사뭇 다릅니다. 너구리 면발과 비슷하지만 식감이나 두께 생김새는 많이 다르네요. 면발의 쫄깃함을 위해 아시죠? 센불에서 면을 후후~ 불어주면서 탱탱함을 더해줍니다. 기호에 따라 물량을 조절 하시고~ 저는 면발이 불면서 흡수될걸 예상하고 넉넉하게 남겼네요. 분말을 넣고 처음에는 물이 많은 것 같지만 조금 더 졸이면 먹기 좋은 약간 홀랑한 상태가 됩니다. 역시 국물이 밥말이 먹기 딱 좋게 좋였네요. 이제부터 맛에 대해 평하자면... 라면면발 치고 부드럽고 쫄깃합니다. 퍼지겠다싶을 정도로 끓여주셔야 합니다. 면이 안익으면 맛이 확 떨어질것 같네요. 같이 들어 있는 액상 스프에서 참기름향과..
아침에 뭘 먹을지 생각하다.요즘 마리텔과 페북에서 백주부 내용이 많이 올라오기에 김볶을 따라해 보기로 결심!!영양이나 맛을 더하기 위해 또는 맛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먼저 후라이팬에 계란 2개를 투척~ 후라이 반은 바닥에 밑장 까시고~ 밥그릇 1/3만큼 김치를 넣고 가위로 싹둑싹둑후라이 했던 후라이팬에 김치를 얇게 깔아주고~고소한 참기름 2스푼을 올리고밥을 뙇~그리고 레시피대로 탄내가 날때까정 기다린다.약한불로 1~2분 걸리는듯.양은냄비에 하라고 되어있지만 홀랑 태워먹어서 없기에... 대략 김치국물이 졸아 없어질 때 시간을 보니 대략 1분 30초...이제 밥을 씐나게 비벼준다. 이런... 김치가 많다.밥을 더 넣자니 양이 많다.이럴줄 알고 대비한 계란이 있었지 ㅋㅋㅋ 보기 좋은게 먹기도 좋다고김치 썰고 ..
벌써 매실엑기스를 담은지 100일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매실엑기스를 처음 담글 때 언제 건지나 했는데 시간 참 빠릅니다. 매실엑기스 담그기 저도 맛이참 궁금했던 청매, 황매 매실엑기스 사진입니다.순서대로 청매, 일주일 익혀 담은 청매, 황매 순입니다. 색이 확연하게 차이납니다. 청매는 주황빛에 맑고 투명하며, 일주일 놔둔 청매는 약간 노란빛에 탁하고 황매는 주황빛에 진하네요. 일주일 지난 청매는 이렇습니다. 황매는 아직도 기포가 보글보글 하네요. 확실히 청매는 기포가 거의 없고 매실이 쭈굴쭈굴한게 설탕이 많았나 봅니다.설탕이 녹기시작할 때 양이 줄길래 설탕을 더 넣었는데... 역시나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일주일 놔둔 청매와 황매는 처음 설탕 비율 그대로 설탕 추가없이 놔뒀습니다. 여기서 역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