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참 선전하고 있는 슈슈버거를 먹어보았다.새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먹어보아야만 한다. 단품 4,000원셋트 5,500원 생각보다 뭔가 두툼해 보인다.위에 뿌려진 가루가 빕스에서 주는 빵을 연상케 한다.위에 올려진 빵이 씹어보면 통밀빵 같은 거친 느낌이 든다. 새우 페티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안에 소스가 강하지 않아 새우 맛을 많이 느낄 수 있다. 토마토와 조화가 좋은듯 !!토마토 슬라이스 하나 더 넣으면 더 상콤하니 감칠맛 나지 않을까? 상하이를 즐겨 먹었는데 슈슈도 괜찮은듯하다.
역시 더운 여름에는 집보다 카페죠?저만 그렇게 생각했던게 아닙니다.이벤트 덕분인지 점심 때 가면 좋은 자리는 없네요..해년 마다 하고 있는 별 추가적립 이벤트작년에 자주 이용했었는데 올해는 딱히 땡기는 음료는 보이지 않습니다.음료는 총 3종류 (딸기 요거트 블랜디드, 코코넛 프라푸치노 위드 샷, 코코넛 워터 수박 피지오)8월1일 월요일 까지입니다.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는 작년에 먹었던딸기 딜라이트 블랜디드와 차이가 있지만 맛은!! 비슷해 보입니다. 시럽에 절인 딸기와 곱게간 얼음 그리고 우유?딸기 딜라이트는 믹스해서 준 음료라면 딸기 요거트는 섞어서 먹어야 하네요.작년 딸기 딜라이트를 먹을 때 빨대로 먹기 힘들었던 기억이...이번에는 그래서 큰걸로 주는 것 같네요.달달 상콤하니 맛있습니다. 가격은 그란데..
첨단에 만원에 여러가지 나오는 식당을 발견했드랬죠~이름하여 달테이블!! 이름부터 특이합니다.장소는 첨단병원 맞은편 등촌 옆입니다.바로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건물 앞에다 하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샐러드안에 파스타 면도 숨어있답니다.맛은 그냥 그랬어요. 무슨 맨밥을 이렇게 넓은 그릇에 주나 했는데아래 참기름이 깔려있습니다.반찬과 쭈꾸미 같이 비벼 먹는거였다는...😅주면서 설명해 줬더라면 맨밥을 먹지 않았을텐데 말이죠...!!반찬은 무생체와 콩나물 두개입니다.밥이 찬밥이라 그런지 막상 반찬이랑 쭈꾸미 넣고 비볐지만따로비빔밥이 되더라는... 쭈꾸미 넣고 바로 비벼야 했는데... 메인인 직화 쭈꾸미!! 약간의 잡내가 나는게 좀 아쉽네요.😔밥을 비벼먹기에 좀 큰 감이 있어서 가위도 같이 주면 ..
계림동에 가서 먹을 수 있는 치킨집이 거의 없는데 썬더치킨이라는게 떡!! 하니 생겨서 들렸습니다.만계치킨도 싸다 생각했는데 더 싸네요?가게 매장도 넓고 집도 가깝고 좋습니다.Take OUT은 천원 더 할인해 준다는군요 ㅎㅎ메뉴에는 없지만 반마리도 5,500원에 판매 합니다.음료도 요즘 다 4,000원인데 3,500이라 좋네요. 치킨무에 먼저 소맥으로 입가심~~여름에 자주오게 될 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기다리던 치킨과 감자튀김이 나왔습니다.치킨 크기는 작은데 부위가 큼직큼직하네요.감자는 통감자와 섞여 있습니다.옆에 셀프바에서 소스 및 무, 샐러드를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더 좋네요.👍남자 두명이서 저녁에 소맥에 치킨 하기에도 좋고집에서 혼자 치맥 할 때 반마리 시켜서 먹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만계는..
음주 후 숙취 해소가 필요해 찾아간 첨단 취홍입니다. 입구부터 뭔가 분위기가 좋다 했는데~입구부터 붙어있는 메뉴판은 쫌... 들어가면 분위기는 정말 좋은데 말이죠~ 정갈하니 기대가 되긴 하는데대부분 코스 요리를 드시는 거 같아요. 중국집은 회전 테이블에 요리 돌려가며 먹어야 제맛인데...1인 1메뉴라 김치를 돌려 먹는 것으로..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어 분위기는 좋은데 창밖 풍경은 그리 좋지가 못했습니다. 탕수육은 실망 고기가 뻣뻣하고 그냥 그럽니다. 짜장도 보통 삼선짬뽕도 비쥬얼은 좋은데맛은 평범합니다. 보이는 오징어와 홍합 몇개 빼고 뭐 안들어 있습니다.꽃게도 비실비실 오징어 하나만 실합니다.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정말 좋았는데개개인 메뉴는 안타깝네요.😭 코스를 먹었어야 했나...다음을 기약하기로 합니다.
막창 먹고 싶다했더니 친구 소개로 짱구이를 알게된지 얼마 안되었는데...자주가게 되는 그런 곳이 되었습니다.반찬은 소박합니다, 사과 들어간 간장소스, 된장국, 어묵 반찬 김치는 계절마다 바뀌는 거 같고 상추와 고추를 주시지요~김치가 맛있는 집이라고 프랜카드에 써져있는데이번에 갔을 때 묵은지가 맛있어서 더 달라 했네요. 막창에 찍어먹는 파소스!!막창 찍어먹으면 감칠맛에 고소하니 존맛!! 삼겹을 1인분에 2개씩 주시는듯 해요두툼한 삼겹살입니다. 막창과 삼겹을 같이 시키면 막창이 삼겹 익을 때 쯤 나오더군요.먹으려는 삼겹에 생막창이 닿는게 좀 그러긴 하지만불에 다시 노릇노릇 구워 먹으면 되니까~ 삼겹을 다 먹을 타이밍에 막창이 노릇노릇 구워지지요.같이 나오는 감자와 떡볶이도 맛있어요!!삽겹과 막창을 다 잘라주..
지난번 먹었던 탤리스 녹차에 이어 불라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았습니다.초코가 땡겼기에 그냥 집었는데 탤리스보다 사이즈가 2배네요..!!가격은 12,580원사이즈가 상당하죠?칼로리가 탤리스 녹차보다 훨씬 높을줄 알았는데 조금 더 낮네요..생각보다 찐한 느낌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초코는 초코입니다. 맛은 확실히 배스킨이나 다른데에 비해 연하고 질감이라고 해야하나? 쫀득하지가 않고 푸석한 느낌이지요. 탤리스와 똑같습니다.스픈으로 긁으면 보슬보슬하게 아이스크림이 뭉쳐집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너무 달거나 하지 않기에 오히려 부담이 덜 할수도 있습니다. 맛이 더 가볍기 때문에 가볍게 입가심 하기에는 좋을 것 같네요. 완전 쫀득쫀득 초코로 스트레스를 풀고 싶으시다면 다른 아이스크림을 드시기 바래요~
굽네치킨에서 나온 신메뉴!!굽네 볼케이노!!를 시식해보았습니다. 요즘 나온 신메뉴 답게 상자도 볼케이노네요.매콤작렬 오븐구이 치킨이라는데 기대됩니다. 구성은 치킨 무, 마그마 소스, 구운 달걀, 쿠폰, 메인 메뉴인 볼케이노!! 비쥬얼은 합격!!빨간게 좀 매울 것 같기도 하고 부분부분 숯불에 구운 티가 납니다. 총평을 하자면처음에 좀 짠 맛이 강합니다. 먹다보면 짠지 모르게 되지만...양념을 듬뿍 찍어 먹어보면 청양고추 맛과 향이 강하게 납니다.많이 구워서 인지 오늘 닭이 좀 뻣뻣하긴 했지만 술안주로 먹기엔 좋네요.닭만 먹으라고 하면 양념이 상당히 강합니다. 가격은 17,000원굽네는 그냥 오리지널이 가장 무난하고 속도 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것 같네요.소스만 따로 팔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미스터 피자 특가메뉴를 자주 먹던 터라처음으로 홈런박스를 시켰습니다.그중에 저렴한 불고기와, 콤보 (하프치킨_감자) 셋트가 되겠습니다.가격은 각각 22,900원특가 메뉴는 별도 할인이 추가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불고기 피자입니다.사진 포커스가 나갔군요 ㅠㅠ비쥬얼은 사실 딱히 땡기지 않는 그런 비쥬얼 이었습니다. 요것은 콤보!!콤보 또한 그리 맛있어 보이지가 않았네요.ㅠㅠ오늘은 실패한듯...라지만 먹다 레귤러를 먹어서 그럴까요?뭔가 좀 휑한 는낌입니다. 저렴한 메뉴라 그런가... 총평은 치킨은 부드럽고 뭔가 느글느글 합니다.훈육한듯한 느낌 과 맛 생각보다 부드럽습니다.먹을 때 괜찮지만 먹고난 후 느낌함이 몰려옵니다. ㅋㅋ 감자는 2가지인데 딱히 맛있지 않고 아쉬워서 먹게되는뭔가 구색을 맞추기위해..
스타벅스 음료 주문 후에 갑자기 티라미수, 치즈케익이 먹고 싶다며, 추가주문 해오신 형님...흔히들 많이 먹는 티라미수와 치즈케익 되겠다. ▲ 내가 아닌 까다러운 서울 입맛으로 평가해본 스타벅스 티라미수이건 아닌데라며 이건 티라미수가 아니라는 서울 형님.내가 먹어도 뭔가 그냥 느끼하고 쫀득함이 없이 그냥 치즈 케익같다. ▲ 다음 타자는 치즈 케익보기에는 먹음직스럽다.위에 치즈만 먹었을 때 만족!!😍크게 한 입 먹어보니 빵이 푸석거린다.😭치즈가 빵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 식감!!원래 이런건가? 다른 곳에서 먹어보지 않아서 뭐라 못하겠다. 밥 먹고 후식으로 즐기면서 다들 남기고 가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본래 케익을 카페에서 안먹지만 역시나 안먹게 되는 이유를 세삼 깨닫는 하루였다. 케익은 유명한 전문점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