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티비에서 광고하던 맥도날드 행운버거셋트!!햄버거를 즐겨먹지 않지만 나를 자극하고 있다.마침 근처에 맥도날드도 있겠다 저녁밥으로 고고!!▲ 셋트는 버거, 콜라, 컬리 후라이 요렇게 나온다. 사이즈업은 +500원 체리에이드는 +400원 하면 된다.주문 후 400원 더 내고 체리에이드를 먹을걸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맛 없다는 평이 많아 주문대 앞에서 🤔... 🤔... 🤔...고민 끝에 도전 하였다!!▲ 이게 매장마다 튀기는게 다른가? 꽃소금이 어마무시하다.너무 오래 튀긴 것 같기도하고, 내 입에는 너무 짜다.결국에 반 남겼다. 그냥 감자튀김이 더 좋다. ▲햄버거 대충 만들었니?양상추는 겹겹이 통으로 들어있고 거기다 한쪽에 쏠려있다.버거 종이 한겹 펴자마자 옷 위로 양상치가 떨어지지 않나...좀 잘 ..
컵홀더와 펀치로 이름을 날렸던 플로리다.요즘은 고구마라떼에 빠져 여기저기서 바닐라 라떼와 고구마라떼를 섭렵하고 있습니다.오늘은 플로리다에서~▲ 고구마 라떼떼 😍😍따듯한 음료는 일회용컵이 아닌 머그잔에 주는 곳이 역시 좋아요일회용컵은 오래 두면 종이향이 난다고 해야하나그래서 음료는 머그잔이 좋더군요.맛은 너무 달지도 또 밍밍하지도 않은 저에겐 딱 좋았습니다.마지막에는 고구마랑 우유 먹을 때 느낌이 들더군요 ㅋㅋ흠이라면 양이 좀 적은 것 같습니다. 머그잔이라 그럴지도..ㅠㅠ그것 말고는 달달한 라떼가 먹고 싶었기에 대만족~ ▲오션에이드 사실 겨울에 먹을 음료는 아니지만 시원한게 땡겼다는 친구덕에 시켜 맛 보았지요.전반적으로 가격도 있고 해서 플로리다 에이드는 양+맛이 보장 되는 것 같아요.펀치처럼 과일을 먹는..
짜장라면 춘추전국시대에 잘 팔리지 않는 라면들은 끼워 팔기를 한다.계중에 자취남에 눈에 들어왔던 진짜장4+1+진짬뽕이것이야 말로 개이득이 아닌가!!바로 장바구니에 담기었다. 짬뽕라면도 마찬가지로 짜장라면 만큼이나 비싸고, 면이 두껍다. 나트륨 보소...짬뽕이라 어마무시하다. 라면 내용물은 다음과 같다.다만 스프가 액체스프에 유성스프까지 들어있다.짜장라면과 구성이 같다. 건더기양이 오징어 짬뽕과 비슷한듯.대부분 파, 당근으로 보이고, 새우 한두개, 오징어 몇개가 눈에 뛸 뿐... 면이 두껍기에 역시나 오래 끓여야 한다. 권장 5분이지만 냄비나 불 세기에 따라 시간은 바뀐다는거~~쫄깃함을 위해 면이 투명해지면 다 익은 것이지만내 기호에 맞게 살짝 불투명한 것이 남아있을 때 까지만 끓여주는 센스!! 라면 고유..
오랜만에 와인이 마시고 싶었다. 저렴한 와인에 한번 맛을 들이니 빠져나오기 힘든 매력이 있더라.하지만 내가 맛보았던 와인들은 팔지않는게 함정... 아웃백에서 선물로 준 와인인데 마트에서는 구매할 수 없었다.이마트 와인 코너에서 두리번 거리다 최종적으로 말벡과 조세피나 둘중 고민끝에 조세피나를 선택하였다.이마트는 와인명 옆에 그래프로 맛과 깊이를 표기해둔 표를 보고 선택 하였지만 아무래도 실패한듯 하다. 구입처 : 이마트 구입 가격 : 9,900원총평 : 가벼운 느낌에 달콤한 와인이지만 내겐 너무 가벼운 와인.
생일 쿠폰도 생겼겠다. 이벤트 중인 음료중 고민끝에 바닐라 라떼를 시켰다. 정식 명칭은 "크리스마스 바닐라 티 라떼" 이름 한번 거창하다. 맛은 카페라떼인지 바닐라 라떼인지 우유에 카라멜 시럽 넣은 것인지 순간 당황했다. 우유를 데우며 생긴 거품 때문이라 믿으며 한모금 깊게 마셨는데 바닐라 티벳을 넣었다 뺀건지 맛이 연하다. 그렇다 맛이 이도 저도 아닌듯 하다. 역시나 한정 메뉴는 90프로 실패다. 가격은Tall 5,300원 역시나 오늘의 커피나 마시던데로 마시자.
짜왕의 흥행으로 줄줄이 나오는 짜장라면들거기다 이연복셰프가 모델인 팔도짜장면!!5봉 끓여먹은 후 후기를 남긴다.다른 라면보다 액상스프덕에 무게와 두께가 상당하다. 면이 두껍기에 내 취향에 맞게 조리법에 쓰인 4분 30초보다 더 끓여줬다. 라면 무게의 정체인 액상스프 생각했던 것 보다건더기가 그렇게 실하진 않더라.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 청량고추 투척!! 면에 간을 들이기 위해 4분 정도 끓인 후 물을 붓고 액상을 넣은 후 다시 끓여준다. 생각보다 액상에 물이 많기에면을 삶은 후 물기를 쫙 빼줘야 한다.그렇지 않을경우 물이 많아 이도저도 아닌 라면이 되더라.3번 째는 물을 쫙 빼고 짜장면 처럼 끓여 먹어보았다.결론은 너무 짜다. 마무리는 찬밥 넣고~ 요로코룸 비벼서 김치에 먹으면 그게 짜장라면이지헌데 밥 넣..
9월 2일부터 새로 시작된 스타벅스 이벤트원두 변경하면 사이즈 업메이플 피칸 라떼/ 메이플 피칸 프라푸치노 구매 시 별3개 추가증정!!아메리카노를 먹지 않았기에 두 가지 맛의 비교는 다음에 하는 걸로오늘은 메이플 피칸 라떼를 마셔야 하니까~ 쓰리 스타 요거 아님 메이플 피칸 라떼가 아닌카페모카가 먹고 싶었는데 별 3개를 더 준다는 말에 널 마셨다. HOT/ICE중 날씨가 더움에도 불구하고 요즘 소화가 잘 되지 않기에Hot으로!!뚜겅을 열자마자 극장에서 많이 맡아봤을 향기가 어마무시하게 난다.카라멜팝콘 먹는 것 같은 이 기분은 머지...뚜겅하나 열어놨을 뿐인데~ ㅋㅋㅋ맛은? 카라멜 라떼 먹는 기분...이게 메이플 맛인가? 그냥 커피우유에 팝콘 시럽 넣은 것 같은 기분땅콩 가루는? 모르겠다 Hot에는 안어울..
오늘 시음한 음료는 스타벅스 자바 칩 되겠습니다.사이즈는 Tall/Grande/Venti 가격은 6100/6,600/7,100원칼로리는 톨 기준 310kcal이네요. 대략 Grande 410, Venti 510정도 될 것 같습니다.내용물로는프라푸치노용 시럽모카시럽 (4)일반 우유프라푸치노 로스트(4)프라푸치노 자바칩(4)일반 휘핑초콜릿 드리즐달달하니 기분이 좋아질거 같아 자리 앉자마자 흡입 시전!!사진도 대충 찍었네요 ㅋㅋ 휘핑을 올릴까 말까 하다 올렸습니다.올린게 더 먹음직스러워서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섞어 먹어도 부드럽긴 하지만요요번엔 안섞어 마시는걸로~ 얼음과 우유 로스트 등이 갈리면서 생긴 거품과 자바칩이 예쁘네요 +_+맛은 역시 완전 달달합니다.다크 모카 프라푸치노보다 커피 로스트 맛이 좀..
스타벅스를 가면서 중앙닭갈비를 항상 지나가는데한달을 벼르고서야 친구와 둘이서 고고!!반찬만 보고 느끼는 거지만 충장로에 있는 닭갈비 집의반찬은 다 거기서 거기인듯 치즈 닭갈비 2인분 시키고 밥을 하나 비벼먹으면딱 맞을거 같단 생각~ 비쥬얼은 그래도 괜츈한데~치즈양에 놀라고 닭갈비 양에 또 놀라게 하는 그런 비쥬얼생각보다 양이 적다더니 닭보다 치즈가 많은 느낌... 치즈반 나머지반이만 맛있게 그래도 냠냠~평가하자면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보통의 맛이었음. 밥을 하나만 볶아서 먹었는데밥도 그냥 평범함.다만 알바의 손놀림에 매료됨 ㅋㅋㅋ 다음부터 닭볶음은 평소가던 중앙식당가서 먹는게 개이득이란 생각.25,000원 + 막걸리 3,000원 + 비빔밥 = 30,000원이면남자 둘이 배 터짐. 후식으로 바로 옆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