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올리지 않으려다 이베리코 한 점 먹어보고이건 올려야겠다 싶어서 글을 쓰는중입니다. "구시청 고기"라고 검색했더니 70%가 미친고기라미친고기에서 모임 고고!! 껍데기, 항정살, 이베리코가 가장 핫한 메뉴라는데제 생각에는 이베리코 + 껍데기 조합이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어차피 2인분 시키면 껍데기가 서비스~ 술을 빈속에 마실 수 없고 계란찜 나오자 마자 클리어!!ㅋㅋ 고기는 직원분이 잘라주십니다.숯불도 좋고 불판도 얇아서 좋네요. 연기가 제법 많이납니다.껍데기는 양념이 되어있어 달달하며설 쫄깃쫄깃함 바삭바삭에 안은 촉촉명이나물이나 백김치에 먹어도 맛있습니다.크게 잘라 주는데 반으로 자를 필요 없이큼지막하게 한 입에 다 먹는 걸 추천드림 ㅎㅎ항정살 보다는 이베리코가 맛있었네요.단 두꺼워서 굽는데 ..
친구가 연어가 맛있다고 대려간 동명동 키햐아체인점이 전국에 꽤 있음 중앙도서관과 서석초 사이 골목에 위치해있음 가게는 아담하지만평일에도 사람은 거의 가득차있음 가게 마감은 11시지만음식 주문은 10시까지만 가능하기에 미리 주문!! 연어 샐러드 비쥬얼은 합격점!!맛도 이정도면 훌륭했다.연어만 나오는 것 보다 이렇게 샐러드가 같이 나오니 얼마나 좋지 아니한가~😻소주 2병은 마실 수 있는 양이다.한 점에 한 잔 크~~ 타코야끼는 그냥 간식용~2개 들어있다고 했는데 친구에게 양보 ㅋㅋ 못먹어 봤기에 평가는 패스~ 늦은 시간에 갔으나 가족 손님이 많았음.가정식 일본 선술집이다 보니 그런듯밥도 팔고 술도 팔기에 1차도 좋고 2~3차도 괜찮을 듯다만 마감이 술집이라고 하기엔 빨리 끝나는게 아쉬움.연어 좋아하시는 분들..
북구 보건소 옆 전대 메가박스 건너편에 위치한강의리 추어탕!!집 근처 자주 가던 추어탕집은동명동이 점점 커짐에 따라 오래된 단골 가게들은 사라지고...😭찾고 찾다 퇴근길에 있어서 들렸다. 매일 지나가는데 추어탕 집이 있는줄 몰랐음 ㅋㅋ 통추어탕이 있는걸 봐선 전통 추어탕 집인가 보다.난 뼈있는 걸 좋아하기엔 아직 이르고간 추어탕으로 가즈아!! 혼자 갔는데 반찬 보소딱 봐도 다 못먹겠다 싶다.남기는 거 싫어하는데 이건 남겨야 됨 새김치가 정갈하니 맛갈스러움손으로 찢어 누룽지에 먹으면크~~ 김치 볶음 반찬 조합이 참 신박합니다. 새김치와 신김치에 각각두부김치로 먹는데 막걸리가 땡김 ㅋㅋ신김치보다 새김치에 싸먹는게 더 맛있음 기다리던 추어탕이 나오고역시 보글보글 끓어야 제 맛집에서 먹는 맛과 거의 비슷 딱 우..
회식 후 2차를 고민하다핫해졌다 이제 시들해진 스크린 야구를 처음 가보았지요.생각보다 요금이 ㅂㄷㅂㄷ 합니다. 저희는 넷이서 5이닝 한번3이닝 1:1:1 이렇게 2게임 했네요. 입구에 바로 스낵 코너와다트, 뽑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아무래도 방이 4개라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 구비된 것 같네요. 매장 입구 컷!저희가 갔을 때 2호실은 게임을 씐나게 하고 계시네요.안에까지 가보지 않았지만 3,4호실도 있나 봅니다. 시설이 생긴지 좀 되었나 뭔가 후져 보이긴 합니다.어차피 배트만 쓸거니 나머진 패스~ 게임 전 전광판직원분이 셋팅 해주시고 가십니다~ 대기실과 공이 나오는 곳이 일직선으로 되어 있다는데저희가 간 1번방은 가로로 되어 있어 조금 불편하네요.고개를 좌에서 우로...ㅠㅠ 확실히 처음 치는 사람과 경험..
주말 화정힐스테이트 부근 식당을 찾던중 발견한 산수옥면가모밀은 충장로에서만 즐겼는데 해장국은 물리고 새로운 곳에서 도전!! 가격은 다른곳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아이들도 먹을 수 있게 돈까스와 만두, 만두국, 초밥등이 있어가족 모두가 와도 괜찮을듯 보입니다. 기본 밑반찬은 김치, 단무지, 깍두기 마른 모밀은 장이 생명인데와사비가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다 풀어 먹었습니다.화신모밀이나 청원모밀은 코가 뻥 뚤렸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모밀을 장에 적셔 바로 먹었더니 고무줄 같은 탱탱함이 밀려오면서 간이 좀 부족합니다.장만 먹었을 때 맛있는데 면과 먹으니 싱거워져 한 입 먹고 바로 면을 장에 불려 먹으니 괜찮네요. 온육수는 멸치 비린내가 심하게 나서 패스~그래도 한 두어번 먹었다고 안나길래 마지막에 다 마시고 ..
첨단에 유명한 한정식 집이 있다죠?이름만 알고 있다 이번기회에 가본 넓으실입니다.방에 걸려있는 가격표입니다.저희는 평일 점심 떡갈비/홍어삼합 해서 22만원 나왔네요. 입구는 아담하게 생겼어요.한국적인 아이템이 곳곳에 있습니다. 상을 준비해서 한번에 가져다 주는 구조였습니다.비쥬얼만 봐도 비싼값 하네요. 👍 쭈꾸미, 배, 소면, 미나리를 초무침 해논게 새콤한게 입맛을 돋웁니다. 위에는 샐러드 가운데 족발과 오리고기 특히족발? 쫄기하면서 부들부들하니제일 기억에 남는 음식입니다.기본 반찬으로 젓갈류 와 봄나물들 장아찌가 나오는데자극적이지 않고 맛이 좋습니다. 상을 준 후 닭죽같은걸 주던데향이 좀 있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먹을게 많아서인지 떡갈비는 사실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너무 많은걸 먹었기에 그래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