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슬랙스에 신을 운동화를 찾던중아이다스는 너무 흔하고~나이키는 발 볼이 좁고...그나마 발 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뉴발란스를 선택!!찾아보니 CRT300시리즈가 가장 많이 보임. 300이 대세인가..그중에서 300CH 모델이 가장 무난하여 구매!!가격은 89,000원할인해서 78,000 원에 구매쿠폰질!!ㅎㅎ예상했던 색상과 디자인무난하게 어디에나 신을 수 있을듯 일반 워킹화나 런닝화 보다는깔창이 다소 아쉽긴 함뭔가 좀 엉성하다 할까? 요부분도 재질이 쫌 애매함뭔가 쌈마이스러움..가까이서 볼 때만 그러니 패스!아무래 봐도 무난하니 괜찮음잘 샀음 ㅋㅋㅋ재질이 세무라 때가 타긴 하지만 나이키 고무 보다는 훨~~~씬 덜 할 것 같음~ 신어보니 확실히 발 볼이 넓어 편함스니커즈 ..
당신에게를 읽은 후 그의 따듯함에 반해 다음 책으로 "무지개 곶의 찻집"을 골랐다.곶이란 단어가 생소한데 사전에 정의된 뜻은 이렇다."바다로 돌출한 육지로, 보다 규모가 크면 반도라 부른다. 육지가 침강하면 골짜기는 만이 되고 산줄기가 반도나 곶이 된다. 사취가 바다에 돌출하여 형성되기도 한다." 소설의 주된 내용은 이곳에서 시작되거나 끝이난다.총 6장의 단락으로 구성되어있다.봄 "어메이징 그레이스"여름 "걸즈 온더 비치" 가을 "더 프레이어"겨율 "러브 미 텐더"봄 "땡큐 포 더 뮤직"여름 "곶의 바람과 파도 소리"제목은 사건의 계절과 그 장마다 어울리는 노래들로제목이 정해진듯하다. 첫 단락부터 마음 한편이 아프긴 하지만이야기의 흐름이 아픔에서 다시 행복으로주인공 모두가 새로운 전환점을 무지개 곶의 찾..
슬랙스나 면바지에 신으려고편한 운동화를 뉴발, 나이키, 아디다스 셋중에서 고르다오른만에 에어맥스를 다시 신어보기로 했습니다.흰색은 부담스럽고 Gray 종류의 신발을 찾고 있었는데 살짝 밝긴 하지만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만 보고 주문!! 상품은 인터넷으로 볼 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뒤에는 좀 못생긴거 같긴해요. 평소 265mm신는데 나이키, 뉴발, 아디다스 모두 사이즈는 맞는 거 같습니다.다만 나이키는 에어맥스는 발 볼이 뉴발에 비하면 좁은 거 같네요. 제품 설명서 입니다.생각보다 제조년월일이 2달밖에 되지 않았네요.ㅎㅎ 착용샷입니다.아직은 똑같은 신발 신고다니는 사람도 본적 없네요. 가볍고 편해서 만족하면서 신고 있는 중입니다.가격은 온라인몰에서 세일받고 해서 8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첨단이나 문흥지구에서 차로 10~15분이면 갈 수 있는 담양 맛집 쌍교숯불갈비 입니다.담양에 갈비집이 승일, 감나무등 쌍교등 여러곳 있지만 쌍교가 가장 깔끔하고 가까워서 좋은 거 같네요.대신 가격은 다른곳에 비해 조금 더 비쌉니다. 입구에 요렇게 메뉴판이 있습니다. 갈비에 싸서 먹는 버섯, 고추 장아찌와 마른김입니다. 코다리 찜이거 생각보다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군요. 풀맛이 나던 동치미라고 해야 할까요?자연의 맛이 음~~~ 햄에 싸서먹는 샐러드였는데보기에는 좋은데 맛은 평범해요~ 연근은 그릇에 비해 양이...그래도 건강에 좋으니 하나씩~ 에피타이져용 샐러드강하지 않고 땅콩덕에 고소하니 먹기 좋아요~ 고기에 곁들여먹는 샐러드입니다.양념이 약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저는 자극적이지 않고 좋던데...야채 싫어하..
관리되지 않은 재스민을 집으로 가져왔다.나도 한 번도 키우지 않았던 터라 잘 키우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가지치기와 관리 소홀로 인해 잎은 무성하고, 갈색으로 변한 잎들이 많이 보인다.잔 뿌리는 흙 위까지 올라와 무성하고, 분갈이를 해줘야 할 것 같긴 한데 꽃 피는 거 보고 생각하기로... 일이 커질 것 같으니 말이다. 우선 화분에 비해 나무가 너무 크다 생각되어 가지치기 해주었다.꽃이 왜 안피나 했더니 화분에 비해 나무가 너무 크고 관리가 안 되어 그러지 않나 싶다.그나마 위 사진은 가지치기 한 후 모습이다. 4월이 되니 새 줄기와 잎사귀 그리고 꽃망울들이 올라오고 있다.아쉽게도 가지치기 전 사진은 없지만 대략 30곳 이상 줄기를 잘라 주었던 것 같다.가지치기 끝내고 갈색으로 변한 잎과 상태가 좋지 ..
봄이되면 무등산 산행을 가게되는 이유가 있다.봄 꽃 꽃내음이 솔솔~~ 불어오니말이다. 봄향기도 느낄겸 무등산 옛길 1구간을 시작해서 지산유원지로 내려오기로 마음먹고 출발!! 산수오거리에서 지산유원지 가는방향으로 가다보면 2순환도로 빠지는 곳 바로 위에 옛길 시작 지점이 바로 있다. 4수원지 가기전에 이련 표집판도.. 1구간을 도는데 처음엔 2시간이 걸렸었다.이번엔 쉬엄쉬엄 산행을 해서 그런지 2시간 30분정도 소요했다.중간중간 쉬는곳이 있으니 쉬엄쉬엄 자연을 만끽하고 걸어도 좋다.길이 험하진 않으나 그래도 약간의 언덕과 돌길이 나오니 주위는 필요하다.광주에서 2~3시간 산을 돌면서 산책하기엔 이만한 산길은 없는것 같다.다만 도로와 인접해 있어 차가 다니는 소리가 들리는 구간이 많긴 하지만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