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4day이벤트 마지막날이기도 하고,별 4개면 골드 레벨이 되기에 마지막으로 이벤트중인 음료 딸기 딜라이트 블렌디드를 먹어보았네요.비쥬얼은 딸기쉐이크에 빨간 젤리 넣은 느낌입니다.맛이 감이 오는 삘? 그냥 맛있을거 같은 비쥬얼!!왠지 달콤하고 기분 좋아질 것 같은 느낌? 사이즈는 모두 가능하기에 벤티로 먹었습니다.우선 저 빨간 과즙이 설탕에 절인 딸기인지라 같이 먹을경우 괭장히 달달하고,과육이 나오지 않으면 밍밍한 그런 맛이 처음에 나요~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딸기를 설탕에 재워두고 요거트 넣고 간 다음 우유와 섞어주면 끝~대신 설탕과 달달한 그 무엇을 더 섞은 그런 맛입니다.처음에 만족 스럽다가도 밑에 가라앉은 과즙을 연속으로 흡입 할 경우 너무 달아 부담이 될 수 있겠더..
선라이즈 애플주스를 마시려다 다른 주스도 섭렵하기 위해 베리 베리 요거트 블랜디드를 도전!!색부터가 건강해지는 기분?요거트가 잘 섞이지 않았지만 일단 비쥬얼은 괜춤하다. 엄청 달달할 것 같은 생각에 한 모금 쭉~~ 마셨는데 어라?하나도 달지 않다. 대신 베리 씨앗이 무지무지하게 씹힌다.음료를 마신 후에도 입안에 씨앗이 어마어마하게 붙어있어 씹으면 씨앗이 입안 어딘가 붙어있다 씹힌다. ㅋㅋ 필히 물 한잔 추가로 가져가야 할 것 같은 이 느낌절대 이성 앞에서 마시지 말하야 할 것 같은 이 기분.씹지 않고 삼키려다 사례 들릴 수 있는 아이템이긴 하나달지 않는 것을 좋아하신 분들은 좋아할 만한 음료임에는 틀림없다. 가격은 사이즈가 하나밖에 없기에 6,700원 되시겠다.
이벤트중이라서 오늘도 새로운 음료에 도전!!이름하여 레몬 진저 망고 젤리 피지오쉽게 풀자면 망고 젤리에 탄산수 넣은 음료이다.음.. 탄산을 보통으로 넣어주신다 했는데먼가 약하다 다음부터 피지오는 탄산을 강하게 넣어달라 해야할거 같다.먹다보면 탄산이 원래 없었나 싶을정도로 밍밍해진다. 안에서 망고가 춤을춘다.생각보다 젤리도 잘 빨리고 향도 맛도 좋으다.젤리 향이 생각보다 진해서 입안에서 한번 더 향을 음미?하게 되는 그런 맛이다.레몬향이 살짝씩 느껴지면서 망고와 잘 어우러 진다. 뭐니뭐니해도 가격이 문제겠지만... Tall size 6,100원은 역시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차라리 4,000원대의 쥬스가 더 눈에 들어온건 왜 일까?커피가 땡기지 않을 땐 쥬스를 마시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다음엔 쥬..
처음엔 달다.생크림과 얼음 로스트, 우유등이 섞이지 않아 아래 가라앉은 것들만 들어오니 달다~시럽은 가라앉아 잘못하면 시럽만 쪽쪽 빨려 완전 달다.잘 섞어서 먹어야 한다. 맛은말 그대로 시럽과 카라멜 커피가 섞인 맛 표현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맛이다. 먹다보면 엑기스는 초반 흡입해 버리고얼음이 녹아 휘핑크림과 같이 먹으면 밍밍하면서 심심한 맛이 난다.이것도 저것도 아닌 얼음물에 지방덩어리 떠다니는 느낌그래!! 이 음료는 나와 맞지 않는게야~처음부터 위아래 섞여있는 자바칩같은 음료가 차라리 계속해서 달달하니 더 맛있는듯 하다. 그래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먹었다.나도 참 대단하다 ㅋㅋ가격은 벤티 기준 7,100원 되시겠다.
현재 스타벅스에서는 "14days 릴레이 Tri-Star Dash" 이벤트 중이다.특정 요일에 정해진 상품을 먹을경우 별을 3개 더 준다.골드 회원의 경우 별 12개마다 무료음료 쿠폰이 나오니 3번만 먹으면 한 잔을 공짜로 먹는 셈이다. 나 또한 맛있는 오늘의 커피를 포기하고,피지오는 먹어 보았기에 "선라이즈 애플쥬스"를 선택하였다.맛을 평가하자면...사과쥬스에 복숭아 쥬스를 섞은 맛이다.또 먹을지는 의문이다. 가격은 Tall Size 기준 5,900원
회사 출근하던 때 그대로 아침에 밥 먹고 집을 나선 후 스타벅스로 향한다.많고 많은 스타벅스 매장중 가장 사람이 적고 매장이 넓은 곳으로 이동!!처음 앉았던 자리에 계속해서 쭈욱 혼자 앉아서 작업을 하고있다. 나 같은 사람이 많은 날도있고, 오늘처럼 점심시간이 되기 전까지 누구도 오지 않을 때가 있다. 넓은 매장에 혼자 앉아서 일하는 것도 좋긴한데 너무 적적하고, 사람이 또 너무 많거나 시끄러우면 집중이 되지 않는다. 어제는 내 눈으로 아이돌 팬클럽을 처음 목격했는데 신기하더라 티켓을 사기위해 인터넷을 뒤지고 같은 팬카페 회원에게 연락도 하고, 구걸도 하고, 콘서트장 앞에서 잠 잘 것까지 생각하고 준비물 챙기는 모습이 머랄까? 다른 세계 사람같더라. 금방 갈 것 같더니 너무 시끄러워서 참다참다 이어폰으로..
장소: 충장로 스타벅스 황금점.가격 : 4,900원대기시간 : 대략 5분, 박스 내용물은 냉장보관이고, 오늘의 커피 내리는 시간이라 생각하면 됨. 계란.차갑고 반숙인데 나에게는 좀 짜다. 비리지 않고 반숙이라 부드럽게 잘 넘어감. 치즈.치즈 고유의 짜지않지만 짭쪼름함은 있음. 맛있거나 그러진 않음 영양 보충용임.연두부.그냥 순두부. 처음부터 얀념 안하고 그냥 먹어도 될 것 같음. "소이데이! 소이엔탈 간장소스"를 뿌릴 경우 간장치킨 맛이 남. 소스를 뿌린 후 두부를 먹으면 먹을게 못되니 뿌리고 먹던지 그냥 먹던지 선택이 필요. 수저가 둥그렇게 너무 커서 깔끔하게 먹기가 힘듬. 오늘의 커피.스벅 아이스와 맛이 다른거 같음. 4일만에 와서 그런가? 기존 아이스 커피보다 쓴맛이 더 강함. 총평.모두들 그러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