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더운 여름에는 집보다 카페죠?저만 그렇게 생각했던게 아닙니다.이벤트 덕분인지 점심 때 가면 좋은 자리는 없네요..해년 마다 하고 있는 별 추가적립 이벤트작년에 자주 이용했었는데 올해는 딱히 땡기는 음료는 보이지 않습니다.음료는 총 3종류 (딸기 요거트 블랜디드, 코코넛 프라푸치노 위드 샷, 코코넛 워터 수박 피지오)8월1일 월요일 까지입니다.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는 작년에 먹었던딸기 딜라이트 블랜디드와 차이가 있지만 맛은!! 비슷해 보입니다. 시럽에 절인 딸기와 곱게간 얼음 그리고 우유?딸기 딜라이트는 믹스해서 준 음료라면 딸기 요거트는 섞어서 먹어야 하네요.작년 딸기 딜라이트를 먹을 때 빨대로 먹기 힘들었던 기억이...이번에는 그래서 큰걸로 주는 것 같네요.달달 상콤하니 맛있습니다. 가격은 그란데..
오랜만에 스타벅스 들렀더니 영수증에 "쿠폰 : 1" 이라는 내용이 있어 확인해본 결과 이벤트 중이네요. ㅎㅎㅎ 👍 이름하여 조각케익 구매 시 아메리카노 or 레몬머랭frap 증정. 그래서 진열대에 조각케익이 없는거였군요~ 다음날 사용하러 고고! 다행히 조각케익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ㅎㅎ 티라미수와 카스텔라중 더워서 그런지 그 좋아하던 초코를 잠시 오늘은 멀리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카스텔라는 먹어본적이 없네요.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과연 두근두근! 🤔🤔 신박하게 생긴 레몬머랭trap입니다. 머랭이 뭔가 두산백과를 찾아보니 머랭 : 달걀 흰자에 설탕과 약간의 향료를 넣어 거품 낸 뒤에 낮은 온도의 오븐에서 구운 것. 직원분이 위에 휘핑 올려드릴까요? 라고 2번 물어 봤을 때 눈치 챘어야 했는데 본래 맛..
스타벅스 음료 주문 후에 갑자기 티라미수, 치즈케익이 먹고 싶다며, 추가주문 해오신 형님...흔히들 많이 먹는 티라미수와 치즈케익 되겠다. ▲ 내가 아닌 까다러운 서울 입맛으로 평가해본 스타벅스 티라미수이건 아닌데라며 이건 티라미수가 아니라는 서울 형님.내가 먹어도 뭔가 그냥 느끼하고 쫀득함이 없이 그냥 치즈 케익같다. ▲ 다음 타자는 치즈 케익보기에는 먹음직스럽다.위에 치즈만 먹었을 때 만족!!😍크게 한 입 먹어보니 빵이 푸석거린다.😭치즈가 빵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 식감!!원래 이런건가? 다른 곳에서 먹어보지 않아서 뭐라 못하겠다. 밥 먹고 후식으로 즐기면서 다들 남기고 가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본래 케익을 카페에서 안먹지만 역시나 안먹게 되는 이유를 세삼 깨닫는 하루였다. 케익은 유명한 전문점이나..
생일 쿠폰도 생겼겠다. 이벤트 중인 음료중 고민끝에 바닐라 라떼를 시켰다. 정식 명칭은 "크리스마스 바닐라 티 라떼" 이름 한번 거창하다. 맛은 카페라떼인지 바닐라 라떼인지 우유에 카라멜 시럽 넣은 것인지 순간 당황했다. 우유를 데우며 생긴 거품 때문이라 믿으며 한모금 깊게 마셨는데 바닐라 티벳을 넣었다 뺀건지 맛이 연하다. 그렇다 맛이 이도 저도 아닌듯 하다. 역시나 한정 메뉴는 90프로 실패다. 가격은Tall 5,300원 역시나 오늘의 커피나 마시던데로 마시자.
커피는 마시기 부담스럽고적당히 달달하면서 든든한 음료를 원할 때 마시는 그린티~ 라떼 Venti 사이즈 생각없이 시켰는데마시다보니 부담스러운 사이즈다. 그린티는 어디나 맛이 비슷하지만 단맛과 쓴맛의 차이가 좀 있다.스벅은 과하지 않고 적당한 것 같다.다만 대용량은 비추하고 싶다.가격은 Tall/5,900원Grande/6,400원Venti/6,900원 그린티 크림 프라프치노 venti사이즈~상상으론 휘핑이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마셔보면 휘핑이 달콤하며 부드럽게 해주는게녹차의 그 텁텁함과 쓴맛을 중화시켜주면서 잘 어울린다.얼음이 위로 뜨면서 밍밍해지고 아래는 너무 달달해지니마실 때마다 쉐낔쉐낔 흔들어 주면서 마셔야한다.라떼에 비하면 벤티사이즈도 부담되지 않는다.이것도 저것도 먹기 애매할 때, 쿠폰이 생겼을 때..
지금 스타벅스에서 사람들이 제일 많이 먹고있던 4주년 케익을 먹어보았습니다.아마도 리워드 별을 3개 더 주기에 사람들이 많이들 먹는 것 같습니다.또 저처럼 많이들 포장해 가시더군요~요로코롬 예쁘게 담아주실줄은 몰랐네요 ㅋㅋ남자분이 담아주셨는데 센스!! 모양은 사실... 예쁜지도 맛있어 보이는지도 모르겠어요.다른 분들은 보기에 먹음직스럽고 맛있어 보인다고들 하시던데 제 눈에는 사실 좀 엉성했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딱히 식욕이 막!! 돌지는 않았어요.촉촉한 치즈케익과 하단 초코빵이 따로 먹어보면 상상했던 맛이구요~같이먹으면 그래도 궁합이 괜찮더군요.혼자서 다 먹기엔 사실 느끼할 것 같습니다. 골드 회원 쿠폰 내면 케익이 공짜인줄 알았는데대충 알아보고 갔더니 아니였다는...케익을 제돈내고 먹고 쿠폰덕에 아이스..
9월 2일부터 새로 시작된 스타벅스 이벤트원두 변경하면 사이즈 업메이플 피칸 라떼/ 메이플 피칸 프라푸치노 구매 시 별3개 추가증정!!아메리카노를 먹지 않았기에 두 가지 맛의 비교는 다음에 하는 걸로오늘은 메이플 피칸 라떼를 마셔야 하니까~ 쓰리 스타 요거 아님 메이플 피칸 라떼가 아닌카페모카가 먹고 싶었는데 별 3개를 더 준다는 말에 널 마셨다. HOT/ICE중 날씨가 더움에도 불구하고 요즘 소화가 잘 되지 않기에Hot으로!!뚜겅을 열자마자 극장에서 많이 맡아봤을 향기가 어마무시하게 난다.카라멜팝콘 먹는 것 같은 이 기분은 머지...뚜겅하나 열어놨을 뿐인데~ ㅋㅋㅋ맛은? 카라멜 라떼 먹는 기분...이게 메이플 맛인가? 그냥 커피우유에 팝콘 시럽 넣은 것 같은 기분땅콩 가루는? 모르겠다 Hot에는 안어울..
오늘 시음한 음료는 스타벅스 자바 칩 되겠습니다.사이즈는 Tall/Grande/Venti 가격은 6100/6,600/7,100원칼로리는 톨 기준 310kcal이네요. 대략 Grande 410, Venti 510정도 될 것 같습니다.내용물로는프라푸치노용 시럽모카시럽 (4)일반 우유프라푸치노 로스트(4)프라푸치노 자바칩(4)일반 휘핑초콜릿 드리즐달달하니 기분이 좋아질거 같아 자리 앉자마자 흡입 시전!!사진도 대충 찍었네요 ㅋㅋ 휘핑을 올릴까 말까 하다 올렸습니다.올린게 더 먹음직스러워서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섞어 먹어도 부드럽긴 하지만요요번엔 안섞어 마시는걸로~ 얼음과 우유 로스트 등이 갈리면서 생긴 거품과 자바칩이 예쁘네요 +_+맛은 역시 완전 달달합니다.다크 모카 프라푸치노보다 커피 로스트 맛이 좀..
사이렌 오더 보너스 스타 이벤트 덕에 스타 기본1개 +2개를 더 받고,광복 70주년 이벤트로 여름음료 주문 시 아이스 커피를 한 잔 더 받을 수 있다. (8월 31일 까지)이벤트 2개가 같이 적용되어 요즘말로 개이득!! 다만 음료를 2잔이나 마시려니 버겁다.다만 사이렌 오더 보너스 스타 이벤트는 24일까지 즉 오늘까지...ㅠㅠ달달한 것을 먹을 땐 입가심용 물을 한잔 떠 가져오는 센스~~~~~~필요하다. 다크 모카 프라프치노는 자바칩과 비슷한 초콜릿 칩이 든 초콜릿 음료라 생각하면 된다.둘이 차이가 있나??자바칩에는 모카시럽, 초콜릿 드리즐이 들어가고다크 모카에는 토핑과 얼음이 들어가는게 다르긴 한데...자바칩 맛이 기억이... 위에 휘핑크림과 모카 가루가 뿌려져 있어 더 먹음직 스러워 보인다.휘핑크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