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둘이서 주말 점심먹고 할 일없어서 봤던 영화.마블 시리즈는 역시 치고 박고 조크 좀 날려주고 그렇게 생각없이 보다가문뜩 스토리를 챙겨야 하는 영화 영화를 한 편 봤을 뿐인데 등장인물이 많다보니여러편 본 것 같은 생각도 들고영화를 보긴 봤는데 막상 기억나는건 없고흥미진진 하지도 그렇다고 또 식상하지 않아시간 때우기 아주 좋은 액션 판타지 영화라고 평할 수 있을듯 하다.영화가 끝났음에도 쿠키영상 때문에 많이들 남아있으니 챙겨 보시길~생각보다 크레딧 빨리 지나감~
어쩌다 보니 게속해서 시리즈를 극장에서 챙겨보고 있는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제목만큼 정말 익스트림하다. 최근에 본 액션영화중 가장 시원시원 했던듯사실적인 측면이나 과장이나 모두 좋았다.마지막 잠수함 미사일, 박치기? 씬도 긴장감 높았고뉴욕 자동차 해킹을 통해 일렬로 지나가는 장면은소름 끼치기도 하고 화려하기도 하고다소 미니어처 인듯한 느낌을 받긴 했지만전작을 깔아뭉게는 신작이라는 점에서는의의가 없을듯 하다. 중간중간 나오는 미국식 농담도한국인 겨낭했나? 아니면 내 취향인가거의 다 빵빵 터쳤다. 특히 스타덤과 존슨의 욕지거리는네놈 간냉이 털어서 네 항문 양치질 시키고 싶냐는 말에 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스타덤도 계속 나와서 존슨과 호흡을 이어 나가야 될듯 하다아니 해야한다! ㅋㅋ전라도식 욕을 미국으로 풀..
액션하면 킬링타임용 액션이 최고 아니던가?액션영화 주연으로 자주 나오는 제이슨 스타뎀미션 깨기용 킬링타임 영화라 해서 감상해 보았다. 킬링 타임 액션 영화에 시나리오는 사치다. 전혀 쌩뚱맞거나 우리나라 극적 전개를 하는 막장급 아니면어느정도 선방했다 생각한다. 그점에서 메카닉은 그냥 소소 했던 거 같다.말 그대로 미션깨기용 영화라 불려지기에 확인한 결과메인 미션 1개 서브미션 3개 정도로 보면 될 것같다. 영화를 본 후 다음날 이 글을 쓰고있는 시점에서딱히 생각나는 명장면이 없다.어쩔... 다이빙벨 정도?아.. 세월호 생각난다. ㅠㅠ 그냥 보는순간 지루하지 않았음에 만족한다.제이슨 스타뎀 대머리 아저씨의 액션에 매료되었음 그만이다."토미 리 존스"와 양자경이 나오는 건 보너스인 것 같다.그냥 소소한 액션..
미친 악당의 미친 존재감 이러면서 조커와 그의 여자친구가 매력이 넘친다는 글들을 SNS에서 많이 접했었다.도대체 어느정도 길래 캐릭터의 매력에 그렇게 흠뻑 빠질 수 있을까?내심 궁금해 하며 영화를 개봉한지 2달만에 감상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할린 퀸은 피규어라도 가지고 싶을만큼 정말 애정이 갈 수 밖에 없는 캐릭터라는 것이다.영화 중반부 그리고 마지막까지도 그녀의 매력은 막... 막~~ 막!!! 터진다. 😘그에 비해 영화의 내용은 SF이면서도 황당하기도 하고, 현실과 SF를 좀 애매하게 접목시켜 놓았다.현실감 있다가도 SF적이고, SF적이다가도 현실적으로 다가와 애매한 경계에서 이도저도 아닌킬링타임용? 영화라 할 수 있다.한마디로 캐릭터가 시나리오까지 잡아먹은 영화라 할 수있다.할린 퀸 아니였다면, 졸..
요즘처럼 볼거리 없는 영화 시장에 액션영화는 그래도 중박이상은 가기에 시청한 런던해즈폴른이다. 영화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5분안에 느끼는건이거 미국 영웅주의 영화 같은데?라는 필이 딱!! 어김없이 가족애와 국가사이에서 고민을 하지만 자국의 권익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출동하는 마이크 그리고 그 때 울려퍼지는 BGM조차 역시 미국영화라는 느낌이 뙇!! 그래도 영화의 배경이 되는 도시 런던과 CG 그리고 계속되는 액셕은 통쾌하지만모든 포커스가 마이크(제라드 버틀러)에게만 집중되어 아쉬웠다. 혼자서 찾고 싸우고 해결하는 영웅그리고 무사 귀환!! 울려 퍼지는 BGM 이런 것좀 없애면 좋으련만 그래도 킬링타임 영화로는 안성맞춤이다.
원하는 년도만 선택할 수 있는 다이얼로그가 필요했다.DatePicker를 사용하여 월, 일을 제거하고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NumberPicker로 구성해 보았다.캘린더에서 년도를 가져오고 min, max를 지정하고 기본 디폴트 값을 지정한다.다음은 관련 코드 전부이다. 리소스 연동은 필요여하에 따라 변경하거나 삭제하면 된다. 선언부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 private void showBirthDayPicker() { Calendar calender = Calendar.getInstance(); int year = c..
분노의 질주: 더 세븐 (2015) Fast & Furious 7 8.8감독제임스 완출연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루카스 블랙정보액션 | 미국 | 138 분 | 2015-04-01 글쓴이 평점 그냥 보게되는 영화.차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는건 남자의 본능이랄까?그냥 이 영화를 보러가게된다. 멋있는 차들부터 튜닝 거기다 액션에 볼거리 그냥 보면 빠져든다.근데 보고 나면 딱히 여운이 남지 않은 영화이다.딱 보는 순간에만 몰입이 되었다가 끝나는 순간 머릿속에서 다 빠져나가버리는 느낌?엔딩이 잔잔해서 일까? 폴 워커가 이제 나올 수 없기에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폴 워커 유작이라서 더 관심이 쏠리기도 했었지만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믿고 보는 영화다 보니실망도 기대도 하지 않는다. 자동..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015) Kingsman: The Secret Service 7.9감독매튜 본출연콜린 퍼스, 태런 애거튼,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케인, 소피아 부텔라정보스릴러 | 미국, 영국 | 128 분 | 2015-02-11 글쓴이 평점 와우~~~~재밌어!! 요즘 시대에 맞는 스파이영화가 한편 두둥! 재미와 고급스러움, 액션, 무기들 내 취향이야~ 공공칠과 맨인블랙, 아이언맨 합쳐놓은거 같은 이 기분 어쩔거임. 후속작 나와야 한다는 댓글들이 괜시레 있는게 아닌 영화였음.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감안하고 봐줄만한 재미와 액션과 무기와 위트까지 있는 영화~ 혼자서 보러 갈 가치가 충분했음~ 후속작은 과거 이야기가 더 좋을거 같은데 기대가 됨~ 마지막에 끝난줄 알고 사람들 일어서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8.3감독조 루소, 앤소니 루소출연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 로버트 레드포드, 세바스찬 스탠정보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 136 분 | 2014-03-26 글쓴이 평점 전형적인 미국 영웅주의 영화 액션과 SF가 돋보이는 영화허무맹랑한 시나리오나 허무함이 없어서 액션과 SF 보는 재미가 솔솔한 캡틴 아메리카중간중간 미국영화답게 오글거리는 장면이 몇개있지만 우리나라는 그게 쫌 필요할듯 영화 초반부터 액션이 눈길을 끌더니 영화 흐름도 지루하지 않고마지막 비행선 장면 CG도 Good~ 영화를 보고나니 최첨단 쉐보레 자동차, 방패, 날개 수트? 밖에 생각이 안남는 영화 그래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