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하면서 고소한 것이 먹고 싶을 때 종종 들리는 한양 달갈비! 점심 먹으러 종종 가는 곳입니다. 설현이 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곳입니다. 기본 반찬으로 오이냉국, 채소, 김치, 초절임 무 등이 나옵니다. 4인분 양입니다. 닭갈비에 치즈 돌돌 말아서 먹는 재미가 있지요~ 닭을 다 먹고 나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모두가 그래요. 하지만!! 밥을 요래요래 시켜 먹으면 배 불러서 걷기가 힘듭니다. ㅋㅋㅋㅋ 부족하다고 막 더 시키실 필요 없어요. 노릇노릇 잘 눌러서 먹으면 존맛탱인 볶음밥입니다~ 점심때 나오는 시간이 있다 보니 주문해놓고 오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우리에겐 커피 마실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스타벅스 음료 주문 후에 갑자기 티라미수, 치즈케익이 먹고 싶다며, 추가주문 해오신 형님...흔히들 많이 먹는 티라미수와 치즈케익 되겠다. ▲ 내가 아닌 까다러운 서울 입맛으로 평가해본 스타벅스 티라미수이건 아닌데라며 이건 티라미수가 아니라는 서울 형님.내가 먹어도 뭔가 그냥 느끼하고 쫀득함이 없이 그냥 치즈 케익같다. ▲ 다음 타자는 치즈 케익보기에는 먹음직스럽다.위에 치즈만 먹었을 때 만족!!😍크게 한 입 먹어보니 빵이 푸석거린다.😭치즈가 빵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 식감!!원래 이런건가? 다른 곳에서 먹어보지 않아서 뭐라 못하겠다. 밥 먹고 후식으로 즐기면서 다들 남기고 가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본래 케익을 카페에서 안먹지만 역시나 안먹게 되는 이유를 세삼 깨닫는 하루였다. 케익은 유명한 전문점이나..
햄버거가 먹고싶던 찰라 버거킹 앞에 행사가 뙇~10월 1일부터 7일까지 버거가 3,900원!! 집에가는 길에 버거킹 들러 햄버거 포장 후기대를 안고 집으로 고고!! 봉투 좀 달라 그럴걸 쫄래쫄래 들고왔더니 손가락이 아픔...차라리 먹고 올걸 하는 후회도... 3,900원에 이정도면 괜찮다며 바로 시식!!감자튀김 두꺼운게 가장 맘에 듬 ㅎㅎ두껍고 바삭하니 바로 먹으면 더 맛있었을 듯 뭔가 두툼하지도 얇지도 않은 적당함비쥬얼은 만족했으나옆부분 페티가 너무 타서 쪼매 그랬음 사진으로만 봐도 참... 매장이었으면 뭐라 했을 듯첫 느낌은 부드럽긴 한데 페티가 느껴지지 않음. 빵이 생각보다 두껍고 케첩맛이 많이 남양파가 씹히는게 좋긴한데 채소가 빈약함 페티맛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워서 따로 먹어 봄짭조름하니 부드럽긴..
장소: 충장로 스타벅스 황금점.가격 : 4,900원대기시간 : 대략 5분, 박스 내용물은 냉장보관이고, 오늘의 커피 내리는 시간이라 생각하면 됨. 계란.차갑고 반숙인데 나에게는 좀 짜다. 비리지 않고 반숙이라 부드럽게 잘 넘어감. 치즈.치즈 고유의 짜지않지만 짭쪼름함은 있음. 맛있거나 그러진 않음 영양 보충용임.연두부.그냥 순두부. 처음부터 얀념 안하고 그냥 먹어도 될 것 같음. "소이데이! 소이엔탈 간장소스"를 뿌릴 경우 간장치킨 맛이 남. 소스를 뿌린 후 두부를 먹으면 먹을게 못되니 뿌리고 먹던지 그냥 먹던지 선택이 필요. 수저가 둥그렇게 너무 커서 깔끔하게 먹기가 힘듬. 오늘의 커피.스벅 아이스와 맛이 다른거 같음. 4일만에 와서 그런가? 기존 아이스 커피보다 쓴맛이 더 강함. 총평.모두들 그러하듯..
겨울철 온국민의 간식 고구마를 이용한피자? 떠먹는 피자?를 만들어 보았음재료는 : 고구마, 토마토 소스, 치즈, 소시지, 아몬드, 호두, 캐슈넛(토핑은 개인 취향 또는 집에 있는대로...) 우선 집에 전기 미니오븐이 있기에 오븐판 위에 고구마 으깬것을 얇게 펴줌 지난번 쓰고 남은 토마토 소스를 자신의 취향만큼 발라줌 내 취향에 맞춰 3스푼 듬뿍~ 마트에서 사온 소시지를 토핑으로 냉동실에 박혀있던 치즈를 드디어 씀 ㅋㅋㅋ 치즈를 토핑위에 뿌려 줌냉동실에 오래 놔둬서 얼음이 1/3임... 소시지는 너무 심심할 것 같아 견과류를 몇개 부셔서 넣었음집에 있는 전기오븐에 10분정도 돌려줌 치즈양이 너무 적어서 아쉽지만 맛은 있음 ㅋ견과류 넣은건 잘한 것 같음씹는맛이 고소고소~쫀득쫀득~ 달콤달콤~치즈를 좀 더 많이..
집에 스파게티 면이 없다.대신 국수는 어마어마하게 있다.나는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의 향이 땅긴다.그래서 도전해 보았다.국수를 이용한 토마토 스파게뤼?국수 면발은 엄지 검지 한 움큼을 삶아 찬물에 헹구고 지짐 판(프라이팬)에 토마토 소스와 같이 다시 볶아준다.이때 토마토소스는 국수양에 맞게 넣으면 되고 한 움큼 기준으로 100g 정도 넣었다.면발이 너무 퍼지면 안되니 국수 면발이 거의 익었을 때 건져내길 바란다. 국수와 토마토소스로는 맛이 심심하다.그래서 모차렐라 치즈 냉동실 2년산을 찾아 위에 뿌려주고 냄비 뚜껑으로 지짐 판을 덮어준다.왜? 치즈가 녹아야지...하지만 난 국수 면발이 퍼질걸 염려하여 그냥 면과 소스와 치즈를 섞었다.토마토 소스안에 있는 오일이 있어 지짐 판에 면과 치츠가 달라붙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