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를 가면서 중앙닭갈비를 항상 지나가는데한달을 벼르고서야 친구와 둘이서 고고!!반찬만 보고 느끼는 거지만 충장로에 있는 닭갈비 집의반찬은 다 거기서 거기인듯 치즈 닭갈비 2인분 시키고 밥을 하나 비벼먹으면딱 맞을거 같단 생각~ 비쥬얼은 그래도 괜츈한데~치즈양에 놀라고 닭갈비 양에 또 놀라게 하는 그런 비쥬얼생각보다 양이 적다더니 닭보다 치즈가 많은 느낌... 치즈반 나머지반이만 맛있게 그래도 냠냠~평가하자면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보통의 맛이었음. 밥을 하나만 볶아서 먹었는데밥도 그냥 평범함.다만 알바의 손놀림에 매료됨 ㅋㅋㅋ 다음부터 닭볶음은 평소가던 중앙식당가서 먹는게 개이득이란 생각.25,000원 + 막걸리 3,000원 + 비빔밥 = 30,000원이면남자 둘이 배 터짐. 후식으로 바로 옆에 있는..
이벤트중이라서 오늘도 새로운 음료에 도전!!이름하여 레몬 진저 망고 젤리 피지오쉽게 풀자면 망고 젤리에 탄산수 넣은 음료이다.음.. 탄산을 보통으로 넣어주신다 했는데먼가 약하다 다음부터 피지오는 탄산을 강하게 넣어달라 해야할거 같다.먹다보면 탄산이 원래 없었나 싶을정도로 밍밍해진다. 안에서 망고가 춤을춘다.생각보다 젤리도 잘 빨리고 향도 맛도 좋으다.젤리 향이 생각보다 진해서 입안에서 한번 더 향을 음미?하게 되는 그런 맛이다.레몬향이 살짝씩 느껴지면서 망고와 잘 어우러 진다. 뭐니뭐니해도 가격이 문제겠지만... Tall size 6,100원은 역시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차라리 4,000원대의 쥬스가 더 눈에 들어온건 왜 일까?커피가 땡기지 않을 땐 쥬스를 마시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다음엔 쥬..
처음엔 달다.생크림과 얼음 로스트, 우유등이 섞이지 않아 아래 가라앉은 것들만 들어오니 달다~시럽은 가라앉아 잘못하면 시럽만 쪽쪽 빨려 완전 달다.잘 섞어서 먹어야 한다. 맛은말 그대로 시럽과 카라멜 커피가 섞인 맛 표현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맛이다. 먹다보면 엑기스는 초반 흡입해 버리고얼음이 녹아 휘핑크림과 같이 먹으면 밍밍하면서 심심한 맛이 난다.이것도 저것도 아닌 얼음물에 지방덩어리 떠다니는 느낌그래!! 이 음료는 나와 맞지 않는게야~처음부터 위아래 섞여있는 자바칩같은 음료가 차라리 계속해서 달달하니 더 맛있는듯 하다. 그래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먹었다.나도 참 대단하다 ㅋㅋ가격은 벤티 기준 7,100원 되시겠다.
대성콩물전문 / 국수주소광주 동구 계림동 591-1번지전화062-227-3672설명1973년에 개점하여 오랜 전통이 살아있는 콩물국수 전문점으로,\n생면으로 만든 쫄깃... 여름되면 생각나는 맛집콩물국수하면 거기!!동네에서 다 아는 대성콩물전문입니다.들어서자마자 콩물 하나요~ 한그릇 가격은 6,000원입니다.공기 2개씩 드시는 분들은 곱배기 드세요~ 가자마자 면을 삶아놓았는지 1분도 안되어 바로 나오네요.저 콩가루가 많이 달아서 단게 싫으신 분들은 꼭 먼저 말씀하셔야 해요.국물 한번 먹어보고 섞어서 먹어보면 맛이 많이 달라요~단백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빼고 드세요~ 반찬은 달랑 김치 하나입니다.그래도 먹어보면 맛있어요. 처음에 먹다보면 양이 얼마 안되는 것 같지만 국물을 다 먹고 자리를 일어서면 배가 든..
장소: 충장로 스타벅스 황금점.가격 : 4,900원대기시간 : 대략 5분, 박스 내용물은 냉장보관이고, 오늘의 커피 내리는 시간이라 생각하면 됨. 계란.차갑고 반숙인데 나에게는 좀 짜다. 비리지 않고 반숙이라 부드럽게 잘 넘어감. 치즈.치즈 고유의 짜지않지만 짭쪼름함은 있음. 맛있거나 그러진 않음 영양 보충용임.연두부.그냥 순두부. 처음부터 얀념 안하고 그냥 먹어도 될 것 같음. "소이데이! 소이엔탈 간장소스"를 뿌릴 경우 간장치킨 맛이 남. 소스를 뿌린 후 두부를 먹으면 먹을게 못되니 뿌리고 먹던지 그냥 먹던지 선택이 필요. 수저가 둥그렇게 너무 커서 깔끔하게 먹기가 힘듬. 오늘의 커피.스벅 아이스와 맛이 다른거 같음. 4일만에 와서 그런가? 기존 아이스 커피보다 쓴맛이 더 강함. 총평.모두들 그러하듯..
요즘 짜장면 보다 더 맛있다는 라면 짜왕을 맛보았습니다. 역시 면발이 지금까지 보던 라면과 사뭇 다릅니다. 너구리 면발과 비슷하지만 식감이나 두께 생김새는 많이 다르네요. 면발의 쫄깃함을 위해 아시죠? 센불에서 면을 후후~ 불어주면서 탱탱함을 더해줍니다. 기호에 따라 물량을 조절 하시고~ 저는 면발이 불면서 흡수될걸 예상하고 넉넉하게 남겼네요. 분말을 넣고 처음에는 물이 많은 것 같지만 조금 더 졸이면 먹기 좋은 약간 홀랑한 상태가 됩니다. 역시 국물이 밥말이 먹기 딱 좋게 좋였네요. 이제부터 맛에 대해 평하자면... 라면면발 치고 부드럽고 쫄깃합니다. 퍼지겠다싶을 정도로 끓여주셔야 합니다. 면이 안익으면 맛이 확 떨어질것 같네요. 같이 들어 있는 액상 스프에서 참기름향과..
아침에 뭘 먹을지 생각하다.요즘 마리텔과 페북에서 백주부 내용이 많이 올라오기에 김볶을 따라해 보기로 결심!!영양이나 맛을 더하기 위해 또는 맛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먼저 후라이팬에 계란 2개를 투척~ 후라이 반은 바닥에 밑장 까시고~ 밥그릇 1/3만큼 김치를 넣고 가위로 싹둑싹둑후라이 했던 후라이팬에 김치를 얇게 깔아주고~고소한 참기름 2스푼을 올리고밥을 뙇~그리고 레시피대로 탄내가 날때까정 기다린다.약한불로 1~2분 걸리는듯.양은냄비에 하라고 되어있지만 홀랑 태워먹어서 없기에... 대략 김치국물이 졸아 없어질 때 시간을 보니 대략 1분 30초...이제 밥을 씐나게 비벼준다. 이런... 김치가 많다.밥을 더 넣자니 양이 많다.이럴줄 알고 대비한 계란이 있었지 ㅋㅋㅋ 보기 좋은게 먹기도 좋다고김치 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