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음료 주문 후에 갑자기 티라미수, 치즈케익이 먹고 싶다며, 추가주문 해오신 형님...흔히들 많이 먹는 티라미수와 치즈케익 되겠다. ▲ 내가 아닌 까다러운 서울 입맛으로 평가해본 스타벅스 티라미수이건 아닌데라며 이건 티라미수가 아니라는 서울 형님.내가 먹어도 뭔가 그냥 느끼하고 쫀득함이 없이 그냥 치즈 케익같다. ▲ 다음 타자는 치즈 케익보기에는 먹음직스럽다.위에 치즈만 먹었을 때 만족!!😍크게 한 입 먹어보니 빵이 푸석거린다.😭치즈가 빵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 식감!!원래 이런건가? 다른 곳에서 먹어보지 않아서 뭐라 못하겠다. 밥 먹고 후식으로 즐기면서 다들 남기고 가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본래 케익을 카페에서 안먹지만 역시나 안먹게 되는 이유를 세삼 깨닫는 하루였다. 케익은 유명한 전문점이나..
오랜만에 와인이 마시고 싶었다. 저렴한 와인에 한번 맛을 들이니 빠져나오기 힘든 매력이 있더라.하지만 내가 맛보았던 와인들은 팔지않는게 함정... 아웃백에서 선물로 준 와인인데 마트에서는 구매할 수 없었다.이마트 와인 코너에서 두리번 거리다 최종적으로 말벡과 조세피나 둘중 고민끝에 조세피나를 선택하였다.이마트는 와인명 옆에 그래프로 맛과 깊이를 표기해둔 표를 보고 선택 하였지만 아무래도 실패한듯 하다. 구입처 : 이마트 구입 가격 : 9,900원총평 : 가벼운 느낌에 달콤한 와인이지만 내겐 너무 가벼운 와인.
생일 쿠폰도 생겼겠다. 이벤트 중인 음료중 고민끝에 바닐라 라떼를 시켰다. 정식 명칭은 "크리스마스 바닐라 티 라떼" 이름 한번 거창하다. 맛은 카페라떼인지 바닐라 라떼인지 우유에 카라멜 시럽 넣은 것인지 순간 당황했다. 우유를 데우며 생긴 거품 때문이라 믿으며 한모금 깊게 마셨는데 바닐라 티벳을 넣었다 뺀건지 맛이 연하다. 그렇다 맛이 이도 저도 아닌듯 하다. 역시나 한정 메뉴는 90프로 실패다. 가격은Tall 5,300원 역시나 오늘의 커피나 마시던데로 마시자.
날씨가 쌀쌀해진 기념으로 얼큰한 국물에 소주를 먹기위해 상무지구 헤물의제왕을 찾았다.주말에 붐비는 것에 비하면 평일에는 한산하다.8시 무렵 되었을 때 사람이 가장 많았던 것 같다.해물전골(중) 겉보기에는 아주 푸짐하다~남자 3명이서 먹기에 적당한 양이다. 이모님이 알아서 조개며, 꽃게등을 먹기 좋게 잘라주신다.딱 하나씩 들어가는, 꽃게, 오징어, 낙지, 가리비 외 홍합과 조개 등등이 있다.해물은 건져먹다 절반쯤 먹었을 때 국물이 간이 딱 맞다.해물을 다 먹고난 뒤 면사리 추가해서 먹고나면 포만감이 아주 그냥 어마무시하다.국물이 짜니까 육수를 넣던, 기본 국물로 주던 홍합탕 국물을 넣던지 해야한다.총 금액 64,000원낙지, 홍합만 싱싱하고 조개나 고동류는 비리비리 했었던 것 같다.기본 밑반찬이 푸짐하다고..
짜왕의 흥행으로 줄줄이 나오는 짜장라면들거기다 이연복셰프가 모델인 팔도짜장면!!5봉 끓여먹은 후 후기를 남긴다.다른 라면보다 액상스프덕에 무게와 두께가 상당하다. 면이 두껍기에 내 취향에 맞게 조리법에 쓰인 4분 30초보다 더 끓여줬다. 라면 무게의 정체인 액상스프 생각했던 것 보다건더기가 그렇게 실하진 않더라.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 청량고추 투척!! 면에 간을 들이기 위해 4분 정도 끓인 후 물을 붓고 액상을 넣은 후 다시 끓여준다. 생각보다 액상에 물이 많기에면을 삶은 후 물기를 쫙 빼줘야 한다.그렇지 않을경우 물이 많아 이도저도 아닌 라면이 되더라.3번 째는 물을 쫙 빼고 짜장면 처럼 끓여 먹어보았다.결론은 너무 짜다. 마무리는 찬밥 넣고~ 요로코룸 비벼서 김치에 먹으면 그게 짜장라면이지헌데 밥 넣..
여자 없는 남자들저자무라카미 하루키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14-08-28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우리가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게 과연 가능할까요?설령 그...글쓴이 평점 베스트셀러 목록을 오랜만에 훑어 보던중 하루키의 책이 있었다. 책 제목부터 눈길을 끈다. "여자 없는 남자들" 나를 두고 하는 말인가 싶었다.이전에 하루키의 반딧불이를 읽고 그에게 매료가 되었고, 그의 다른 책이 읽어보고 싶었다. 목차부터 제목들이 독특하다. 연관된 내용일까?각기 다른 단편일까? "드라이브 마이 카"를 읽고 난 후 그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었다. 그만큼 내용에 나 스스로가 빠져들고 뒷 부분이 궁금했던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각기 다른 단편이었다. 그런데도 그 단편들 마다 나를 이 소설에 매료되게 만들기 충분했다. ..
미니언즈 (2015)Minions 7.1감독피에르 코팽, 카일 발다출연산드라 블록, 존 햄, 마이클 키튼, 피에르 코팽, 남도형정보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 미국 | 91 분 | 2015-07-29 글쓴이 평점 무한도전에 심형탁 뿌찌빠찌뽀찌 댄스덕에 미니언즈를 보게 되었다.그 전부터 미니언즈 귀엽다 재밌다 하는 글들도 SNS를 통해 몇 번 접했기에약간의 기대를 하고 감상~~ 태초부터 있던 미니언즈들이 대장을 찾기위해 길을 나서다 인류 역사와 함께 하고,자기들끼리 동굴을 발견하여 살다가 무료해질 때 용기있는 미니언즈가앞장서 새로운 대장을 찾으로 떠났지만 뉴욕에 도착하여악당을 대장으로 삼으려다 영웅이 된다는 시나리오라 말 할 수 있겠다. 이게 코미디도 아니고 재미있지도 않고 더군다나 나에겐 미니언즈들이 ..
주로 토마토 소스를 이용하다 종종 크림 소스도 먹어보고,결국엔 마늘&양파까지 소스를 사용해 보게 되었네요."오 건더기가 있어서 식감이 더 좋겠는데?"혹시 모르니 다른 소스보다는 더 적게 넣어줍니다.처음 먹어보는 소스이니깐요 ㅎ`스페게티면이 맞지않아 쌀면을 이용하는 저는 이렇게 1분가량 볶아서 ~ 양파, 버섯, 고추등도 있으면 먼저 볶아주다가 소스 넣고면 넣고 먹으면 좋겠지만...재료가 없음으로 소스만 넣어서 먹어보았습니다. 맛을 평하자면마늘 향과 맛이 너무 강합니다.저 소스 하나만 사용해서 먹기엔 부담이 될 것 같네요.다른 소스와 섞어서 사용하던지 소량만 넣어서 조리해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그냥 평소에 먹던 토마토 소스를 살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더라는...토마토 7~8대 마늘&양파 2~3정도 하면 괜찮..
9월 2일부터 새로 시작된 스타벅스 이벤트원두 변경하면 사이즈 업메이플 피칸 라떼/ 메이플 피칸 프라푸치노 구매 시 별3개 추가증정!!아메리카노를 먹지 않았기에 두 가지 맛의 비교는 다음에 하는 걸로오늘은 메이플 피칸 라떼를 마셔야 하니까~ 쓰리 스타 요거 아님 메이플 피칸 라떼가 아닌카페모카가 먹고 싶었는데 별 3개를 더 준다는 말에 널 마셨다. HOT/ICE중 날씨가 더움에도 불구하고 요즘 소화가 잘 되지 않기에Hot으로!!뚜겅을 열자마자 극장에서 많이 맡아봤을 향기가 어마무시하게 난다.카라멜팝콘 먹는 것 같은 이 기분은 머지...뚜겅하나 열어놨을 뿐인데~ ㅋㅋㅋ맛은? 카라멜 라떼 먹는 기분...이게 메이플 맛인가? 그냥 커피우유에 팝콘 시럽 넣은 것 같은 기분땅콩 가루는? 모르겠다 Hot에는 안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