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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회식하러 갔던 빛가람미촌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네요. 건물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뒷편 도로에~ 음식은 미리 주문을 해놔서 거의 바로 주셨어요. 이 부근에서 아구를 많이 주는 곳은 여기밖에 없다며 ㅎㅎㅎ 회식자리 잡으신 분도 드셔보시고 괜찮다고 해서 여기로 오셨다고 하더군요. 아구는 탱탱함이 없어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꽃게와 양념이 맛있어서 패스 아구찜에 생각보다 꽃게가 많이 들어있었어요 계란과 새우 에피타이저로 냠냠 새우를 까드시기 불편한지 먹는 사람이 저 뿐이더라는 술 먹기 전에 계란이 좋긴하죠 밑반찬들~ 밑반찬 2 가격표!! 가격도 광주랑 비슷한 거 같아요. 자리가 넓어서 회식하기에는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다만 회식자리다 보니 음식을 맘껏 먹지를 못했네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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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 호수공원을 돌다가 저녁을 먹고 갈까 하다 식당 이곳저곳을 보던중 사람이 가장 많아서 들어간 일품왕소금구이 다행히 자리가 딱 1곳 비어있어서 착석~~ 통유리라서 그런지 시선을 더 끄는듯한 느낌도 있음. 백김치에 초절임 무는 고기와 함께하면 사랑이 됩니다. 신기하게 치즈를 주길래 뭔가 했더니 고기를 굽고 불판 위에 올려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된다는~ 명이나물도 이제 삼겹살과 함께하는 필수가 되었죠~ 뒤늦게 나온 계란찜 술 먹기 전에 저거 두어수저 먹고 시작하면 속이 편하지요~ 일단 삼겹 2인분에 목살 1인분 시켰는데 양이 많은 거 같기도 적은 거 같기도~ 우선 먹어보기로 웃음 😁 파절이와 콩나물 초무침 요즘 이거 주는 집이 많던데 새콤하니 고기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고기는 먹을만 할 때까지 구워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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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암동 치킨집은 한 곳도 빠짐없이 모두 섭렵한 나와 친구... 예전 밤실당 술집 자리에 노랑치킨 공사하는 것을 보고 2차러 가자고 했는데 어느덧 오픈을 했다~ 노랑 치킨이라 그런지 조명도 노오랗다. 친구는 과거 치킨집을 했기에 순살은 무조건 패스 뼈있는 후라이드는 처음가는 치킨집의 진리요 척도가 된다. 하지만 다시보니 아무리 먹지않는 순살이라도 고루고루 맛보기엔 메뉴판 아래 순살 3종 셋트를 먹어볼걸 하는 생각도 든다. 이집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는 이 사진에 담겨있다. 답은 바로 팝콘!!! 최근 먹어본 팝콘중에 가장 짭조름 빠삭하니 맥주를 땡기게 하였다. 치킨은 생각보다 조각이 작다. 그래서인지 기름맛도 육즙도 부족했다. 대신 빠삭하고 깔끔한 카레치킨 맛이다. 자극적이지 않다. 카레 맛이 다소 부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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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근처에 차로 15분가량 가면 나오는 덕산식당 사실 왕곡가든에 생고기 비빔밥을 먹으려다 사람이 너무 많아 이곳으로 왔다. 점심시간은 항상 빠듯하니까~ 주차는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어 그곳에 하면 된다. 블로그를 쓰다 보니 최근에 생긴 식당인 것 같다. 외진 곳에 있지만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아서 우리가 먹고 있을 때 오신 분들은 10분가량 기다려야 했다. 우족탕 12,000, 사골곰탕 9,000원 우리는 곰탕으로~ 공깃밥은 참고로 서비스다! 반찬은 4가지가 나오며 저 묵은지가 단연 으뜸이다. 뽀얀 국물과 기름기가 진짜 사골임을 말해주고 있다. 나는 간을 전혀 하지 않고 냠냠하기로~ 밥을 말아서 수육 한점 올려서 먹다가 깍두기나 묵은지에 먹으면 그 맛이 깔끔하고 개운하다. 다만 고기가 좀 질기다. 이 부분..
친구들에게 소고기를 사주겠다고입을 함부러 놀렸다 가게 된 운암동 이소우전에 갔었던 금호지구 정우고와 느낌이 비슷하다.건물이 요상하게 되어있어 입구찾아 삼만리~ 에피타이저로 나온 깨죽 선지국, 생와사비, 떡갈비, 쌈장과 마늘포커스는 어디로...명이나물, 봄동 겉절이, 초마늘, 쌈무, 김치, 감자 샐러드등이 나온다. 참고로 고기는 직접 구워 주신다. 앞접시가 특이하다. 디게 크다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ㅋㅋ하필 고기의 포커스를 접시가 먹어버렸다.ㅠㅠ바로바로 구워주실줄 알았는데안오셔서 직접 굽고 있으니 다시 고기를 구워 주시더라는 흐름이 중요한데 끊겨버렸다. 후식은 별로 생각이 없어차돌 깍두기로후식을 시키면 및반찬 3가지가 더 나온다.밥을 먹어야 하는데 선지국을 가져가 버리셔서데워 주실려나 했는데 그냥 가져가..
기운이 없는 점심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멀리 삼계탕 맛집이 있다고 하여 가본 약선명가 나주 역시 상가나 건물이 드문드문 있어 찾기는 쉬움 광주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인듯다만 인삼주는 없음 ㅎㅎ 닭 안에 밥이 있지 않고 아래 깔려있음대파가 많이 올라간 것과 국물 색이 인상적임 반찬들은 모두 맛있었음봄동 겉절이가 너무 커서 먹기 부담스럽긴 했지만계란을 마지막에 주셨는데 더 달라 하고 싶었으나배가 너무 불러서 패스~ 먹다보면 요래 걸죽한 녹두죽 같은 죽이 되어 있음닭은 고려조보다는 작은 사이즈맑은 국물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호불호 갈릴 수 있음닭이 작아서 그런지 뼈가 입에서 녹을 수 있으나 귀찮아서 같이 씹어먹음 ㅎㅎㅎ 생각보다 혁신 밥값(보통 8천원 이상)이 비싼편인데 이정도면 괜찮은듯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
두암동에 최근 생긴 이차돌개업특수가 한참이라 주말 저녁 이른 시각에도사람이 많아서 5시 좀 넘어서 갔습니다. 나이가 어리신 분들은 주로 차돌박이어른들은 갈비살을 주로 시키시네요. 사이드는 필수로 시켜야 할듯저희는 이된장, 돌초밥을 시켰습니다.소주를 마시려면 국물이 있어야 하니까~ 음료 가격은 비슷한데 탄산음료는 비싸군요. 기본 셋팅은 이게 다입니다.쌈무, 초절임, 파절이차돌 3인분 시켰는데 말려있어서 그런지양이 많아보이네요. 불판에 올리자 마자 바로 구워지는 차돌~마늘도 같이~ 보글보글 이된장 차돌이 많이 들어서고기맛이 진하게 나네요. 걸죽합니다.공기 시켜서 먹어도 될듯 돌초밥은 기본 초+설탕물로 간만 한듯 요렇게 차돌을 올려 와사비 넣고 먹으면맛나네요~ ㅋ 김치, 고추, 파절이, 마늘, 양녀장등 셀프바..
구시청 술마시러 가는데 멀리서 부터 조명이 블링블링여기에 새로 생겼나 보다 하고~~술 마시고 집에가는 길에해장하고 가자~~ 하면서 들린 서울깍두기실외, 실내 인테리어가 멋져붐 ㅋㅋㅋ도청방향 스타벅스 옆 건물임~가격은 역시 조금 비싼편 반찬은 겉절이와 깍두기가 전부간이 되어있지 않아 소금과 후추로 맞추고밥 말아먹으면 해장 끝!! 1시가 넘었음에도 한팀 한팀 들어와서 먹고 가는 분들도 많고해장할 곳이 구시청에 딱히 없긴 하죠 ㅎㅎ배추김치까지 줬으면 딱이었을 것 같네요.
예전 화통쌈자리에 족발집이 오픈해서 가봤습니다.가장 큰 이유는 소주, 맥주 1000원!!최근에 오픈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더군요가족단위나 커플이 많았던 거 같네요. 메뉴가 생각보다 많으니 미리 정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림기본적으로 샐러드, 계란찜, 된장국이 나오니 참고하시구요.흑임자 샐러드 입가심용으로 괜춘함~ 계란찜은 전자렌지로 만들어서 그런지생각했던 느낌은 아님 ㅎㅎ 막구수가 나오는데 위생장갑을? 그릇이 작아서 젓가락으로 비빌 수 없음 ㅋㅋ결국 장갑끼고 비벼줍니당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막국수상콤하니 맛있습니다. 보쌈은 숯불향에 고기도 부들부들맛있지만!! 양이 적네요 ㅠㅠ하지만 다른 사이드 메뉴로 배를 채웠기에 부족함은 없었던듯 보쌈김치는 무를 갈아서 양념으로 쓴듯한 맛?저는 쏘쏘했지만 무김치가 더 식감..
겨울이 오기전 대하구이는 먹어야겠죠?날씨가 추워지면 단골집이 되는 천하수산으로 고고!! 2차로 갔기에 대하구이 소자로 주문~대략 17마리?에 계란 2개가 들어있습니다.대부분 다른 테이블도 대하구이를 드시고 계시더라는평소에 나이드신들이 많은데 젊은 분들이 더 많았건 처음이었음 ㅎㅎ 머리는 버터구이를 해야하기 때문에 가지런하게 가위로 싹뚝!새우머리 자르실 때 너무 바짝 자르지 마세요머리를 먹는데 씹을게 없다는..ㅠㅠ 버터구이~너무 바짝 잘라서 새우 + 머리 같이 먹어야 했다는 ㅋㅋ그리고 소주 한 잔 크~~~~~~몸통보다 머리가 역시 더 맛있네요 마무리는 해물라면!!신기하게 너구리로 끓여줌 ㅎㅎ라면에 오징어와 새우가 들어있음!그래도 올해 대하구이를 먹어서 다행입니다.뭔가 올 해 놓치지 않고 먹었다는 그 뿌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