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회식으로 대게나라 캥크랩을 먹으로수완지구에 왔습니다.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예약도 안 된다고 하여 5시에 출발!!막상 도착하니 1층은 자리가 많이 남더군요. 1층 수족관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다소 좀 징그럽기도 해요. 역시 철이 철이다 보니 싯가가 비싸네요.회식이니 패스~ㅋ 상품권도 판다는게 신기하군요.역시 체인점에 고가의 음식이라 그런듯 합니다. 다소 싱거운 게살죽~ 1인당 나오는 샐러드특별한 맛음 없어요 그냥 야채~ 세꼬시가 두툼하니 식감이 쫄깃합니다.회에 소주 2잔 했어요~ 젓갈에 해초류 특별 요리중 하나인 두부 튀김인데요건 그냥 그래요 생선 튀김은 먹을만 합니다. 토마토 쭈꾸미~요거 독특한 맛이지요~ 별미라고나 할까? 가장 인기 좋은 사이드 메뉴새우는 눈 뜨면 사라져 있음. 키다리던 킹크..
두암동 먹자골목에서 가볍게 소주로 마무리 하려던 찰라손님이 많아서 들어갔던 밤실당!!메뉴판을 보니 퓨전 술집인지 메뉴가 다양하네요. 생각보다 안주가 갭이 있어 보입니다.전문 안주보다는 이것저것 있는듯한... 술은 다른 곳과 비슷하네요.기본 안주로 닭다리 과자를 줍니다.얼음물 마시고 싶던 차에 가져다 주셔서 👍👍배도 부르고 안주도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추천받은 양념곱창볶음을 시켰습니다.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 저와는 맞지 않아 별로 안먹었네요.마지막 3차는 소주 1병으로 그렇게? 마무리 했습니다.두암동 골목에서 가장 젊은층이 선호할 인테리어를 하고 있기에퓨전 메뉴에 중점을 두신듯 합니다.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첨단 섬진강 추어탕 옆에 있는팥죽집에서 칼국수와 동지죽을 먹으러 왔습니다.주차는 가게 바로 뒷편에 10여대 가량 하실 수 있습니다. 4명이서 갔기 때문에바지락칼국수, 동지죽 2인분 주문 하였습니다.만두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있어서 추가 주문~ 👍 에피타이저 개념인지 보리밥을 주십니다.옆에 놓인 고추장 넣고 비벼먹어줍니다~수저로 2번 먹으면 끝나서 뭔가 먹인듯 안먹은듯 합니다.반찬은 깍두기와 김치가 전부입니다.둘 다 생각보다 더 맛있어서 주신거 거의 다 먹었네요. 예쁘게 요러코룸 가위로 잘라 담아주시고~ 기다리던 칼국수가 나왔습니다.2인분이라 전복이 2개 들어있네요^^국물이 적어 좀 아쉽긴 했는데면발도 탱탱하고 국물도 시원해서 동지죽 보다는 더 손이 갔습니다.역시 칼국수는 바지락칼국수가 맛있습니다.동지..
송정리 사는 친구가 소개시켜 준송정리 동성 떡갈비입니다.광산구청 바로 맞은편에 있네요.가게 뒷편 주차하고 바로 식당으로 고고!! 메인메뉴는 떡갈비지만 친구 추천으로육회비빔밥과 떡갈비 1인분 시켰습니다.성인 남성 2명이서 먹기엔 딱인듯 합니다. 기본 밑반찬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이집의 하이라이트 돼지뼈로 우린사골국? 을 무한 리필 해줍니다.고기도 적당히 있어서 음식이 나오기 전에열심히 발라먹었지요~ 떡갈비가 먼저 나와서시식한결과 그럭저럭? 딱히 맛없지도 맛있지도 않는 그런 맛입니다. 그리고 나온 비빔밥!!밥이 비벼져 나오는게 특징입니다.평소 생비가 먹고 싶으면 상무지구 옥과 한우촌을 자주 들렸지만오늘은 이곳에서 호로록~ 이것도 먹어보니 평타는 치네요.☺️후식 냉면도 먹고 싶었지만위 용량 초과가 발생할..
상무지구를 갈 때면 항상 증기가 무럭무럭 피어 오르던대게나라~!!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있으니 참고 하세요. 단가가 있는만큼 스끼다시가 많지요.스끼를 먹을거면 대게나라로 게를 먹을거면 대게수산으로 가라는 후기도 많더군요. 처음 내어주는 회는 탱탱하니 싱싱하네요. 연어 샐러드와, 해초들쌈을 먹는게 아니라 해초는 손이 안가네요 ㅎㅎ 개인당 나오는 샐러드와 스프스프가 맛있지요~ 시큼새큼한 두부 조림과 바삭하니 고소한 가자미 튀김이것도 맛있어요!마지막 스끼로 나온 새우생새우에 야채까지 이것도 맛납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주메뉴!!랍스타와 대게가 나왔네요.랍스타는 탱탱하니 식감이 좋고대게는 달달하니 감칠맛이 ㅋㅋ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먹어보면 왜 비싼지 알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따로 맛을 평가할 필요가 없네요.👍👍👍 ..
영산강 옆에 위치한동선풍천장어캠핑장 옆에 있어서 캠핑 하고나서 들러도 좋고첨단에서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실내는 꽤나 넓습니다. 가족 손님부터 단체 손님까지 넉넉하네요. 장어는 항상 싯가라 가격이 그때마다 다르죠소금구이로 시켰습니다. 장어하면 역시 상추에 깻잎, 생강 올려놓고장어 소스 찍어 냠냠해야 맛있지요. 보통은 장어 나온 후에 튀김을 주는데이곳은 튀김을 먼저 줍니다.고구마, 참게, 새우 이렇게 주는데 눅눅해서 그저 그랬습니다. 기다리던 소금구이 장어초벌 해서 나오기 때문에 노릇노릇하게 좀 더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생각보다 두툼하니 장어가 괜찮네요.후식으로 장어탕까지 한 그릇하면 딱일듯합니다. 장어 뼈 튀겨서 주면 식전에 바삭바삭 씹는 맛이 있는데여기는 튀김을 줘서 그런 건 없었네요. 야채 ..
어르신들 모시고 식사하기 좋은 한정식집 이화정입니다. 가게 앞에 주차장도 넓고실내도 넓어서 가족끼리 식사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깨끗한 건물마침 벚꽃과 목련도 피어있네요~ 처음 6가지 요리를 먼저 내어줍니다.연근, 잡채, 묵잡채, 도라지 무침, 버섯 탕수육, 버섯 볶음간이 적당하니 짜지도 않고 제 입맛에는 괜찮더군요.그중에 버섯 탕수육과 버섯 볶음이 맛있었네요.음식들을 다 먹을무렵 밑반찬과 메인 요리가 나왔습니다. 고등어에 상추쌈도 한입~ 산정식 3인분 들정식 2인분인데 생각보다 양이 적네요 ^^; 전체적인 상차림입니다.전체적으로 깔끔하니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나물류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한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좋아하실 거 같습니다.가격은 산정식 12,000원 들정식 15,000원입니다.
요즘 소주파 사이에서 핫한 곳이 있다고 하여 들린 하지메입니다.예약은 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그런 곳이라고 합니다.운천역에서 상무고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있습니다. 4명기준 특선 3인을 시켰으나 직원분 추천으로 스페셜 2 + 특선1인으로 주문 하였습니다.아마도 3천원 차이지만 스페셜 처럼 주시는듯 합니다.핫한 곳이라 그런지 소주가 5,000원이네요.3천원 때가 그립습니다. 😭우선 기본으로 샐러드, 짱아치, 생강, 초마늘, 묵은지 등이 기본으로 나옵니다.그리고 빠질수 없는 김과찻잔 사이즈에 담겨나오는 된장국!!이 사진에는 없지만 나옵니다.참치를 좋아하지 않지만 비주얼은!!!훌륭합니다. 👍 👍 맛 평가를 하자면 하얀 부분은 식감이 아삭함이 있어 재미있고나머지 붉은 녀석들은 흰 부분이 무척..
요즘 한참 선전하고 있는 슈슈버거를 먹어보았다.새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먹어보아야만 한다. 단품 4,000원셋트 5,500원 생각보다 뭔가 두툼해 보인다.위에 뿌려진 가루가 빕스에서 주는 빵을 연상케 한다.위에 올려진 빵이 씹어보면 통밀빵 같은 거친 느낌이 든다. 새우 페티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안에 소스가 강하지 않아 새우 맛을 많이 느낄 수 있다. 토마토와 조화가 좋은듯 !!토마토 슬라이스 하나 더 넣으면 더 상콤하니 감칠맛 나지 않을까? 상하이를 즐겨 먹었는데 슈슈도 괜찮은듯하다.
충장로 오래된 중국집!!어른들의 학창시절 추억의 중국집왕자관 3인 셋트메뉴 후기 되겠습니다. 처음 에피타이저로 개인당 샐러드가 나옵니다.물에 담궈진 양배추를 바로 건져 줘서인지물이 많이 흘러 좀 그랬지만... 그래도 먹어야죠~😁 양장피새우와 오징어 해산물 식감이 좋더군요.겨자 소스 곁들여 먹으니 맛있습니다.다만 전분성분의 잡채같은 게 잘 풀어져있지않고 뭉쳐있어서 먹으란건지 말라는건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합니다. 양장피따듯할 때 먹으니 먹을만 합니다.간도 강하지않고 이게 가장 맛있었네요.깐풍기하 뭔가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그냥 딱 그런 맛입니다. 고기가 찔긴게 하나씩 있던데 별로였습니다. 중국집하면 탕수육인데바삭하지도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은배가 불러서인지 손이 가지 않아서 결국 남긴 탕수육~ 마지막으로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