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0 사진 접근권한 예외처리. - UIImagePickerController를 통해 사진 접근 시 Xcode8에서 빌드시 앱이 죽는 문제가 발생한다. - Photo Library 사용 시 권한이 없을경우 바로 시스템 설정으로 점프 하는 것 보다 상태값에 따라 점프 시점을 분기처리한다. 해결방법 1. info.plist에 Privacy - Photo Library Usage Description 옵션 추가 사진 접근 시 시스템 팝업에 표시 할 사용자 문구를 추가한다. 2. 사진 접근 시 권한이 있는지 확인한다. - 최초 권한 요청 시 시스템 얼럿이 발생하기 때문에 설정으로 강제이동 시키지 않는다.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 (void)selectPhoto..
Xcode8 업데이트 이후 앱 build가 되지 않는다. Project > TARGETS -> Provisiong Profile(Deprecated) 가 눈에 보일 것이다.이것을 Automatic 으로 변경.Code Signing Identity 또한 Don't Code Sign으로 변경. iOS 개발자 페이지에서 iOS Provisioning Profiles 을 보면 대부분 인증서가 Invaild 된 것을 볼 수 있다.사용 할 것들은 다시 Edit해서 업데이트 해준다. 위 2가지를 모두 했지만 안된다... Project > TARGETS - General 탭에 새로운 메뉴가 생겼다.Signing!! 버튼만 한 번 눌러주면 된다... 해결 완료!
스투키를 키우다 보니 어떤 녀석들은 새싹이 올라오면 말라가고또 어떤 녀석들은 새싹이 나오더라도 쑥쑥 커가는 녀석들이 있습니다.그러던중...스투키 번식 글을 보고 모체가 새끼를 키우기 위해 영양분을 주고 있어서 그렇다.최근 다육을 분양하고 보니 맞는 말인듯 합니다.그리하여 집에 있는 모든 스투키들 새싹을 제거하기로!!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산 토분에 거름망을 깔고 상토만 채웠습니다. 스투키 밑부부엔서 자란 새싹들을 잘라내고 보니뿌리가 달려있어 아무래도 잘 살 것 같은 기분? 우선 모체가 될 녀석들이라 생각하고 과감하게 잘랐습니다.그냥 키워도 되었을 법한데환경에 따라 어떤 녀석은 잎으로 자라고 어떤 녀석은 원형 스투키 모양대로 자라더군요.본래의 밑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해서화분에 꼽아두었습니다. 방향이 중요합..
역시 더운 여름에는 집보다 카페죠?저만 그렇게 생각했던게 아닙니다.이벤트 덕분인지 점심 때 가면 좋은 자리는 없네요..해년 마다 하고 있는 별 추가적립 이벤트작년에 자주 이용했었는데 올해는 딱히 땡기는 음료는 보이지 않습니다.음료는 총 3종류 (딸기 요거트 블랜디드, 코코넛 프라푸치노 위드 샷, 코코넛 워터 수박 피지오)8월1일 월요일 까지입니다.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는 작년에 먹었던딸기 딜라이트 블랜디드와 차이가 있지만 맛은!! 비슷해 보입니다. 시럽에 절인 딸기와 곱게간 얼음 그리고 우유?딸기 딜라이트는 믹스해서 준 음료라면 딸기 요거트는 섞어서 먹어야 하네요.작년 딸기 딜라이트를 먹을 때 빨대로 먹기 힘들었던 기억이...이번에는 그래서 큰걸로 주는 것 같네요.달달 상콤하니 맛있습니다. 가격은 그란데..
오랜만에 도서관에 들렀다. 국내 현대 소설은 읽으면 왠지 모르게 오글거리고, 괜찮은 책을 아직 찾지 못했다. 그렇기에 외국 작가들 쪽을 기웃거리게 된다. 작가의 이름을 쭈욱 보다 책이 많은 저자의 이름이 눈에 띈다. "아사다 지로" 여러 책이 있지만 "저녁놀천사" 저녁무렵이 되어서 그런지 그 책에 시선이 머문다. 요즘엔 차례만 봐서는 단편집인지 장편인지 알 수가 없다. 읽어 보는 수 밖에~ 일본 장편 소설은 짧지만 뭔가 강렬하다. 저녁놀 천사, 차표, 특별한 하루, 호박, 언덕 위의 하얀 집, 나무바다의 사람 저녁놀 천사는 중년 총각의 홀연히 나타난 여인에 대한 아쉬움이 차표는 너무 성숙해 버린 소년의 이야기가 특별한 하루는 종말이 오기전 50대 가장의 이야기가 언덕 위의 하얀 집가장 길었던 내용인데 결..
집에 양파, 당근, 돼지고기 또는 닭가슴살, 카레 소스만 있다면 누구나 만들기 쉬운 카레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재료는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 양파, 감자, 당근, 기호에 따라 버섯이나 고구마, 카레가루, 식용유 음식 할 때 재료는 선 준비 후 조리가 확실히 편합니다. 손질하다 나온 음식물 쓰레기 또한 바로 한번에 치울 수 있어 싱크대에 식기구와 음식물 쓰레기가 섞이지 않으니까요~ 우선 카레할 분량에 맞는 냄비에 식용류를 두르고 익히는데 오래 걸리는 야채 순서대로 볶아줍니다. 당근, 감자를 먼저 볶고, 양파, 닭고기를 넣었네요. 감자를 너무 많이 볶거나 끓이면 으깨지기쉬우니 참고하시구요~ 야채 겉면 색이 변했다 싶음 찬물에 카레 가루를 풀어서 부어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지만? 강한..
오랜만의 알랭 드 보통의 연예소설이 읽고 싶어졌다. 우리는 사랑일까? 오랜만에 다시 읽으면 어떤 느낌일까 싶어 도서관에 들렸다 혹시 신작이 하고 검색 했더니 신간이 나온다. 그 제목이 불안 왠지 끌린다. 책을 살펴보니 철학책이다. 철학책이 읽다보면 재미있는 구석이 많다. 연예 소설을 읽고 싶어 작가를 찾았더니 철학이 나왔다. 읽다보니 재미있다. 철학에 빠지지 않는 마르크스, 거기에 보헤미안까지 일류발전과 직위, 부자와 가난한 자 주제가 사뭇 흥미롭다. 차례중 원인(사랑결핍, 속물근성, 기대, 능력주의, 불확실성)에 대해서는 빨려들듯 읽어내려갔다. 그리고 해법에 있어 과거역사에 대한 이야기는 다소 지루했다. 철학책이 그렇듯 읽을 때는 작가의 의도를 알겠는데 읽고 뒤돌아 서면 내용이 머리속에 적립되기가 쉽지..
간만에 만두가 먹고 싶은데 무엇을 고를지 한참 고민하다 이마트 하면 No Brand!! 지 하면서 고른 찰떡만두 1,080g에 7,980원 만두 치고 싼 가격 거기다 찹쌀?만두 신박해서 골랐다. 찰떡 만두지만 멥쌀이 들어가내? 찹쌀이 들어간게 아니었다... 혼자서 먹을 거기에 4개는 좀 애매하고 5개로 낙찰!!! 10분정도 지난 후 하나 낼름 집어 먹어 본다. 생각보다 속도 꽉 차고 괜찮다 싶었는데 테두리 떡이 생각보다 두껍다. 처음 한두개는 먹을만 했는데 3개부터 물리기 시작하더니 산걸 후회하기 시작...😰 그리고 냉동실 직행!!!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 시작.. 결론만 말하겠다. 1. 쪄먹기피가 좀 두껍지만 한두개는 맛있다. 오래 찌면 흐물해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2. 구워먹기약한..
첨단에 만원에 여러가지 나오는 식당을 발견했드랬죠~이름하여 달테이블!! 이름부터 특이합니다.장소는 첨단병원 맞은편 등촌 옆입니다.바로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건물 앞에다 하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샐러드안에 파스타 면도 숨어있답니다.맛은 그냥 그랬어요. 무슨 맨밥을 이렇게 넓은 그릇에 주나 했는데아래 참기름이 깔려있습니다.반찬과 쭈꾸미 같이 비벼 먹는거였다는...😅주면서 설명해 줬더라면 맨밥을 먹지 않았을텐데 말이죠...!!반찬은 무생체와 콩나물 두개입니다.밥이 찬밥이라 그런지 막상 반찬이랑 쭈꾸미 넣고 비볐지만따로비빔밥이 되더라는... 쭈꾸미 넣고 바로 비벼야 했는데... 메인인 직화 쭈꾸미!! 약간의 잡내가 나는게 좀 아쉽네요.😔밥을 비벼먹기에 좀 큰 감이 있어서 가위도 같이 주면 ..
재미있지만 흥행하지 못했다고 해서 뒤늦게 영화를 감상했다.내용은 스릴러인데 그렇게 무섭거나 잔인한 장면은 없지만 곡성을 본 후라뭔가 등꼴이 오싹하다. 동시에 같은 장소에 칼을 찔리고 수술을 받은 후 꿈속에서 서로의 현재를 본다라재미있는 소재이긴하다. 영화가 한가지 맥락으로 쭈~~욱 몰고가지 못하고중간에 맥이 한 번 끊긴 기분이다. 그리고 그 맥을 너무도 친절한 해석을 통해 다시금 봉합시켜준다.쌩뚱 맞기도 하고, 스릴러 이지만 스릴러 같지가 않다.긴박함이나 추리할 여지를 관객에게 별로 주지 않는다.그리고 너무 친절하게도 다 해설해주고 감성적으로 마무리 한다.그래서 감성추적 스릴러인가? 범인 선상에 여러명 있었으면 좋았겠지만...중간에 노출시켜 버리고,대략적인 인물구도와 결말 까지 예상 가능한 범위 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