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춘부집 오늘은 첨단점입니다. 메뉴판이 벽에 없고 여기는 책받침 형태로 테이블마다 있더군요.껍데기가 맛있기에 소금구이와껍데기로 주문~ 기본 셋팅은 다른 춘부집과 비슷비슷하지만역시 맛과 가지수는 각기 다르네요~ 저희동네는 삶은 달걀을 주는데 여긴 계란찜을 기본으로 주네요.술마실 때 계란찜에 마시면 확실히 속이 덜 불편하다는~ 2인분 셋팅이 이렇네요 고기는 한덩이지만양은 무시 못하죠?ㅋㅋ 춘부집은 어딜가나 고기 맛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는 고기보다 껍데기가 더 맛있었네요. 후식으로 해장라면 시켰는데 라면은 완전 비추~면도 덜익고 맛도 라면에 된장만 푼거 같고...맛이 이도 저도 아닌 그런 맛 마무리가 참 안타깝네요. 춘부집전화번호 : 062-972-9295주소 : 광주 광산구 월계동 ..
첨단이나 문흥지구에서 차로 10~15분이면 갈 수 있는 담양 맛집 쌍교숯불갈비 입니다.담양에 갈비집이 승일, 감나무등 쌍교등 여러곳 있지만 쌍교가 가장 깔끔하고 가까워서 좋은 거 같네요.대신 가격은 다른곳에 비해 조금 더 비쌉니다. 입구에 요렇게 메뉴판이 있습니다. 갈비에 싸서 먹는 버섯, 고추 장아찌와 마른김입니다. 코다리 찜이거 생각보다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군요. 풀맛이 나던 동치미라고 해야 할까요?자연의 맛이 음~~~ 햄에 싸서먹는 샐러드였는데보기에는 좋은데 맛은 평범해요~ 연근은 그릇에 비해 양이...그래도 건강에 좋으니 하나씩~ 에피타이져용 샐러드강하지 않고 땅콩덕에 고소하니 먹기 좋아요~ 고기에 곁들여먹는 샐러드입니다.양념이 약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저는 자극적이지 않고 좋던데...야채 싫어하..
이전 황톳길 글 보기 ( 메뉴판 참조 ) 요즘 격주로 가게되는 황톳길입니다.친구를 대리고 가서 도토리묵잡채를 맛보여 줬더니 맛있다고 이제 마다하지 않고 갑니다. ㅋㅋ 나오자마자 따듯할 때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종종 먹으면 완전 맛있습니다.!! 지난번 해물파전은 두어번 먹어봤지만 아닌거 같아새로 도전해 본 녹두빈대떡!!역시 좋은 평을 주긴 아깝지만 건강해지는 맛입니다. ㅎㅎ 겨울에 눈내릴 때도 좋고봄에 갔더니 동백이 펴있어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마당이 좀 더 넓었다면 경치가 정말 좋았을 거 같습니다. 위치는 동명동 주민센터를 찾아서 오시거나 카페 다담을 아시면 그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참고로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점심 회사에서 가까운 담양으로 돼지갈비 먹으러 고고!!담양 쌍교와 감나무집중 어디를 갈까 하다 가보지 않은 감나무집으로 향했습니다.첨단에서 15분정도 소요되네요. 가격은 돼지갈비, 떡갈비 13,000원냉면 5,000원돌솥밥 2,000원주차장도 넓고 우선 한옥이 멋집니다!!👍👍가게 들어서면 인테리어에 눈이 먼저 갑니다.천장도 높아서 더 좋은 거 같아요. 기본 반찬도 강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샐러드는겨자가 좀 강했어요.😱 테이블이 넓어서 음식놓는 자리가 부족하지 않아 좋긴 했지만반대로 대각선에 있는 반찬 먹기가 좀 힘든... 단점이...애매 합니다잉~돼지 갈비 간은 딱 좋습니다.육즙이 좀 많이 빠진 대신 겉이 빠삭했지만 너무 뻑뻑해 아쉬웠습니다.대신 기름이 적기 때문에 질리지 않았던 거 같아요.나이드신 분들이..
전대에서 안가본 사람이 없을정도로 붐비는 돼지똥꼬 입니다.평일 목요일에 갔음에도 자리가 꽉 차있네요. 5인분 이상 껍데기&즉석밥 서비스 문구가 왜 이제야 보이는 걸까요 ㅠㅠ안주시던데...술도 많이 마셨는데!!영수증에는 또 찍혀있네요...😡 기본 적으로 나오는 밑반찬들~모든 메뉴가 조리되어 나오기 때문에 숯이 2개든 위에 올려서먹으면 식지도 않고 타지도 않고 딱입니다.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6인분 알아서 달라 하였는데생각보다 많네요.모서리에 콩가루 및 소스가 있는데 파 묻혀버렸네요. 😭개인적으로는 오돌뼈와 양념막창 그리고 껍데기 맛있네요!!볶음밥도 같이 먹으면 존맛입니다.!☺️ 위치는 복개도로에 있는 스타벅스 맞은편입니다.소주 or 소맥 먹기에 딱입니다.!!
봄이면 역시 꽃구경이죠!!봄나들이 가기위해 1순위는 광양 매화와 구례 산수유가 있기에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구례 산수유 축제로 고고!!생각보다 오후 3시 전에 출발했음에도 차가 많이 막힙니다.다른 곳을 들렸다 오시는 분이나 점심을 드시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듯 하네요.진입로가 2곳 있는데 광주에서 진입 할 때는 큰 진입로로 가는게 훨씬 빠릅니다.첫번째 우회전 경로 대신 직진, 그리고 또 직진을 추천 드립니다. 축체에 가면 노란 물결이 넘칠 것이란 예상을 했지만생각보다 듬성듬성 펼쳐진 산수유 꽃에 좀 아쉬웠습니다.아직 큰 축제로 자리 잡기엔 나무들 나이가 너무 어린 것 같아요.듬성듬성 있는 나무들도 살짝 아쉽구요. 그나마 행사장 윗부분과 아래 중앙에는 많은 산수유가 모여 있어축제구나 싶었습니다.행사 부스는 많..
오랜만에 돈까스 한번 야무지게 먹고 싶어 지나가다 눈여겨 봤었던유생촌에 들렸습니다. 뒷편에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주차장에서 매장으로 들어가는 작은 문도 있습니다. 얼핏보면 메뉴판인지 모를 메뉴판!!👍평일 런치 9,500원 입니다.주말은 400원만 더 내면 되네요. 저희가 식사했던 곳있습니다.카운터 옆에 8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더군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피자도 돈까스 피자도 보이고,돈까스도 바로 나온거라 맛남!!😻디자인도 가봤던 유생촌중에 가장 좋더군요.👍👍👍맥주는 유료지만 커피는 무료입니다.커피라떼 해먹었는데 맛남~ 샐러드나 반찬 가지수도 많고좋다는 말 밖에...!!😭홀도 생각보다 넓어서 평일에는 한산했네요.저희가 늦게 간 것도 있지만 ㅎㅎ주말에는 많이 붐빌 것 같아요.가지..
회사에서 점심으로 뷔페를 가자하여수완지구 스시&그릴로 향했습니다.역시 가본 사람들은 주차!!가 가장 힘들다며 투덜거렸지만 평일이라 염려와는 다르게 한산 하더군요.그래도 그 좁은 길에 2중 주차 + 주차장 출입구 1개는 심했어요..저희는 평일런치 성인 1인 15,900원에 이용했습니다.평일임에도 2/3는 자리가 채워져있었습니다.대기 손님이 많을경우 1시간 30분으로 제한 한다고 하니참고하세요.모두들 초밥과 롤로 향할 때 저혼자 유유히 샐러드와생선회 종류로 한접시 담아봤습니다.혹시나 하고 담았던 삼겹살이 가장 맛남 +_+날씨도 추운데 망고 샐러드는 너무 차서 깜놀!!😱😱따듯한 무언가가 필요한데 손이 가는게 없었어요. 몸좀 녹일까 따듯한 수프가 생각나 조금만 떠왔는데 역시 맛이 연합니다.뷔페는 역시 조금씩 조..
문흥지구 SM마트를 지날무렵 피자가 먹고 싶어 피자 먹을래?물으니 바로 전화를 걸던 누이~문흥지구 고가 오르기전 우측에 있는 피자마루 되겠습니다.바로 옆에 있는 난타 5000과 이곳중에 누이는 이곳이 더 맛있다며,이미 먹어봤다는듯 스테이크 불갈비 피자를 시키더군요.15분 뒤에 오라고 하여 주차하고 가니 시간이 딱! 좀 일찍가서 오른쪽 오븐에서 피자가 나오고 있었죠~ ㅎㅎ사장님이 열심히 뿌려주고 잘라주시더라는~손놀림이~~~역시 빠르십니다.이벤트 중이라 마마무 수첩도 주시네요.포장을 참 깔끔하게 잘 하신다는..👍👍 비쥬얼은 좋네요 ㅎㅎ먹음직 스럽습니다. 도우 두께나 치즈양등 품질은 가격대비 무난했지만저에게는 좀 짜더군요. 재료는 너무 많이 넣어주신건가?😉그래도 조카들은 맛있다고 잘 먹더군요.😻다음에는 고르곤..
막창 먹고 싶다했더니 친구 소개로 짱구이를 알게된지 얼마 안되었는데...자주가게 되는 그런 곳이 되었습니다.반찬은 소박합니다, 사과 들어간 간장소스, 된장국, 어묵 반찬 김치는 계절마다 바뀌는 거 같고 상추와 고추를 주시지요~김치가 맛있는 집이라고 프랜카드에 써져있는데이번에 갔을 때 묵은지가 맛있어서 더 달라 했네요. 막창에 찍어먹는 파소스!!막창 찍어먹으면 감칠맛에 고소하니 존맛!! 삼겹을 1인분에 2개씩 주시는듯 해요두툼한 삼겹살입니다. 막창과 삼겹을 같이 시키면 막창이 삼겹 익을 때 쯤 나오더군요.먹으려는 삼겹에 생막창이 닿는게 좀 그러긴 하지만불에 다시 노릇노릇 구워 먹으면 되니까~ 삼겹을 다 먹을 타이밍에 막창이 노릇노릇 구워지지요.같이 나오는 감자와 떡볶이도 맛있어요!!삽겹과 막창을 다 잘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