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중이라서 오늘도 새로운 음료에 도전!!이름하여 레몬 진저 망고 젤리 피지오쉽게 풀자면 망고 젤리에 탄산수 넣은 음료이다.음.. 탄산을 보통으로 넣어주신다 했는데먼가 약하다 다음부터 피지오는 탄산을 강하게 넣어달라 해야할거 같다.먹다보면 탄산이 원래 없었나 싶을정도로 밍밍해진다. 안에서 망고가 춤을춘다.생각보다 젤리도 잘 빨리고 향도 맛도 좋으다.젤리 향이 생각보다 진해서 입안에서 한번 더 향을 음미?하게 되는 그런 맛이다.레몬향이 살짝씩 느껴지면서 망고와 잘 어우러 진다. 뭐니뭐니해도 가격이 문제겠지만... Tall size 6,100원은 역시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차라리 4,000원대의 쥬스가 더 눈에 들어온건 왜 일까?커피가 땡기지 않을 땐 쥬스를 마시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다음엔 쥬..
처음엔 달다.생크림과 얼음 로스트, 우유등이 섞이지 않아 아래 가라앉은 것들만 들어오니 달다~시럽은 가라앉아 잘못하면 시럽만 쪽쪽 빨려 완전 달다.잘 섞어서 먹어야 한다. 맛은말 그대로 시럽과 카라멜 커피가 섞인 맛 표현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맛이다. 먹다보면 엑기스는 초반 흡입해 버리고얼음이 녹아 휘핑크림과 같이 먹으면 밍밍하면서 심심한 맛이 난다.이것도 저것도 아닌 얼음물에 지방덩어리 떠다니는 느낌그래!! 이 음료는 나와 맞지 않는게야~처음부터 위아래 섞여있는 자바칩같은 음료가 차라리 계속해서 달달하니 더 맛있는듯 하다. 그래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먹었다.나도 참 대단하다 ㅋㅋ가격은 벤티 기준 7,100원 되시겠다.
연평해전 (2015) Northern Limit Line 6.6감독김학순출연김무열, 진구, 이현우, 이완, 김지훈정보드라마 | 한국 | 130 분 | 2015-06-24 글쓴이 평점 개봉 전부터 이슈가 되었던 연평해전 슬픈 우리의 과거이자 현실이다.영화는 시작부터 크래딧이 나온다. 아마도 영화를 개봉하기까지 힘들었기에 그 분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고 극중 인물에 대해 몰입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한다.주요 시각은 박동혁(이현우)을 중심으로 보여주며, 한상국(진구)과 윤영하(김무열)까지 이 셋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진짜사나이 해군편을 보았던 사람이라면 해군 고속정에 대해 알 것이다. 영화의 중후반부터 전투가 시작되는데 그 때부터 눈물이 계속해서..
슬랙스와 7부 바지에 맞춰입을 단화나 슬립온이 필요하여여러곳을 둘러 보던중 ABC마트에서 그나마 마음에 드는 반스를 선택5만원대와 10만원대 상품을 비교하던중 여름 한철만 신을 것 같기에 반스 에라 블루 265로 선택!!가격은 49.000냥색상이 검정이나 남색에 맞춰입을 수 있을 것 같아 구매.점원은 검정슬랙스에 검정슬립온을 추천하였지만나이도 있고, 중고딩이나 어린 대학생들이 그렇게 입기에 패스~시원해 보이는 블루로 선택. 사이즈나 색상등 다 괜찮았는데 뒤쪽에 저 빨간색 꽃자수가 참...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신발이라 생각됨. 색상이나 안감 컬러등 참 마음에 드는데...전면 고무 성형이나 뒷면 자수가 참 걸린다. 검정 슬랙스에도 잘 어울린다.검정 슬랙스에 검정 슬립온은 정말 아닌듯 저녁에만 입겠다면 괜..
킹스맨 보고싶었다. 같이 보고싶은 사람도 딱히 없고 그럴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겠더라. 그래서 혼자 영화를 보기로 했다. 오랜만에 극장을 가다보니 좌석 배정을 잘못하였다. 작은 상영관이기에 맨 뒤 중앙으로 했는데 스크린이 너무 멀다. 충장로 메가박스 6, 7, 8관은 G열 8번 기준으로 봐야한다. 다음에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또 오겠지만 끝물에 북적북적하는건 코메디 영화를 제외하고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다. 개봉일 전후로 보던지 끝물에 보던지가 좋다. 내 앞에 여성분 혼자 보러 오셨다. 그래 영화는 혼자 보는거다 당분간만...
바다는 보고 싶고...영광 백수해안도로와 목포 평화광장을 고민하던중목포로 오후 3시 출발~~ 1시간만에 도착!! 함평 국화축제 때문인지 차가 많음남자 둘이 할것도 없고 저곳이 어딘지 걸어가기로 함 다리 위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몇분 보이는데불쌍한 고기들 손가락 두마디정도인데어린놈의 자식 그냥 살려주지... 흠~~~생각보다 먼 거리 다리만 왕복 3.5키로뜨거운 햇볓 그냥 걷기로 함 ㅋㅋ바람이 솔솔 불기에~ 10월인데 생각보다 더워서 혼남삼호대교에서 바라본 평화광장가는길에 표지판이 요렇게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보임자전거 타기 최고의 장소인듯! 새로 지어진거 같은데 막상가보니 뭐가 없음...무려 1.7Km 걸어왔는데 ㅠㅠ허무함~ 건너편에 보이는 영산호사진에는 없지만 우측에 영암 월출산도 보임~ 돌아가..
어쩌다 보이 태어난지 100일도 안된 조카를 보게 되었다.종종 짬짬이 보긴 했지만 아침부터 저녁무렵까지 본적은 없는터라 그저 막연하게 잘 하겠지란 생각으로 현실이 닥쳐왔다.애를 돌보는 모습이나 경험이 없다면 멘붕이 왔겠지만 조카가 많다보니 나에게 그리 큰 부담이 되지 않거니와 누나도 크게 걱정은 하지 않는 모습에 나는 더 얼떨떨 해야만 했다.기초적으로 안는방법, 기저귀 가는 방법, 옷입히는 방법, 젖병 주는 방법, 아이가 울 때 대처 방안등은 알고 있어야 한다.더 나아가 아이의 발달에 있어서 필요한 내용도 찾아보면 도움이 된다.부가적으로 요리를 하게 될 수 있으니 미리미리 한번씩 찾아 봐야한다. 결론부터 열흘간 조카를 돌 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돌발 변수가 없는한 아이의 패턴은 동일하다.특정시간대에 비슷한..
헬스장에서 입을만한 옷을 찾던중 발견한 나이키 프로 코어 컴프레션!! 나시를 선택할까? 반팔을 선택할까?내 입장에선 나시가 편하지만 겨털 어택을 피하기 위해 반팔을 선택 옵션명은 449830-010 입니다.정가 47,000원 최저가는 34,000원대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사이즈는 평소 옷 입는 사이즈에서 한 사이즈 크게 입는걸 추천아주 핏하게 입으실 분들만 정사이즈 추천 참고로 저는 172Cm, 61Kg 입니다.정사이즈(95, M) 구매했는데 팔 올렸다 내리면 가슴 아래로 잔주름이 많이가네요.옷 처음 보고 아동복인줄 알았습니다.한번 입어보고 벗은 후 찍었습니다. 살짝 늘어났네요.입고 벗을 때 너무 타이트하여 불편합니다.운동 후 근육 펌핑된 상태 + 땀에 쩔은 상태에서는 극악입니다. 입었을 때 움직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