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주파 사이에서 핫한 곳이 있다고 하여 들린 하지메입니다.예약은 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그런 곳이라고 합니다.운천역에서 상무고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있습니다. 4명기준 특선 3인을 시켰으나 직원분 추천으로 스페셜 2 + 특선1인으로 주문 하였습니다.아마도 3천원 차이지만 스페셜 처럼 주시는듯 합니다.핫한 곳이라 그런지 소주가 5,000원이네요.3천원 때가 그립습니다. 😭우선 기본으로 샐러드, 짱아치, 생강, 초마늘, 묵은지 등이 기본으로 나옵니다.그리고 빠질수 없는 김과찻잔 사이즈에 담겨나오는 된장국!!이 사진에는 없지만 나옵니다.참치를 좋아하지 않지만 비주얼은!!!훌륭합니다. 👍 👍 맛 평가를 하자면 하얀 부분은 식감이 아삭함이 있어 재미있고나머지 붉은 녀석들은 흰 부분이 무척..
모밀을 맛보고 싶으면마른모밀을 먹어보라고 누군가 그랬다.그래서 모밀집에 가면 온모밀이 아닌 마른 모밀을 시킨다. 화신모밀 앞을 우연히 지나다 블로그로 검색해보았다.충장로에 아주 오래된 맛집가운데 하나라 한다.모밀을 먹으로 충장로 헌혈의집 옆에 있는 청원모밀을 자주 갔었는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했다.거기다 곱빼기가 된다기에 발걸음은 신락원과 화신모밀 둘중에고민하다 모밀을 택했다. 우선 블로그에서 봤을 때 5,000원이던 가격이 5,500원으로 인상되었다.가게 분위기는 정말 오래되었다 라고 말해주듯 90년대 느꼈던 그 분위기다. 온모밀은 1분내로 바로바로 나오는듯한데마른모밀은 3분쯤 지나 나온듯하다. 우선 곱빼기라 그런지 양이 푸짐하다.반찬은 단무지와 김치 2개가 전부이다.육수에 대파와 와사비가 둥둥 ..
충장로 오래된 중국집!!어른들의 학창시절 추억의 중국집왕자관 3인 셋트메뉴 후기 되겠습니다. 처음 에피타이저로 개인당 샐러드가 나옵니다.물에 담궈진 양배추를 바로 건져 줘서인지물이 많이 흘러 좀 그랬지만... 그래도 먹어야죠~😁 양장피새우와 오징어 해산물 식감이 좋더군요.겨자 소스 곁들여 먹으니 맛있습니다.다만 전분성분의 잡채같은 게 잘 풀어져있지않고 뭉쳐있어서 먹으란건지 말라는건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합니다. 양장피따듯할 때 먹으니 먹을만 합니다.간도 강하지않고 이게 가장 맛있었네요.깐풍기하 뭔가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그냥 딱 그런 맛입니다. 고기가 찔긴게 하나씩 있던데 별로였습니다. 중국집하면 탕수육인데바삭하지도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은배가 불러서인지 손이 가지 않아서 결국 남긴 탕수육~ 마지막으로 개인..
용봉동에서 모임을 하기위해 식당 찾아보던 중~가장 많이 나오는 식당 육풍!!8명이서 시작했기에 SET A를 각각주문합니다.술, 음료, 찌게, 고기 다 포함되어 있어서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듯~ 뒷면에 SET C, D가 보이지만 회식은 역시 삼겹살이죠!! 및반찬 및 소스 깔끔하니 잘 나오네요.저 고기가 SET A 양이라 보시면 됩니다.4명이 먹기엔 당연히 부족하고 3인분 더 시켰네요. 이곳은 고기를 직접 구워줍니다.👍순식간에 굽고 익었으니 드셔도 된다고 해서입에 넣고 씹는 순간 고기는 바삭한데 비계가 느글느글....😞케바케이기 때문에 저는 더 구워서 먹는걸로~노릇노릇하니여자 알바분이 고기도 예쁘게 자르셨네요.남자보다 여자가 고기를 더 잘자른다고 칭찬하더라는..ㅋㅋ 후식으로 나온 냉면은 비냉에 육수를 따..
중국집에서 소주 해보셨습니까?밥도 먹고 술도 먹고 생각보다 괜찮은 차이나궁입니다.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갈 때마다 없어지지 않고 계속 자리하고 있더군요. 보통 3~4명이서 가기 때문에주로 셋트 3, 4번을 먹게 되는 것 같네요.이번에는 셋트 4번에 송이덮밥을 추가!! 짬뽕탕은 갈 때마다 야채가 너덜너덜 하거나, 싱싱하거나 둘중 하나.소주에는 국물이 필요하기에 먹게 되지만 손이 많이 가지는 않네요.그날그날 짬뽕국물을 만들지는 않는 거 같아 아쉽네요. 찹쌀 탕수육~쫄깃하면서 바삭하니 좋습니다.시간이 지나도 바삭바삭해서 더 좋은 거 같네요. 양장피 요번에 가서 첨 시도해봤는데 가격대비 훌륭합니다.코가 펑!! 뚤리지만 ㅋㅋ 야채를 좋아하는 저에게 더 좋은 술안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빈속에 소주를 달리면 ..
요즘 상권이 백종원화 되어 간다 할정도로 정말 많은 식당이 생겼습니다. 그중 요즘 핫하다는 백종원의 차돌박이를 처음으로 방문!! 가게명에 차돌박이인 만큼 차돌은 꼭 먹어줘야 겠쥬? 하지만 저희는 갈비살먼저 시식~ ㅎㅎ 고기가 나오기전 화장실 들렸다 오는길에 보니 셀프바가 있더군요 주로 채소류가 많지만 이용하는 분이 나이드신분 빼고 없다는 ㅎㅎ 저는 나이가 들었는지 자주 갔습니다. ㅠㅠ 우선 갈비살 2인분 시켜 불판위에 올려놓은 모습 고기질이 생각보다 괜찮아 보입니다. 돼지아닙니다. 소갈비살입니다. ㅎㅎ 고기가 두꺼워서 생각보다 맛있게 굽기가 힘들지만 먹어보면!! 오!!! 생각했던 것 보다 더 괜찮습니다. 가운데 센불로 굽게되면 타게되니 자주 뒤집어 주시거나 미리 사이드에 올려놓으면 타지않고 속까지 익히실..
상무지구 세정아울렛에서 서광주역, 금호지구 가는 방향에 항아리보쌈 상무점이 생겼습니다. 퇴근 시간에 지나가면 차가 항상 만차이길래 금요일밤 시식에 나섰습니다. ㅎㅎ 주차장이 가게 앞과 뒤쪽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게문을 연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합니다. 예약도 되지 않는다는... 메뉴는 테이블마다 있는 요게 다입니다. 5명이 보쌈(소), 족살(소), 파전 이렇게 먼저 주문~ 점심특선 8,000원이면 괜찮네요. 사이드 메뉴인 쟁반국수+파전을 못봐서 따로 시켰는데 안타깝습니다. ㅠㅠ 기본 밑밭찬은 별볼일 없습니다. 아주 심플하니 기본만 줍니다. 파김치, 쌈장, 마늘, 새우젓, 절임무, 된장국, 샐러드 끝. 거기다 저희는 맥주 한잔씩! ㅋ 먹기에 조금 부담스러운 무새싹 줄기 샐러드는 샐러드..
친구 추천으로 광천동 매드포갈릭에 왔습니다. 주차장을 잘못들어가 한바퀴 돌긴 했지만 신호등 바로 뒤 건물이기 때문에 국민은행 사이 첫번째 주차장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주차는 1시간 무료~ 1층에 위치해 있어 찾기는 쉽네요. 평일 점심에도 테이블이 반이상 차더군요. 대략 테이블이 20개 정도 되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조명과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네요^^ 테이블마다 셋팅이 다 되어 있더군요. 물티슈도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 남자 둘에 여자 한명해서 총 셋이 갔지만 많이들 먹기에 4인 SET로 시켰습니다. 음료는 와인 또는 에이드 커피등이 되었던 것 같은데 레몬, 자몽, 오렌지 에이드로 시켰습니다. 에이드는 역시 자몽이죠!! 맛있어요 ㅎㅎ 처음으로 나온 시저 샐러드 (Caesar Salad) 치즈 그..
첨단에 만원에 여러가지 나오는 식당을 발견했드랬죠~이름하여 달테이블!! 이름부터 특이합니다.장소는 첨단병원 맞은편 등촌 옆입니다.바로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건물 앞에다 하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샐러드안에 파스타 면도 숨어있답니다.맛은 그냥 그랬어요. 무슨 맨밥을 이렇게 넓은 그릇에 주나 했는데아래 참기름이 깔려있습니다.반찬과 쭈꾸미 같이 비벼 먹는거였다는...😅주면서 설명해 줬더라면 맨밥을 먹지 않았을텐데 말이죠...!!반찬은 무생체와 콩나물 두개입니다.밥이 찬밥이라 그런지 막상 반찬이랑 쭈꾸미 넣고 비볐지만따로비빔밥이 되더라는... 쭈꾸미 넣고 바로 비벼야 했는데... 메인인 직화 쭈꾸미!! 약간의 잡내가 나는게 좀 아쉽네요.😔밥을 비벼먹기에 좀 큰 감이 있어서 가위도 같이 주면 ..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춘부집 오늘은 첨단점입니다. 메뉴판이 벽에 없고 여기는 책받침 형태로 테이블마다 있더군요.껍데기가 맛있기에 소금구이와껍데기로 주문~ 기본 셋팅은 다른 춘부집과 비슷비슷하지만역시 맛과 가지수는 각기 다르네요~ 저희동네는 삶은 달걀을 주는데 여긴 계란찜을 기본으로 주네요.술마실 때 계란찜에 마시면 확실히 속이 덜 불편하다는~ 2인분 셋팅이 이렇네요 고기는 한덩이지만양은 무시 못하죠?ㅋㅋ 춘부집은 어딜가나 고기 맛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는 고기보다 껍데기가 더 맛있었네요. 후식으로 해장라면 시켰는데 라면은 완전 비추~면도 덜익고 맛도 라면에 된장만 푼거 같고...맛이 이도 저도 아닌 그런 맛 마무리가 참 안타깝네요. 춘부집전화번호 : 062-972-9295주소 : 광주 광산구 월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