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없는 남자들저자무라카미 하루키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14-08-28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우리가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게 과연 가능할까요?설령 그...글쓴이 평점 베스트셀러 목록을 오랜만에 훑어 보던중 하루키의 책이 있었다. 책 제목부터 눈길을 끈다. "여자 없는 남자들" 나를 두고 하는 말인가 싶었다.이전에 하루키의 반딧불이를 읽고 그에게 매료가 되었고, 그의 다른 책이 읽어보고 싶었다. 목차부터 제목들이 독특하다. 연관된 내용일까?각기 다른 단편일까? "드라이브 마이 카"를 읽고 난 후 그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었다. 그만큼 내용에 나 스스로가 빠져들고 뒷 부분이 궁금했던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각기 다른 단편이었다. 그런데도 그 단편들 마다 나를 이 소설에 매료되게 만들기 충분했다. ..
지난번 버거킹에서 슈프림 치즈버거를 먹은 후 아쉬움을 토로 했었는데아직 이벤트를 진행중이라 다른 셋트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광고 가장 메인으로 있는 스위트 갈릭!!600원을 추가할 경우 사이즈 업을 해주어서당연히 업!!! 하였다.결론은 600원 추가에 콜라와 감자튀김이 많이나온다.이번에는 매장에서 바로 시식을 해서 그런지한 입 배어물자 숯불 향이 느껴지며, 식욕이 뙇!!!맛있다. 역시 음식은 따듯 할 때 먹어야 하나보다.좋다고 감자튀김에 햄버거를 순식간에 해치워 버렸다.따듯해서 그런건 지 종류가 다른 햄버거 여서인 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스위트 갈릭 맛있게 냠냠~가격은 사이즈 업 해서 4,500원 가볍게 한끼 때울 때 좋을 것 같다.단 따듯 할 때 드시길 권해드린다.
한 때 프랜즈팝에 미쳐 1등이 되기위해 커밍순!! 바로 턱밑까지 쫓아가 던 때가 있었다.그리고 접은 지금 프로필 상단에 등수가 표시되는게 거슬리기 시작해 지우고 싶었다. 이벤트 당첨 한번 되보겠다고 등수가 올라갈 때 마다 자랑질을 했었지...한달 가까이 안했음에도 아직도 3등이다 ㅋㅋㅋ 게임 뱃지를 지우는 방법은 카카오톡 프로필 설정에서"배경 설정"을 선택하면 메뉴가 나오며,업데이트 된 카톡은 "나와의 채팅"이 생기면서 프로필 사진 우측 카메라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게임뱃지 삭제"를 선택할 경우 상단 프로필에 있는 게임 뱃지를 지울 수 있다. 지우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떠나라, 외로움도 그리움도 어쩔 수 없다면저자이하람 지음출판사중앙북스 | 2011-12-28 출간카테고리여행책소개서른 살, 당신을 위로할 책스물아홉과 서른. 실제로는 딱 하루 ...글쓴이 평점 여행을 가고 싶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를 마치고 바로 떠나는 게 계획이었다. 부산으로 말이다. 그 계획은 일 마무리가 늦어지고, 입사할 거냐 묻는 전 직장과 전전 직장 덕택에 무산되었다 할 수 있는 건 핑계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은 나의 계획에 하루하루 아무 일 없이 생산적이지 않은 활동만 하고 있다. 그러다 책을 오랜만에 보자 마음먹게 되었고, 여행 관련 서적에서 발길이 멈추었다. 도서관 책장을 서성일 때 제목부터 나의 눈길을 휘어잡고, 책 표지를 보는 순간 확정이다. 그리고 읽어내려갔다. 비슷한 나이에..
미니언즈 (2015)Minions 7.1감독피에르 코팽, 카일 발다출연산드라 블록, 존 햄, 마이클 키튼, 피에르 코팽, 남도형정보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 미국 | 91 분 | 2015-07-29 글쓴이 평점 무한도전에 심형탁 뿌찌빠찌뽀찌 댄스덕에 미니언즈를 보게 되었다.그 전부터 미니언즈 귀엽다 재밌다 하는 글들도 SNS를 통해 몇 번 접했기에약간의 기대를 하고 감상~~ 태초부터 있던 미니언즈들이 대장을 찾기위해 길을 나서다 인류 역사와 함께 하고,자기들끼리 동굴을 발견하여 살다가 무료해질 때 용기있는 미니언즈가앞장서 새로운 대장을 찾으로 떠났지만 뉴욕에 도착하여악당을 대장으로 삼으려다 영웅이 된다는 시나리오라 말 할 수 있겠다. 이게 코미디도 아니고 재미있지도 않고 더군다나 나에겐 미니언즈들이 ..
마션 (2015) The Martian 7.1감독리들리 스콧출연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마이클 페나, 세바스찬 스탠, 케이트 마라정보어드벤처, SF | 미국 | 142 분 | 2015-10-08 글쓴이 평점 인터스텔라보다 재미있다는 마션 부푼 기대를 안고 친구와 롯데백화점으로 향했다. 롯데는 싫어하지만 공무원인 친구 덕에 공무원증 가져가면 할인을 받을 수 있기에 그리고 집에서 걸어갈 수 있을 만큼 가깝기에 연중무휴인 롯데백화점 9층으로 햘할 수밖에 없었다. 가자마자 예매를 했지만 앞사람의 발권이 늦어져 시작한 지 8분 뒤에 들어갈 수 있었다. 들어가자 보이는 첫 장면은 화성에서 탈출하는 장면이었다. 화성 세끼라는 단어가 계속 떠올랐지만 흥미있게 초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영화를 감상했다. 주인공이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