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년도만 선택할 수 있는 다이얼로그가 필요했다.DatePicker를 사용하여 월, 일을 제거하고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NumberPicker로 구성해 보았다.캘린더에서 년도를 가져오고 min, max를 지정하고 기본 디폴트 값을 지정한다.다음은 관련 코드 전부이다. 리소스 연동은 필요여하에 따라 변경하거나 삭제하면 된다. 선언부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 private void showBirthDayPicker() { Calendar calender = Calendar.getInstance(); int year = c..
Android Studio에서 처음으로 스토어 배포용 APK를 생성하였다. 내부적으로 배포 했을 경우에 문제가 없기에 당연히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바로 프로덕션 배포를 진행하였으나, 스토어 배포 된 버전에서 S급 오류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특정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모든 기능에서 앱이 죽는 것이다.부랴부랴 검색을 하고, 이것도 고쳐보고 저것도 고쳐보았지만 이유를 알지 못한체 Release로 배포를 수십 번 했음에도 마음이 급해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그러다 마음을 가라 앉히고 Release일 때 문제가 생긴점을 감안해 app.Gradle 파일을 다시 훑어본 결과 BuildTypes가 눈에 띄웠다. 1234567891011121314 buildTypes { debug { signingCon..
스타벅스 음료 주문 후에 갑자기 티라미수, 치즈케익이 먹고 싶다며, 추가주문 해오신 형님...흔히들 많이 먹는 티라미수와 치즈케익 되겠다. ▲ 내가 아닌 까다러운 서울 입맛으로 평가해본 스타벅스 티라미수이건 아닌데라며 이건 티라미수가 아니라는 서울 형님.내가 먹어도 뭔가 그냥 느끼하고 쫀득함이 없이 그냥 치즈 케익같다. ▲ 다음 타자는 치즈 케익보기에는 먹음직스럽다.위에 치즈만 먹었을 때 만족!!😍크게 한 입 먹어보니 빵이 푸석거린다.😭치즈가 빵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 식감!!원래 이런건가? 다른 곳에서 먹어보지 않아서 뭐라 못하겠다. 밥 먹고 후식으로 즐기면서 다들 남기고 가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본래 케익을 카페에서 안먹지만 역시나 안먹게 되는 이유를 세삼 깨닫는 하루였다. 케익은 유명한 전문점이나..
12월부터 티비에서 광고하던 맥도날드 행운버거셋트!!햄버거를 즐겨먹지 않지만 나를 자극하고 있다.마침 근처에 맥도날드도 있겠다 저녁밥으로 고고!!▲ 셋트는 버거, 콜라, 컬리 후라이 요렇게 나온다. 사이즈업은 +500원 체리에이드는 +400원 하면 된다.주문 후 400원 더 내고 체리에이드를 먹을걸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맛 없다는 평이 많아 주문대 앞에서 🤔... 🤔... 🤔...고민 끝에 도전 하였다!!▲ 이게 매장마다 튀기는게 다른가? 꽃소금이 어마무시하다.너무 오래 튀긴 것 같기도하고, 내 입에는 너무 짜다.결국에 반 남겼다. 그냥 감자튀김이 더 좋다. ▲햄버거 대충 만들었니?양상추는 겹겹이 통으로 들어있고 거기다 한쪽에 쏠려있다.버거 종이 한겹 펴자마자 옷 위로 양상치가 떨어지지 않나...좀 잘 ..
컵홀더와 펀치로 이름을 날렸던 플로리다.요즘은 고구마라떼에 빠져 여기저기서 바닐라 라떼와 고구마라떼를 섭렵하고 있습니다.오늘은 플로리다에서~▲ 고구마 라떼떼 😍😍따듯한 음료는 일회용컵이 아닌 머그잔에 주는 곳이 역시 좋아요일회용컵은 오래 두면 종이향이 난다고 해야하나그래서 음료는 머그잔이 좋더군요.맛은 너무 달지도 또 밍밍하지도 않은 저에겐 딱 좋았습니다.마지막에는 고구마랑 우유 먹을 때 느낌이 들더군요 ㅋㅋ흠이라면 양이 좀 적은 것 같습니다. 머그잔이라 그럴지도..ㅠㅠ그것 말고는 달달한 라떼가 먹고 싶었기에 대만족~ ▲오션에이드 사실 겨울에 먹을 음료는 아니지만 시원한게 땡겼다는 친구덕에 시켜 맛 보았지요.전반적으로 가격도 있고 해서 플로리다 에이드는 양+맛이 보장 되는 것 같아요.펀치처럼 과일을 먹는..
새해가 시작 되었다.전날 저녁까지만 해도 아침에 일어나 청소를 하거나 무언갈 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항상 생각만 할 뿐 몸으로 실천은 되지 않는다는걸 오늘 바로 깨닫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생각보다 새해 첫 날은 이리저리 사람도 만나고 이야기도 하고 바쁘게 보냈지만 그렇게 한껏 수다를 떨고 집에 들어오고 나면 무언가 허무해진다. 더 공허하다고 해야하나. 밖에서 여러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 그 분위기가 몸에 남아 홀로 있는 집에 들어갈 때면 여운이 남아 더 외로워지는 것 같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새해 첫 주말부터 빈둥거리기 싫어 집 밖을 나설 생각을 했지만 어제의 피곤에 밀려 점심먹고 낮잠을 청한다. 그렇다 인간이 그리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걸 계속해서 실감하고 있는 중이다. 거기다 정신을 어디에 두고 왔..
오랜만에 와인이 마시고 싶었다. 저렴한 와인에 한번 맛을 들이니 빠져나오기 힘든 매력이 있더라.하지만 내가 맛보았던 와인들은 팔지않는게 함정... 아웃백에서 선물로 준 와인인데 마트에서는 구매할 수 없었다.이마트 와인 코너에서 두리번 거리다 최종적으로 말벡과 조세피나 둘중 고민끝에 조세피나를 선택하였다.이마트는 와인명 옆에 그래프로 맛과 깊이를 표기해둔 표를 보고 선택 하였지만 아무래도 실패한듯 하다. 구입처 : 이마트 구입 가격 : 9,900원총평 : 가벼운 느낌에 달콤한 와인이지만 내겐 너무 가벼운 와인.
생일 쿠폰도 생겼겠다. 이벤트 중인 음료중 고민끝에 바닐라 라떼를 시켰다. 정식 명칭은 "크리스마스 바닐라 티 라떼" 이름 한번 거창하다. 맛은 카페라떼인지 바닐라 라떼인지 우유에 카라멜 시럽 넣은 것인지 순간 당황했다. 우유를 데우며 생긴 거품 때문이라 믿으며 한모금 깊게 마셨는데 바닐라 티벳을 넣었다 뺀건지 맛이 연하다. 그렇다 맛이 이도 저도 아닌듯 하다. 역시나 한정 메뉴는 90프로 실패다. 가격은Tall 5,300원 역시나 오늘의 커피나 마시던데로 마시자.
개봉 전부터 예고편에 매료되어 보고 싶던 영화였다. 그러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 늦어지고 내부자들이 개봉하면서 극장에서는 감상하지 못하였다.흔히들 영화의 작품성을 떠나서 "강동원의 영화라고들 하였다."너무 강동원 인물 중심적인 영화인 것 같아 흥미나 기대감이 사라져 버렸었다.그리고 얼마나 강동원이 멋있게 나오는지 나름 평가할 준비를 하고, 영화를 봤지만 내 눈엔 강동원의 영화라 하기엔 과장이 심했다.오히려 남자 관객에게 반감을 많이 준 수식어지 않나 싶다.나부터 말이다. 시나리오 흐름이나 악령에 대한 소개 구마의식등 생소한 것들을 쉽게 풀어주었다.이해할 수 있기에 거부감도 없어지고 영화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그중 구마의식을 치르는 장면이 가장 하이라이트라 생각된다.왠지 한국어는 다소 ..
점심을 먹으러 가던 식당에 이름 모를 잎사귀가 버려져 있길래 냉큼 주어다 빈 화분에 심었습니다.처음엔 이름도 모르고 호기심에 물만 일주일에 한번씩 주면서 상태를 보았지요.삽목은 3월 말에 했던 것 같네요. 물주는 타이밍을 확인하기 위해 이쑤시게를 꼽아두는 센스!! 호기심에 뿌리가 나나 하고 들춰봤는데훗!!! ^^이주정도 지난 후에 뿌리가 살짝 내렸습니다.가망이 있겠다 싶어 정성들여 물을 주었지요~이때가 4월 9일 이었네요. 한참 정성을 들인 후 겨울이 다 오고 나서야 새싹이 보입니다.중간에 화분이 떨어져 잎사귀가 반토막 났다는 ㅠㅠ햇빛에 두고 키웠더니 앞사귀가 파랗게 변하는 신기함도 보았네요.12월 초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 녀석은 이렇게 새싹을 2개나 보여주었지요~화분을 떨어트린 것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