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천 상품중 하나인 탤리스 녹차 아이스크림!! 1000ml 대용량에 6,980원!! 베스킨이나 나뚜르와 비교하면 반값!! 😘흠... 한통에 1150칼로리!! 집에 오자마자 한입 먹었는데.. 잉?!! 뭔가 이도 저도 아닌 맛인데? 녹아서 그런가 하고 바로 냉동실로 고고!!❄️❄️ 밥 먹고 다시 한입 뙇!! 찰지다!! ㅋㅋ 꼭 다시 얼려서 드시길!! 첨에는 거품 먹는 기분 이었지만 이제서야 왜 추천 상품인지 알 것 같음 적당히달고 씁쓸하니 맛 좋구나~ 그중에서도 가격이 가장 좋구나~ 녹차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 가성비가 좋지만 입맛은 각기 다르니 먹어보고 판단 하시길~ 개인적으로는 나뚜르나 베스킨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교통 사고 이후에 바벨만 들면 손목이 너무 아파 손목까지 보호해 줄 수 있는 장갑을 알아보던중 발견한 하빈져 1250입니다.별도 포장은 따로 없고 종이하나에 붙어있어서 좀 당황 스러웠네요 ㅋㅋ그래도 손목 감싸주는 부분이나 재질, 마감은 만족합니다. 손바닥 안쪽은 세무같은 걸로 되어있습니다. 손에 딱 맞는게 손목도 꽉 조여줍니다.너무 세게 조이면 손목에 피가 안통하니 살짝 널널하게 조여주고 운동시작!!이주일 넘게 사용했지만 손목부분도 확실히 무리가 덜 가고 좋네요.다만 운동 후 벗을 때 땀 때문에 힘드네요.여름에 쓰면 죽음일듯...그래도 제 손목은 소중하니까 ㅎㅎ
회사 상사분이 제가 회사에서 키우고 있는 스투키가 탐나셨던지 인터넷으로 구입하시면서 제껏도 하나 더 구입해 주셨네요.집에 배양토와 화분도 있겠다. 겨울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실행에 옴겼습니다.흙은 기존 화분흙 5 + 배양토 2 + 퇴비 3 비율로 섞었습니다. 스투키는 동그란 모양 보다 네모난 화분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겉과 입구쪽만 씻어 줍니다.어차피 흙으로 채워질 것 깨끗이 안까지 딱을 필요가 없으니 말이죠~ 예전에 샀던 스투키 보다 뿌리가 많이 자랐네요.상태는 좋아 보이지 않는데 새순이 많네요. 새순이 너무 웃자라 자를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심었습니다.생각보다 화분 깊이 심게 되어 애매 하지만자르기도 아까우니 온 상태 그대로 분리되는 모양 그대로 심기로~뿌리가 서로 꼬여 있어 따로 떨어지지 않..
영호 제목으로 호감을 사는데는 성공했지만 내용은 아리송 했던 조선 마술사.유승호 제대 후 첫 영화라 기대했던 분들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된다.고아라 역시 응팔이후 또 하나의 흥행을 성공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흥행에는 실패했다.총평을 하자면 환희와 청명의 연예 스토리에환술과 조선시대를 집어 우겨 넣은 느낌.멜로에 시대적 배경을 넣긴 했는데 뭔가 아리송해진 느낌이랄까? 시대적 인물에 배역이 어울리지 않은 것 같은 느낌도 들고영화를 보긴 봤는데 뭔가 여운에 남지는 않다. 배우들은 다 좋은데 시나리오가 에러였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가벼운 연예 드라마 한편 본듯한 느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다.결론은 이펙트가 없었다.
첨단 롯데마트 부근에서 삼겹살 집을 찾던중 불쑈 해주던 영상이 생각나 찾아간 화통삼!!테이블에 들어서자 마자 맥주를 담는 버켓과 넓은 고기불판이 인상적인 곳입니다.매장에 들어서자 마자 어떤걸 많이 먹나 둘러보니 새우와 여러가지가 섞인 스페셜을 많이 드시더군요.마침 4명이서 갔기에 두말없이 모둠스페셜로 주문~맥주 이벤트 중이라 소맥으로!! 개개인마다 앞접시 및 소스 파절이를 이렇게 줍니다.좋은 것 같으면서도 뭔가 좀 그래요...카레가루, 쌈장, 핫소스, 간장소스 였던걸로 기억됩니다. 고기 와 야체, 소시지, 콩나물, 김치, 새우, 함박스테이크? 등이 나옵니다.고기를 구워주고 잘라주니 좋더군요.요즘 고기집 추세인듯~고기 부위는 항정살, 삼겹살, 목살, 하나가 더 있었는데 기억이...저는 항정살이 가장 맛있더..
새해에 마음가짐을 다잡기 위해 검색중 알게된 책이다.생의 끝에 서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어떤 삶을 살았고 세월이 흘러 자신들이 살아온 삶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우리가 흔히들 고민하게 되는 결혼, 사랑, 대인관계, 일, 행복의 추구 삶의 가치등을 인터뷰와 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책으로 엮은 내용이다. 대체적으로 누구나 인생에서 생각해 봤을 만한 그리고 들어 봤을만한 조언에 대해개개인의 사연을 덧붙여 공감해주게 한다.읽다보면 너무 뻔한 내용일 수도 있어 중반이 넘어가면 다소 지루해 지지만 초반과 후반의내용은 좋았던 것 같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되뇌이지 않으면 잊혀지기 마련이다.마음 가짐을 다잡을 때 읽을만한 책이다.
대호 말 그대로 엄청난 호랑이!!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흥행이 잘 되지 않았기에 기대감 보다는 왜 실패 했을까?라는 궁금증으로 영화를 감상했던 것 같다. 어마무시한 크기와 포스가 있을 거라고 생각 했지만 영화에서는 그런 모습이 약했던 것 같다.지리산의 산군 대략 4~5미터 이상의 몸집일거라 생각했는데 사람 크기보다 조금 더 큰 모습에 사실 실망... CG 좋았는데 크기가 의도된 것일까? 개인적으론 실망이다. 시나리오도 사냥에만 초첨이 맞춰진게 아니라 호랑이와 사람의 교감에 초점을 맞춘 것 같아사냥을 기대하고 봤는데 휴면다큐가 나온 느낌이라 먼가 감상 포인트에 대한정체성을 잃은 것 같기도 했다. 도 아니면 모이길 바랬는데 너무 욕심을 부린게 아닌가 싶은 아쉬운 영화다.
12월부터 볼만한 영화가 없다.그러던중 빈 디젤 + 판타지라는 점을 감안하여 라스트 위치 헌터를 관람!!기대는 사실 되지 않지만 일단 고고!! 반지의 제왕에 현실을 섞어놨다.마녀도 나오고, 마녀 퀸도 나오고, 마녀 사냥꾼도 나온다.중세시대 빠질 수 없는 십자군도 나오니 말이다. 딱히 지루하지도 복잡하지도 않고 그냥 볼만 하다.전투씬과 시나리오는 좀 아쉽다.어거지성이 다분한 흐름이 이어진다.좀 더 시간을 두고 다듬었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쉬운 영화이다.판타지를 싫어하는 사람은 권하고 싶지 않다.
상무지구 번화가에는 치킨집이 전무하지요. 그나마 오랜시간 남아있는 치킨퐁에 들렀습니다. 기본으로 샐러드, 무, 소스 4가지, 과자를 줍니다. 소스를 여러가지 준다는게 이집의 매력이죠. 치킨은 뼈 없는걸로 반반 주문했습니다. 양념은 흔히 먹던 맛이고 첫 3~4개는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나중에 역시 물리더군요. 따듯할 때 먹은 후라이드가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어차피 소스를 따로 주시니깐요!! 마지막으로 치킨퐁 하면 바로 이 맥주 홀더지요!! 맥주를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템!! 테이블마다 있는 아이스 홀더 첨에 신기방기 했는데 ㅋㅋ 치킨보다 이 아이스 컵홀더 덕분에 유명해진 치킨퐁 역시 진가는 여름에 발휘되는 거 같습니다.
작년 5월에 심은 스투키 한 녀셕이 노랗게 변색되고 있다.점점 위에서 부터 말라가더니 위 아래 모두 노랗게 변해갔다.그리곤 점점점 밑으로 말라간다.화분 통풍이 잘 되지 않아 걱정 많이 했던 녀석인데, 역시나 과습으로 인해 죽은 것으로 보인다.무름병은 다른 녀셕에게도 옴길 수 있다하여 뽑아 주는게 좋다고 한다.확실히 미관상 보기도 좋지 않다. 혹시나 해서 하루 반나절 말리고 따로 심어 놓았지만 이미 뿌리가 썩어 회복이 불가능해 보인다. 아래 새싹이 2개 나던 모습이 있던 자리엔 텅텅 빈 뿌리만 남아있었다. 산세베리아나 스투키등은 겨울철에 쭈굴쭈굴 해지기 전까지 물을 주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누나집에 있는 산세베리아는 5개월 동안 주지 않았다는데 번식만 잘 하더라는... 겨울동안은 그저 지켜만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