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가 드디어 나왔다.단통법 때문에 눈치를 보게되는 이 씁쓸한 현실이미 대란이 한차례 휩쓸고 갔지만 남는건 후유증 밖에 없다.1101대란 이후 또 다시 대란이 오긴 힘들어 보인다. 그래서 그냥 이래저래 신경쓰기 싫어 애플 공홈에서 주문!!이마트 상품권 구입해 10% 싸게 살 수 있지만 난 SKT VIP 회원도 아니고 내가 원하는 6+ 64GB 모델이 언제 입고 될지도 모른다.그래서 애플 공홈에서 2014.11.07일 오전에 구매를 진행하였다.아이폰 6+를 구매할 생각을 애초부터 하고 있었기에망설임 없이 골드 64GB 선택아이폰 6+는 모든 색상 모든 용량이 3-4주 기다려야 된다.몇일 전까지만 해도 16GB는 1-2주 였는데... 6+는 기간이 갈수록 늘어난다.아이폰6는 모든색상 모든용량이 7-10..
겨울철 온국민의 간식 고구마를 이용한피자? 떠먹는 피자?를 만들어 보았음재료는 : 고구마, 토마토 소스, 치즈, 소시지, 아몬드, 호두, 캐슈넛(토핑은 개인 취향 또는 집에 있는대로...) 우선 집에 전기 미니오븐이 있기에 오븐판 위에 고구마 으깬것을 얇게 펴줌 지난번 쓰고 남은 토마토 소스를 자신의 취향만큼 발라줌 내 취향에 맞춰 3스푼 듬뿍~ 마트에서 사온 소시지를 토핑으로 냉동실에 박혀있던 치즈를 드디어 씀 ㅋㅋㅋ 치즈를 토핑위에 뿌려 줌냉동실에 오래 놔둬서 얼음이 1/3임... 소시지는 너무 심심할 것 같아 견과류를 몇개 부셔서 넣었음집에 있는 전기오븐에 10분정도 돌려줌 치즈양이 너무 적어서 아쉽지만 맛은 있음 ㅋ견과류 넣은건 잘한 것 같음씹는맛이 고소고소~쫀득쫀득~ 달콤달콤~치즈를 좀 더 많이..
그 후에저자기욤 뮈소 지음출판사밝은세상 | 2010-06-03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기욤 뮈소에게 처음으로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의 영광을 안겨준 ...글쓴이 평점 영화나 드라마 대본처럼 글을 쓰는 기욤 뮈소5번째 책 그 후에를 읽고... 책을 읽다보면 문단이 바뀌며 상황이나 시간이 바뀌게 된다. 한 문단 한 단락 그렇게 기욤 뮈소만의 특별한 방식이 있다고 느꼈다.마지막 옮긴이의 말을 보고나서야 알 수 있었다. "기욤 뮈소는 스티븐 킹과 존 그리샴의 글쓰기 기법과 할리우드의 영상미학을 결합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시각적 재미를 독자들에게 선사한다."라고 말하지만 나는 다소 내 상상력을 기욤 뮈소의 글쓰기 기법이 막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인물 묘사나 상황 묘사에 있어서 기욤 뮈소는 내 상상력을 자극하지 못..
코스는 정하지 않은체 무등산장 가는 버스에 몸을 싫고 산을 오르다 꼬막제 코스를 잘못 가는 바람에옛길 3코스에서 산장 비포장도로 올라가는 길을 타고사람이 잘 찾지 않는 북봉을 문뜩 가보고 싶어 향했습니다. 이번 산행에서 소요된 시간입니다.산장(13:40)-중봉(14:44)-북봉(15:09~16:02)-목교(16:25)-중봉(16:29)-중머리재(17:15)-토끼등(17:40)-바람재(17:57)-늦재(18:05)-산장(18:25)산장에서 중봉까지는 코스에 따라 40분 ~ 1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비가 온 후였지만 생각보다 시야는 넓지 않네요. 중봉에서 북봉을 가는길은 나무에 막혀 볼거리가 없다는게 아쉬운데사람조차 지나다니지 않습니다.종종 군부대 차만 지나가는데 ~ 매연이 매연이.. 싫다. 중봉에서 대략 ..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저자기욤 뮈소 지음출판사밝은세상 | 2007-04-2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죽음을 눈앞에 둔 외과의사 엘리엇의 간절한 바람이 있다면 사랑했...글쓴이 평점 한 작가의 책을 계속해서 읽는다는 것은 자신이 거기에 매료 되었거나, 무모한 도전이거나 둘중 하나이지 싶다.이번에 읽게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후자에 가까운 느낌이 든다.기욤 뮈소의 작품을 계속해서 더 보고 싶지는 않다.저자에 대한 외도가 필요한듯 싶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역시나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며, 그 사랑은 3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알약 10개를손에 넣음으로써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스토리이다. 의사인 주인공 엘리엇과 일리나 불의에 사고로 죽은 일리나를 30년 후 죽기전에 보고 싶다는 꿈을우연한 기회(황금색 알..
어머니가 관절염이 있어 병원에 계속해서 다니시는데 산정특례 연장하라고 우편이 날라왔다.병원비 부담이 커 이 제도 없었으면 서민들 어찌하나 싶기도 하다. 대학병원 진료비만 130만원 상정특례 덕분에 10%인 13만원정도 내면 된다.류마티스 관절염은 약값이 대부분이며 평생가야 한단다. 에휴~~ 신청방법은 신청서를 출력해서 가져가는줄 알았는데 아니다.간호사에게 산정특례 연장해야 된다고 말하면병원에서 알아서 서류를 만들어준다.그걸 들고 수납창구나 증명 창구가서 제출하면서류에 보호자확인 내용만 작성하고 제출하면 병원에서 팩스를 보내준다. 그리고 한시간도 지나지 않아 문자로 연장이 완료되었다고 메시지가 날라온다.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는 참 좋다. 점차 더 확대 되었으면 싶다.
Mac OS Yosemite 업데이트 이후 iTunes 노래 반복에 대한 설정 아이콘이 사라졌습니다. 활용도가 높은 메뉴인데 요 자리에 있어야할게 없으니 뭔가 이상하네요. 제어기 > 반복 > 모두, 항목 한개 를 선택하시면 예전처럼 버튼이 나타납니다.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서도 설정 하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다시 아이튠즈를 실행하면 저 버튼이 사라진다는...다음 업데이트때 개선해 주리라 믿고우클릭 이용해야 겠습니다.
담양 많이 가봤다 생각했는데 아니네요.관방제림 오늘 처음으로 조카 둘(4살, 7살)대리고 다녀왔습니다.자전거를 싣고 말이죠~담양은 광주에서 참 가깝죠? 30분 이내에 주차장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국도로 가도 차가 조금 밀릴뿐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지팡이 아이스크림 조카들 하나씩 물고 한참을 먹었네요.가격은 3,000원 죽녹원 가기전 돌다리가 3개정도 있는데 오리들이 인기가 좋습니다.뻥튀기를 잘 먹더군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많고 걸어다니는 분도 참 많습니다.갈때는 관방제림길이 아닌 아래길로 갔습니다.참고로 관방제림길은 애완동물 대리고 다니면 안됩니다.아래길로 다니세요^^ 중간중간 의자가 있으며 10월 말경 지금이 관방제림 거닐기 제일 좋은 날씨 같습니다.이길을 따라 쭉 가면 메타세콰이어 길이 ..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2건 하고관련 서류를 출력해 가야한다 하여 고민하던중고용보험센터에 프린트 되던곳이 생각나 일찍가서 워크넷 접속 후 "구직활동내역"을 출력 (11층) 실업인정 창구가 있는 4층으로 고고!!사람이...허허~~ 앉을 자리도 없다.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문자의 접수창구와 내 실제 접수창구가 달라 30분을 더 기달렸다....자기가 사는 동내랑 문자랑 맞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그리고 내 차례가 되어 프린트물과 실업인정 신청서를 제출 하였으나필요 없단다....!! 워크넷 접수한건 출력하지 않아도 된단다.고로 신분증과 취업희망카드만 들고 가면 된다. 상담을 통해 앞으로 계획을 이야기 하고,궁금한 프리랜서 계약에 관한 내용을 물어보았다. 계약서를 쓰거나 취업을 하게되면 전화를 먼저 달라고 한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8.3감독조 루소, 앤소니 루소출연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 로버트 레드포드, 세바스찬 스탠정보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 136 분 | 2014-03-26 글쓴이 평점 전형적인 미국 영웅주의 영화 액션과 SF가 돋보이는 영화허무맹랑한 시나리오나 허무함이 없어서 액션과 SF 보는 재미가 솔솔한 캡틴 아메리카중간중간 미국영화답게 오글거리는 장면이 몇개있지만 우리나라는 그게 쫌 필요할듯 영화 초반부터 액션이 눈길을 끌더니 영화 흐름도 지루하지 않고마지막 비행선 장면 CG도 Good~ 영화를 보고나니 최첨단 쉐보레 자동차, 방패, 날개 수트? 밖에 생각이 안남는 영화 그래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