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볼만한 영화가 없다.그러던중 빈 디젤 + 판타지라는 점을 감안하여 라스트 위치 헌터를 관람!!기대는 사실 되지 않지만 일단 고고!! 반지의 제왕에 현실을 섞어놨다.마녀도 나오고, 마녀 퀸도 나오고, 마녀 사냥꾼도 나온다.중세시대 빠질 수 없는 십자군도 나오니 말이다. 딱히 지루하지도 복잡하지도 않고 그냥 볼만 하다.전투씬과 시나리오는 좀 아쉽다.어거지성이 다분한 흐름이 이어진다.좀 더 시간을 두고 다듬었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쉬운 영화이다.판타지를 싫어하는 사람은 권하고 싶지 않다.
스타벅스 음료 주문 후에 갑자기 티라미수, 치즈케익이 먹고 싶다며, 추가주문 해오신 형님...흔히들 많이 먹는 티라미수와 치즈케익 되겠다. ▲ 내가 아닌 까다러운 서울 입맛으로 평가해본 스타벅스 티라미수이건 아닌데라며 이건 티라미수가 아니라는 서울 형님.내가 먹어도 뭔가 그냥 느끼하고 쫀득함이 없이 그냥 치즈 케익같다. ▲ 다음 타자는 치즈 케익보기에는 먹음직스럽다.위에 치즈만 먹었을 때 만족!!😍크게 한 입 먹어보니 빵이 푸석거린다.😭치즈가 빵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 식감!!원래 이런건가? 다른 곳에서 먹어보지 않아서 뭐라 못하겠다. 밥 먹고 후식으로 즐기면서 다들 남기고 가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본래 케익을 카페에서 안먹지만 역시나 안먹게 되는 이유를 세삼 깨닫는 하루였다. 케익은 유명한 전문점이나..
12월부터 티비에서 광고하던 맥도날드 행운버거셋트!!햄버거를 즐겨먹지 않지만 나를 자극하고 있다.마침 근처에 맥도날드도 있겠다 저녁밥으로 고고!!▲ 셋트는 버거, 콜라, 컬리 후라이 요렇게 나온다. 사이즈업은 +500원 체리에이드는 +400원 하면 된다.주문 후 400원 더 내고 체리에이드를 먹을걸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맛 없다는 평이 많아 주문대 앞에서 🤔... 🤔... 🤔...고민 끝에 도전 하였다!!▲ 이게 매장마다 튀기는게 다른가? 꽃소금이 어마무시하다.너무 오래 튀긴 것 같기도하고, 내 입에는 너무 짜다.결국에 반 남겼다. 그냥 감자튀김이 더 좋다. ▲햄버거 대충 만들었니?양상추는 겹겹이 통으로 들어있고 거기다 한쪽에 쏠려있다.버거 종이 한겹 펴자마자 옷 위로 양상치가 떨어지지 않나...좀 잘 ..
짜장라면 춘추전국시대에 잘 팔리지 않는 라면들은 끼워 팔기를 한다.계중에 자취남에 눈에 들어왔던 진짜장4+1+진짬뽕이것이야 말로 개이득이 아닌가!!바로 장바구니에 담기었다. 짬뽕라면도 마찬가지로 짜장라면 만큼이나 비싸고, 면이 두껍다. 나트륨 보소...짬뽕이라 어마무시하다. 라면 내용물은 다음과 같다.다만 스프가 액체스프에 유성스프까지 들어있다.짜장라면과 구성이 같다. 건더기양이 오징어 짬뽕과 비슷한듯.대부분 파, 당근으로 보이고, 새우 한두개, 오징어 몇개가 눈에 뛸 뿐... 면이 두껍기에 역시나 오래 끓여야 한다. 권장 5분이지만 냄비나 불 세기에 따라 시간은 바뀐다는거~~쫄깃함을 위해 면이 투명해지면 다 익은 것이지만내 기호에 맞게 살짝 불투명한 것이 남아있을 때 까지만 끓여주는 센스!! 라면 고유..
오랜만에 와인이 마시고 싶었다. 저렴한 와인에 한번 맛을 들이니 빠져나오기 힘든 매력이 있더라.하지만 내가 맛보았던 와인들은 팔지않는게 함정... 아웃백에서 선물로 준 와인인데 마트에서는 구매할 수 없었다.이마트 와인 코너에서 두리번 거리다 최종적으로 말벡과 조세피나 둘중 고민끝에 조세피나를 선택하였다.이마트는 와인명 옆에 그래프로 맛과 깊이를 표기해둔 표를 보고 선택 하였지만 아무래도 실패한듯 하다. 구입처 : 이마트 구입 가격 : 9,900원총평 : 가벼운 느낌에 달콤한 와인이지만 내겐 너무 가벼운 와인.
개봉 전부터 예고편에 매료되어 보고 싶던 영화였다. 그러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 늦어지고 내부자들이 개봉하면서 극장에서는 감상하지 못하였다.흔히들 영화의 작품성을 떠나서 "강동원의 영화라고들 하였다."너무 강동원 인물 중심적인 영화인 것 같아 흥미나 기대감이 사라져 버렸었다.그리고 얼마나 강동원이 멋있게 나오는지 나름 평가할 준비를 하고, 영화를 봤지만 내 눈엔 강동원의 영화라 하기엔 과장이 심했다.오히려 남자 관객에게 반감을 많이 준 수식어지 않나 싶다.나부터 말이다. 시나리오 흐름이나 악령에 대한 소개 구마의식등 생소한 것들을 쉽게 풀어주었다.이해할 수 있기에 거부감도 없어지고 영화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그중 구마의식을 치르는 장면이 가장 하이라이트라 생각된다.왠지 한국어는 다소 ..
미니언즈 (2015)Minions 7.1감독피에르 코팽, 카일 발다출연산드라 블록, 존 햄, 마이클 키튼, 피에르 코팽, 남도형정보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 미국 | 91 분 | 2015-07-29 글쓴이 평점 무한도전에 심형탁 뿌찌빠찌뽀찌 댄스덕에 미니언즈를 보게 되었다.그 전부터 미니언즈 귀엽다 재밌다 하는 글들도 SNS를 통해 몇 번 접했기에약간의 기대를 하고 감상~~ 태초부터 있던 미니언즈들이 대장을 찾기위해 길을 나서다 인류 역사와 함께 하고,자기들끼리 동굴을 발견하여 살다가 무료해질 때 용기있는 미니언즈가앞장서 새로운 대장을 찾으로 떠났지만 뉴욕에 도착하여악당을 대장으로 삼으려다 영웅이 된다는 시나리오라 말 할 수 있겠다. 이게 코미디도 아니고 재미있지도 않고 더군다나 나에겐 미니언즈들이 ..
주로 토마토 소스를 이용하다 종종 크림 소스도 먹어보고,결국엔 마늘&양파까지 소스를 사용해 보게 되었네요."오 건더기가 있어서 식감이 더 좋겠는데?"혹시 모르니 다른 소스보다는 더 적게 넣어줍니다.처음 먹어보는 소스이니깐요 ㅎ`스페게티면이 맞지않아 쌀면을 이용하는 저는 이렇게 1분가량 볶아서 ~ 양파, 버섯, 고추등도 있으면 먼저 볶아주다가 소스 넣고면 넣고 먹으면 좋겠지만...재료가 없음으로 소스만 넣어서 먹어보았습니다. 맛을 평하자면마늘 향과 맛이 너무 강합니다.저 소스 하나만 사용해서 먹기엔 부담이 될 것 같네요.다른 소스와 섞어서 사용하던지 소량만 넣어서 조리해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그냥 평소에 먹던 토마토 소스를 살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더라는...토마토 7~8대 마늘&양파 2~3정도 하면 괜찮..
커피는 마시기 부담스럽고적당히 달달하면서 든든한 음료를 원할 때 마시는 그린티~ 라떼 Venti 사이즈 생각없이 시켰는데마시다보니 부담스러운 사이즈다. 그린티는 어디나 맛이 비슷하지만 단맛과 쓴맛의 차이가 좀 있다.스벅은 과하지 않고 적당한 것 같다.다만 대용량은 비추하고 싶다.가격은 Tall/5,900원Grande/6,400원Venti/6,900원 그린티 크림 프라프치노 venti사이즈~상상으론 휘핑이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마셔보면 휘핑이 달콤하며 부드럽게 해주는게녹차의 그 텁텁함과 쓴맛을 중화시켜주면서 잘 어울린다.얼음이 위로 뜨면서 밍밍해지고 아래는 너무 달달해지니마실 때마다 쉐낔쉐낔 흔들어 주면서 마셔야한다.라떼에 비하면 벤티사이즈도 부담되지 않는다.이것도 저것도 먹기 애매할 때, 쿠폰이 생겼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