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iOS9 버전부터 배터리 관련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안드로이드OS처럼 "저전력 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설정에 "배터리" 항목으로 iOS9 버전부터 추가되었습니다. 저전력 모드를 켤 경우 화면 밝기가 줄어들고 일부 기능이 멈춘다고 하네요.또한 저전력 모드일 경우 상단 배터리 아이콘이 주황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저전력 모드에서 충전이 80%이상 될 경우 자동으로 저전력 모드가 해지됩니다. 80%이상일 경우 "저전력 모드"를 할 경우 100%완충 되어도 자동 해지는 되지 않습니다. 충전기는 보이지 않고 배터리가 없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짜왕의 흥행으로 줄줄이 나오는 짜장라면들거기다 이연복셰프가 모델인 팔도짜장면!!5봉 끓여먹은 후 후기를 남긴다.다른 라면보다 액상스프덕에 무게와 두께가 상당하다. 면이 두껍기에 내 취향에 맞게 조리법에 쓰인 4분 30초보다 더 끓여줬다. 라면 무게의 정체인 액상스프 생각했던 것 보다건더기가 그렇게 실하진 않더라.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 청량고추 투척!! 면에 간을 들이기 위해 4분 정도 끓인 후 물을 붓고 액상을 넣은 후 다시 끓여준다. 생각보다 액상에 물이 많기에면을 삶은 후 물기를 쫙 빼줘야 한다.그렇지 않을경우 물이 많아 이도저도 아닌 라면이 되더라.3번 째는 물을 쫙 빼고 짜장면 처럼 끓여 먹어보았다.결론은 너무 짜다. 마무리는 찬밥 넣고~ 요로코룸 비벼서 김치에 먹으면 그게 짜장라면이지헌데 밥 넣..
여자 없는 남자들저자무라카미 하루키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14-08-28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우리가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게 과연 가능할까요?설령 그...글쓴이 평점 베스트셀러 목록을 오랜만에 훑어 보던중 하루키의 책이 있었다. 책 제목부터 눈길을 끈다. "여자 없는 남자들" 나를 두고 하는 말인가 싶었다.이전에 하루키의 반딧불이를 읽고 그에게 매료가 되었고, 그의 다른 책이 읽어보고 싶었다. 목차부터 제목들이 독특하다. 연관된 내용일까?각기 다른 단편일까? "드라이브 마이 카"를 읽고 난 후 그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었다. 그만큼 내용에 나 스스로가 빠져들고 뒷 부분이 궁금했던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각기 다른 단편이었다. 그런데도 그 단편들 마다 나를 이 소설에 매료되게 만들기 충분했다. ..
떠나라, 외로움도 그리움도 어쩔 수 없다면저자이하람 지음출판사중앙북스 | 2011-12-28 출간카테고리여행책소개서른 살, 당신을 위로할 책스물아홉과 서른. 실제로는 딱 하루 ...글쓴이 평점 여행을 가고 싶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를 마치고 바로 떠나는 게 계획이었다. 부산으로 말이다. 그 계획은 일 마무리가 늦어지고, 입사할 거냐 묻는 전 직장과 전전 직장 덕택에 무산되었다 할 수 있는 건 핑계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은 나의 계획에 하루하루 아무 일 없이 생산적이지 않은 활동만 하고 있다. 그러다 책을 오랜만에 보자 마음먹게 되었고, 여행 관련 서적에서 발길이 멈추었다. 도서관 책장을 서성일 때 제목부터 나의 눈길을 휘어잡고, 책 표지를 보는 순간 확정이다. 그리고 읽어내려갔다. 비슷한 나이에..
미니언즈 (2015)Minions 7.1감독피에르 코팽, 카일 발다출연산드라 블록, 존 햄, 마이클 키튼, 피에르 코팽, 남도형정보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 미국 | 91 분 | 2015-07-29 글쓴이 평점 무한도전에 심형탁 뿌찌빠찌뽀찌 댄스덕에 미니언즈를 보게 되었다.그 전부터 미니언즈 귀엽다 재밌다 하는 글들도 SNS를 통해 몇 번 접했기에약간의 기대를 하고 감상~~ 태초부터 있던 미니언즈들이 대장을 찾기위해 길을 나서다 인류 역사와 함께 하고,자기들끼리 동굴을 발견하여 살다가 무료해질 때 용기있는 미니언즈가앞장서 새로운 대장을 찾으로 떠났지만 뉴욕에 도착하여악당을 대장으로 삼으려다 영웅이 된다는 시나리오라 말 할 수 있겠다. 이게 코미디도 아니고 재미있지도 않고 더군다나 나에겐 미니언즈들이 ..
주로 토마토 소스를 이용하다 종종 크림 소스도 먹어보고,결국엔 마늘&양파까지 소스를 사용해 보게 되었네요."오 건더기가 있어서 식감이 더 좋겠는데?"혹시 모르니 다른 소스보다는 더 적게 넣어줍니다.처음 먹어보는 소스이니깐요 ㅎ`스페게티면이 맞지않아 쌀면을 이용하는 저는 이렇게 1분가량 볶아서 ~ 양파, 버섯, 고추등도 있으면 먼저 볶아주다가 소스 넣고면 넣고 먹으면 좋겠지만...재료가 없음으로 소스만 넣어서 먹어보았습니다. 맛을 평하자면마늘 향과 맛이 너무 강합니다.저 소스 하나만 사용해서 먹기엔 부담이 될 것 같네요.다른 소스와 섞어서 사용하던지 소량만 넣어서 조리해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그냥 평소에 먹던 토마토 소스를 살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더라는...토마토 7~8대 마늘&양파 2~3정도 하면 괜찮..
광주에서 족발하면 생각나는 곳이 2곳 있다. 용봉동 초가왕족발, 봉선동시장 즉석왕족발 우연히 전대 산책하다 족발이 생각나 걸어서 고고!!메뉴는 보이는바와 같이 앞다리/뒷다리남자 둘이서 앞다리를 선택!!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먼저 나오고초장/된장/쌈장/양파장아찌/새우젓/마늘/고추/상추/깻잎/된장국 그중 가장 돋보이는 하나 된장국이 정말 맛있다.3번 더달라해서 먹었던 기억이... 족발이 나왔는데 담겨나온 접시가 식욕을 더 돋우는 것 같다. 족발은 생각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냥 적당하다고 생각 되었다.봉선시장 족발과 맛이 비슷한거 같지만 좀 더 퍽퍽한거 같기도 하고가격대비 무난하다 생각된다. 특별히 완전 맛있다!! 이거는 아니었던 듯 둘이 먹기엔 양이 많아 족발을 남기고 나오긴 했지만 된장국에 쇠주 생각나..
커피는 마시기 부담스럽고적당히 달달하면서 든든한 음료를 원할 때 마시는 그린티~ 라떼 Venti 사이즈 생각없이 시켰는데마시다보니 부담스러운 사이즈다. 그린티는 어디나 맛이 비슷하지만 단맛과 쓴맛의 차이가 좀 있다.스벅은 과하지 않고 적당한 것 같다.다만 대용량은 비추하고 싶다.가격은 Tall/5,900원Grande/6,400원Venti/6,900원 그린티 크림 프라프치노 venti사이즈~상상으론 휘핑이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마셔보면 휘핑이 달콤하며 부드럽게 해주는게녹차의 그 텁텁함과 쓴맛을 중화시켜주면서 잘 어울린다.얼음이 위로 뜨면서 밍밍해지고 아래는 너무 달달해지니마실 때마다 쉐낔쉐낔 흔들어 주면서 마셔야한다.라떼에 비하면 벤티사이즈도 부담되지 않는다.이것도 저것도 먹기 애매할 때, 쿠폰이 생겼을 때..
9월 2일부터 새로 시작된 스타벅스 이벤트원두 변경하면 사이즈 업메이플 피칸 라떼/ 메이플 피칸 프라푸치노 구매 시 별3개 추가증정!!아메리카노를 먹지 않았기에 두 가지 맛의 비교는 다음에 하는 걸로오늘은 메이플 피칸 라떼를 마셔야 하니까~ 쓰리 스타 요거 아님 메이플 피칸 라떼가 아닌카페모카가 먹고 싶었는데 별 3개를 더 준다는 말에 널 마셨다. HOT/ICE중 날씨가 더움에도 불구하고 요즘 소화가 잘 되지 않기에Hot으로!!뚜겅을 열자마자 극장에서 많이 맡아봤을 향기가 어마무시하게 난다.카라멜팝콘 먹는 것 같은 이 기분은 머지...뚜겅하나 열어놨을 뿐인데~ ㅋㅋㅋ맛은? 카라멜 라떼 먹는 기분...이게 메이플 맛인가? 그냥 커피우유에 팝콘 시럽 넣은 것 같은 기분땅콩 가루는? 모르겠다 Hot에는 안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