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역시 꽃구경이죠!!봄나들이 가기위해 1순위는 광양 매화와 구례 산수유가 있기에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구례 산수유 축제로 고고!!생각보다 오후 3시 전에 출발했음에도 차가 많이 막힙니다.다른 곳을 들렸다 오시는 분이나 점심을 드시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듯 하네요.진입로가 2곳 있는데 광주에서 진입 할 때는 큰 진입로로 가는게 훨씬 빠릅니다.첫번째 우회전 경로 대신 직진, 그리고 또 직진을 추천 드립니다. 축체에 가면 노란 물결이 넘칠 것이란 예상을 했지만생각보다 듬성듬성 펼쳐진 산수유 꽃에 좀 아쉬웠습니다.아직 큰 축제로 자리 잡기엔 나무들 나이가 너무 어린 것 같아요.듬성듬성 있는 나무들도 살짝 아쉽구요. 그나마 행사장 윗부분과 아래 중앙에는 많은 산수유가 모여 있어축제구나 싶었습니다.행사 부스는 많..
독감때문에 몸에 기운은 없고몸살로 힘들때 생각나던 삼계탕!고민없이 가까운 상무지구 고려조로 오랜만에 향했습니다. 밑반찬이 바로 나오긴 했는데김치와 깎두기는 잘 익었고,고추가 오래된듯 아삭함이 덜해 좀 실망입니다. 고려조에서 주던 약주도 예전보다 맛도 연하고양도 적은듯 했습니다. 드디어 나온 삼계탕!!미리 만들어논 닭에 육수만 끓여 주는듯 하기에 빨리 나오네요. 10분만에 먹어치운듯한...닭안에 찹쌀이 좀 만든지 된 것 같긴 했지만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네요.다녀본 고려조중에 첨단이나 노대동이 더 좋았던 거 같네요. 백종원이 TV에서 뚝배기가 지글지글 끓고 있을 때더 우러날 수 있도록 기다리라 하여 기다리는김에 촬영~ 예전에 맞은편 커다란 공터 주차장이 있었는데건물이 올라가면서 사라졌더군요.카메라도 많이 생..
요즘 광주에서 핫!! 하다는 접시꽃에 갔습니다.맛있다는 소문이 여기저기 들리더군요.저희는 수완지구에 있는 접시꽃으로~ 주말 점심에 생각보다 한산해서 핫플레이스인지 의심스럽긴 했지만우선 비쥬열은!! 합격!문어가 메인이고 반찬이며, 모든게 그릇 하나에 나오더군요. 같이 나오던 조개국, 묵냉체저는 둘 다 그냥 그저그랬습니다. 곤드레밥도 양념장에 찍어 먹었는데흠...뭔가 뜸을 덜들인 것인지 아쉽네요. 4명이서 문어보쌈+조개탕 셋트에 곤드레 밥 2인분 먹었더니 77,000원 나왔네요.생각보다 문어와 오징어에 손이 잘 안가더군요..남겼어요....ㅠㅠ포장 해가기도 애매해서 다른 분들은 포장해가시더군요. 그리고 바로 주변에 좋은 카페가 있다해서 들린 카페보노입니다.2층 올라가니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더군요 ㅎㅎ 신기..
첨단에 맛집이 있다고 하여 점심에 회식을 가볍게 하고자 보쌈마루에 들렀습니다.메뉴는 보쌈이 기본이고 나머지 여러가지가 있더군요.우선 메뉴판 부터~살펴봅니다.먹을건 정해져있지만요! ㅋ 저희가 먹은 문어튀김과 바베큐스페셜은 여기 있네요.후식으로 겸해서 먹은 차돌 막국수3명당 메뉴 1개씩 시켰습니다. 메뉴가 생각보다 많더군요.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만족 시키려면 어쩔 수 없지만요. ㅎㅎ 기본으로 반찬을 주셨는데 튀김에 보쌈이 나오다보니 소스가 퓨전이네요. 케찹에 간장마요, 양념소스, 마늘에 쌈장, 쌈거리까지...야채 상태는 좀 삐리~ 아삭해야 될 고추가 말랑거렸어요. ㅠㅠ 그리고 오뎅국은 셀프바가 따로 있던데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관리가 안되어 차갑습니다.ㅠ사장님이 중간에 한번 리필겸 데워주셨다는 ㅎㅎ 술먹을 ..
첨단 쌍암공원 앞에 그리 유명하다는 순대국밥집이 있어 찾아갔습니다.예전에 한번 들렸던 곳인데 백종원 순대국밥의 여파인지 사람이 많더군요. 기본 밑반찬입니다. 참고로 매장 중앙에 셀프바도 같이 있네요.부추를 주는 것 까지는 좋았으나, 김치와 깍두기가 달달 합니다.김치가 맛있어야 하는데 미원이나 설탕을 많이 넣어서 담그신듯하네요. 기다리던 순대 국밥입니다.역시 국밥은 뚝배기에 보글보글 해야 제맛이죠!!들깨국물에 찹살 순대, 콩나물, 내장이 들어가 있네요.고소하니 들깨국 먹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여자분들이 드시기엔 잡내도 안나고 좋아하실 것 같네요.매장에 실제 여자분들이 많았습니다. 순대국밥 가격은 6,000원암뽕순대 국밥은 7,000원모듬 국밥은 8,000원 이었습니다. 백종원을 따라 뚝배기가 잠잠해질 ..
지난번 먹었던 탤리스 녹차에 이어 불라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았습니다.초코가 땡겼기에 그냥 집었는데 탤리스보다 사이즈가 2배네요..!!가격은 12,580원사이즈가 상당하죠?칼로리가 탤리스 녹차보다 훨씬 높을줄 알았는데 조금 더 낮네요..생각보다 찐한 느낌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초코는 초코입니다. 맛은 확실히 배스킨이나 다른데에 비해 연하고 질감이라고 해야하나? 쫀득하지가 않고 푸석한 느낌이지요. 탤리스와 똑같습니다.스픈으로 긁으면 보슬보슬하게 아이스크림이 뭉쳐집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너무 달거나 하지 않기에 오히려 부담이 덜 할수도 있습니다. 맛이 더 가볍기 때문에 가볍게 입가심 하기에는 좋을 것 같네요. 완전 쫀득쫀득 초코로 스트레스를 풀고 싶으시다면 다른 아이스크림을 드시기 바래요~
굽네치킨에서 나온 신메뉴!!굽네 볼케이노!!를 시식해보았습니다. 요즘 나온 신메뉴 답게 상자도 볼케이노네요.매콤작렬 오븐구이 치킨이라는데 기대됩니다. 구성은 치킨 무, 마그마 소스, 구운 달걀, 쿠폰, 메인 메뉴인 볼케이노!! 비쥬얼은 합격!!빨간게 좀 매울 것 같기도 하고 부분부분 숯불에 구운 티가 납니다. 총평을 하자면처음에 좀 짠 맛이 강합니다. 먹다보면 짠지 모르게 되지만...양념을 듬뿍 찍어 먹어보면 청양고추 맛과 향이 강하게 납니다.많이 구워서 인지 오늘 닭이 좀 뻣뻣하긴 했지만 술안주로 먹기엔 좋네요.닭만 먹으라고 하면 양념이 상당히 강합니다. 가격은 17,000원굽네는 그냥 오리지널이 가장 무난하고 속도 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것 같네요.소스만 따로 팔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향기로 사람이 기억된다는 것을 알게된 후외출 전 향수를 조금씩 뿌리고 다닙니다.처음에 접했던 향수가 불가리 블루였기에 또 주문을 하게 되었네요.가격대도 그렇고 자주 사는 것도 귀찮아항상 100ml를 주문합니다.가격은 옥이네에서 53,800원에 구입더 저렴하고, 사은품 주는 곳도 많군요. ㅠㅠ소량만 뿌리기 때문에 2019년까지 쓸 것 같네요.생각보다 용량이 많기에100ml 사면 3년정도 쓰는 것 같네요. 제품 포장은 그냥 단순합니다. 블루 답게 병 또한 시원해 보입니다.향 또한 시원한 느낌이 들지요.여름에 뿌리기 좋은 향수이지만 4계절 다르게 쓰지 않기에 하나만 쓰네요 .ㅎㅎ 익스트림, 뿌르옴므, 오리지날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으니참고 하세요~
사무실에서 미스터 피자 특가메뉴를 자주 먹던 터라처음으로 홈런박스를 시켰습니다.그중에 저렴한 불고기와, 콤보 (하프치킨_감자) 셋트가 되겠습니다.가격은 각각 22,900원특가 메뉴는 별도 할인이 추가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불고기 피자입니다.사진 포커스가 나갔군요 ㅠㅠ비쥬얼은 사실 딱히 땡기지 않는 그런 비쥬얼 이었습니다. 요것은 콤보!!콤보 또한 그리 맛있어 보이지가 않았네요.ㅠㅠ오늘은 실패한듯...라지만 먹다 레귤러를 먹어서 그럴까요?뭔가 좀 휑한 는낌입니다. 저렴한 메뉴라 그런가... 총평은 치킨은 부드럽고 뭔가 느글느글 합니다.훈육한듯한 느낌 과 맛 생각보다 부드럽습니다.먹을 때 괜찮지만 먹고난 후 느낌함이 몰려옵니다. ㅋㅋ 감자는 2가지인데 딱히 맛있지 않고 아쉬워서 먹게되는뭔가 구색을 맞추기위해..